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이거 20대 이야기에 있다가 일로 옮겨써요..ㅋㅋㅋㅋㅋㅋ
이거 글 쓴거 부산남은 모르는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남이 봐도 자기인줄 모를 수도 있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남아 이거 너 이야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자기일거 같은분..?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일 겪으신분...?? 그게 부산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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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ㅠㅠㅠㅠ 다 지워져서 다시 썻다능....헐 ㅡ__ㅡ
안녕하시요 할일없음 톡에서 사는 슴살처녀에횽
그래서 완전완전 큰맘먹고 20살女 혼자서 부산 다녀온 이야기를 써보려 하요
후더덕.. 첨쓰는거라 두서없이 시작 하겠쓰요
그럼 요즘 톡 대세인 음슴체로 잇힝
친구랑 나는 부산 여행을 계획했음 (계획은 1학기 초창기부터 해왔던거임 )
6월말쯤에 가자던 내 친구는 막바지에 와서 ㅡ___ㅡ 학교 강의가 몇일 더 늘어났다고
같이 못가겠다는거임!!!!!!!!!!!!!!!!!!!!!!뭐임???![]()
결국 난 혼자서 부산여행을 계획했음
솔직히 부산여행이라하면 난 궁금했던게 바다도 바다지만 걍 쌈디 같은 사투리를 귓속에
팍팍 집어 넣고 싶은 이유가 더 컸음 ^__________^
그렇게 계획중이었을 때 톡에서 살던 나는 20대 이야기 라는 게시판에 첨 접하고 신세계를 보았음
카톡팅. 메일팅. 후더더더덕!!! 우아 신기신기 톡의 댓글들 보다가 집을 짓고 가길래 나도 한번 지어봤음
그떄 한창 경상도 사투리에 푸욱 빠져있을 때 내 싸이 메인은 경상도 사투리를 사랑한다는 글이었음
집지었더니 쪽지랑 네톤 신청들이.....약간..아주 약간 왔음...
그떄 슴살총각이 쪽지 왔는데 부산 남자라함!!!!!!!!!+_______+
오오오오오오오오오 순간 눈 번쩍 부산이면 경상도 경상도면 사투리 워메
무튼 그총각이랑 네톤친추하여 몇마디 이야기하다
카톡아이디 공유한 뒤 연락 자주 ?아니 매일 하면서 놀았음
나는 진짜 혼자라도 부산 꼭 가야겠다고 맘 먹고 난 부산으로 떠났음
이제부터 부산 여행기 쓰겠음
나는 무궁화표를 끊고 갔음 5시간정도 걸리데... 표값도 비싸 ㅠㅠㅠㅠㅠㅠㅠ
무튼 도착했을땐 날씨는 너무나 습하고 더웠음!!!!! ![]()
처음간곳은 용두산 공원과 부산타워 솔직히 이곳은 볼 거 없어서 패스
그리고 혼자 떠돌이 하다 젊음의 거리? 거기 가서 길 잃고 그냥 나무 밑에 앉았는데
승기호떡 팜!!!!! 1박2일에서 하던 승기호떡임!! 바로 사먹었음
인증샷 고
쫄깃했음 근데 솔직히 내 입맛에는..그닥이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안에 들어간 재료는 뭔가 짜고 달고 내 입맛엔..뭐지?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부산가면 꼭 가보라는 돼지국밥집!!!![]()
이 집을 내가 거의 30분동안 찾고 댕겼다는 ㅠㅠㅠ 다행이 스맛폰 지도로 찾았다능
이것이 그 맛있는 쌍둥이 돼지국밥집임!! 대연동!! 부산갈사람 꼭 먹어보셈
그담에 간데 광안리 해수욕장!! ㅡ_ㅡ 근데 날씨 완전 흐림
밤되면 광안대교의멋진모습을 보러 갔는데 안개가 파도 쳐서 안보여뜸...
이것이
그다음날 아침과 그전날 저녁의 광안리해수욕장 모습임 참 어이없지않음??? 꼭 이래야함?
근데 아침에 날씨가 완전 화창해가꼬 아침에 본 해수욕장은 걍걍 꿀이었음..
무튼 그전날 밤에 거기서 난 어이없는 야경을 보고 찜방 가서 혼자 잤음.
광안리 해수욕장 바로 앞에있는 찜방임 꼭 가보셈 호메르스??인가 무튼 여기 찜방 야경 장난아님!!
그담날 우2동 벽화마을 갔음!! 헐 여긴 진짜로 이쁨 마을의 벽들이 그냥 그림임
사진이 증명해 주잖슴?? 무튼 부산여행가면 여기 한번은 가보라능..
그담은 해운대 갔음 부산갔으면 꼭 해운대는 가봐야 겠다는 윗지방촌년의 생각임..
해운대 헐 나 날짜 제대로임 그날이 바로 개장날이었음!!! 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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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파도에 나는 폭 빠졌음
이것이 해운대의 파도임.. 나 완전 해수욕장 많이 가본건 아니었지만
그냥 해운대 파도의 매력에 매도됨 너무 이쁨 진짜로!!+___+
그다음 태종대 갔음 태종대도 너무 이뻤음.. ㅠㅠ 그날이 너무 화창하고 더워서 폐인모드로
태종대를 갔음... 허헉 햇빛때문에 눈 뜨기 어려웠지만
걍 태종대보고 뜨기힘든눈을 다 뜨고옴 이럴수가 임 ..
글고 꼭 다누비 열차 타고 올라가는게 좋음....
여기 너무 이쁜 등대앞에서 어머님께 사진을 부탁해서 한컷 찍었음!!!!!
오오오오오오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등대가 너무 이쁘게 나옴 나말고 등대 -___-
이렇게 태종대를 끝으로 2틀동안의 내 부산 여행기는 끝났다는......
혼자서 이렇게 멀리 와가꼬 돌아다닌건 처음이지만 완전 간큰녀 됬음
부산의 관광지만 둘러보았음 .... 근데 신기한건 진짜
내사랑 경상도 사투리는 어딜가든지 귀에 쏙쏙 들어온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혼자 계속 피식거리면서 다녔음........![]()
![]()
그리고 부산에 오면 .... 나는 그 슴살총각을
꼭 보고 가야겠다는 용기가 쏟구쳤음
혼자 여행다니다 보니 이런 쓸데없는 용기가 나왔음 ...
그래서 결국 연락하고 만나자 함 .. 할거 없으니까 영화보자는 제안을 받고 갔음..
뜨든...만..났...음!!!!!!!!!!!!!!!!!!!!!!
그 총각은 의자에 앉아서 나보고 앉으라 손짓했음 나는 옆에 앉아서 인사함 "하이" 이러고 ㅡ_ㅡ.....
그러다 둘이 의자에 잠깐 앉아서 웃다가 영화보러감...
영화보기 1시간정도 남아서 둘이서 에슐리 대기하는곳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함..
에슐리에 들어간건 아니고..그냥 대기 의자에서..
톡에서 만나 실제로 만난건 처음이라 완전 마냥 신기신기만했음..
내가 서울말 쓰면 그 총각은 신기하다는 눈으로 쳐다보고
그냥 둘다 너무너무 신기하기만했음 .![]()
그러다 할말 없어서 정적흐를때 그 총각은 어색하다고 했음
근데 나는 전혀 어색하지 않았음 자주 전화하고 연락하는 사이다 보니
그냥 어색한느낌이 없었음... 혼자 여행하고 온거라 그런지
몸에 혼자서도 잘해요가 베어있어서 그랬던 거였을 수 도 있음...
그렇게 한시간정도 둘이 수다를 떨었음.. ![]()
그리고 영화시간되서 영화보러 들어갔음 영화는 트랜스포머3..
맨 뒷자석에 앉은 우리는 팝콘과 나쵸를 들고 앉았음
나는나쵸를 들고 총각은 팝콘을 들고 각자 먹으면서 영화를 봤음
그러다 영화를 보고있는데 총각이 팝콘을 내 입에 넣어줬음!!! 허더더더....
그냥 맛있었음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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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또 영화를 보고있는데 총각이 내 어깨에 기대버렸음....
이 슴살처녀 얼음되버렸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다 고개가 아픈지 다시 원상복귀 했음.
근데 이번엔 내가 너무 졸린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머릿속으로 온갖 생각 다했음.. 어케해야하나.........
그러다 걍 나도 그 총각 어깨에 기대버렸음 +____________+
그리고 약간의 잠을 청했음............. 근데 그 총각이 갑자기 머리를 맞댐!!!!.....
허더더더....나는 잠이 깨버렸ㅠㅠㅠㅠ..........
그렇게 영화관에서 우리는 영화를보고 나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오니 밤 11시........... 할건 없고 우선은 나왔음
부산와서 늦게까지 놀고싶었지만 이총각 하품하는걸 봐버렸음.. 알바 다녀와서 피곤쩔었음
그래서 나는 찜방으로 직행 ..ㅠㅠㅠ
총각은 찜방까지 데려다 주고 아쉽게도 우린 나중에 서울오면 만나자는 약속 하나 하고
그렇게 우리는 헤어졌음..ㅠㅠㅠ![]()
그 총각은 처음만났지만 정말 착하고 매너있어서 같이 있는 내내 좋았음 ^^
뭔가 아쉽지만 추억에 강렬하게 남았던 부산 여행기였음....
2박3일동안의 부산여행기를 쓴건데..어째 톡남 이야기가 더 긴듯한..ㅋㅋㅋㅋ
무튼!!! 20살 처녀가 혼자서 저멀리 부산을 혼자 댕겨왔음!
그니까 추천꾸욱 ㅋㅋㅋ
추천하면!!!
이런 여자 이런남자 톡에서 만날것임 ^^
PS. 톡되면 부산남에게 알리고 얼굴 밝히겠음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