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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회사를 그냥쨀까생각중인데요...제발봐주세요..

헤헤뽀빠이 |2011.07.03 20:31
조회 2,166 |추천 0

저는 부동산 인포로 일하고있는 22살 女입니다.

처음엔 다른곳에서 다니다가 제가 힘들다는걸 아신 제 친구어머니가

자기가 다니는 회사로 들어오라며 힘든일 없고,

그냥 차만 타주면되고, 주말도 안나오고 점심도 주고, 퇴근시간도 6시라고했는데

막상 나와보니, 그런것도 아니었어요

주말도 고객 오면 나와야되고, 원래 부동산인포 월급은 120부터 시작한대요

그리고 회사에서 계약 따내면, 인포한테도 인센티브 주는데

여기는 인센티브 안주고, 떨어지는 수당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회사도 이상해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본부 아니구요, 본부는 또 따로있어요

이름 숨기고, 바꾸고 다른 이름으로 또 연건데요

제가 거기 다니고있는거구요

그 본부에서 총무이사라고 여자분인데, 사장부인이예요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와서 본부장 뭐하냐고, 그러니까 가짜 바지사장이죠

그분 뭐하냐고, 전화로 우리 하는일 전부 다 감시하고

돈도 잘 안줘요

시제도 잘 안주구요

점심비, 이런것도 잘 안주고, 벌레 없애는 스프레이도 돈 안 줘서 못 사요;

그거 얼마한다고,

뭐 하나하나 할때마다 전화로해서 허락 맡아야하고

돈 아까워서 직원 자르는 데예요

원래, 인포 두명 총무 한명 있어야하는데

지금 총무도 안 구해서, 저보다 경력있는 언니가 월급 120받으면서 총무, 인포일 다 하고있어요

그러니까 경리일, 인포일 다 하고있죠

이언니도 여긴 비전없는곳이고, 오래다닐 회사 못 된다고, 이 언니도 회사 딴데로 옮기려고 생각중이ㄷ예요

 

근데 마침 친구가 콘도에서 일하는데

거기 캐셔 자리, 그러니까 프론트데스크 자리가 비었다고

저보고 오라고 하대요

저는 확실히 붙을거라면서, 내일 면접 보러오래요

근데 내일 회사가는데 면접보러갈수가없잖아요....

그래서 그냥 째려구요..

 

월급날은 10일인데,

1일부터 31일까지 일한걸 10일날 주는건데요

지금 바로 그만둬도 10일날 돈 들어오긴하는데,,

저 그만두면 언니 혼자 다 해야되긴해요...

근데 내일 제가 면접을 못 보러가면 그 자리 뺏기는건데...

월급도 170이나 주고, 대신 일은 좀 힘들대요

근데 전 오래다닐 회사를 찾구, 여기처러 이렇게 불안한 회사 못 다니겠어요

하루하루 감시 받고, 시제같은것도 잘 안줘서 고생시키고

또 소문 더럽게 나서 이름 숨기고 다른 회사로 문열고, 본부회사도 이름바꿨어요

직원들이 안오니까 ㅡㅡ

부동산 회사 중에서 이름 더럽게 소문났대요

월급 재때 안줘서, 직원들...;;; 이런회사가 어딨나요

 

제 친구엄마도 월급 제때 못 받는대요;

퇴근시간도 6시 아니고, 7시 넘어서 8시다돼서 마칠때도있어요

주말도, 고객오시면 나와야되고....

 

제 말은...내일 면접보러가야되는데 내일 아프다고 하고 나가지말까요?

그리고 그냥 그만둔다고 할까요>? 휴....고민이예요 ㅠㅠ

아님 10일까지는 있어줘야하는걸까요..

저는 지금으로선 그냥 안나가고싶어요

휴....근데 또 저 없으면 언니 혼자 일해야되고..

근데 저 언니도 별로 안 좋아해요...;;; 언니 성격이 좀 그래서...

맨날 비위맞춰주기 얼마나 힘든지 ,, 그것도 스트레스예요

휴......

암튼,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일 면접...ㅠ

친구는 그냥 내일 하루 가지말라고하네요,

내일 면접 안 보러오면 못 뽑히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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