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쁜 일상속에서
화장실갈땐 스마트폰으로 항상 톡을 읽는
화장실 톡커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신문돌리기, 전단지 돌리기, 스티커붙이기부터해서
여러가지 알바를 해오다가
어머니께서 다단계를 많이 하셨기 때문에
다단계에 대한 별 거부감 없이 다단계를 경험을 했습니다.
물론 제 친구들도 저때문에 한 친구들도 몇몇있고
지인들도 있습니다만
아주 다행이라면 그나마 돈을 많이 투자해야 하는
악성 다단계가 아니라서 다행이었던것 같습니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다단계가 얼마나 치밀하게 운영되는 단체이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고 다단계의 종류를 읊어보고자 합니다.
물론 군대가기 전에 했었기때문에
이제는 업체도 많이 바뀌고 스타일도 많이 바뀌었겠지요
하지만 다단계의 근본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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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먼저 다단계가 얼마나 치밀하게 조직되고 계획되는 곳인지 알아야합니다.
먼저 다단계의 시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단계는 한국식으로
상위 여러단계로 이득이 분배되기때문에 다단계라고 하며
그 이득분배의 모양이 피라미드의 모양이라고도 하여
피라미드라고도 예전에는 불렸습니다.
허나 워낙 피라미드가 많은 부작용을 낳은 탓에
이름을 한번 바꾸게 되죠
그게 다단계이고
거기서 한번 더 양지로 나오기 위해
네트워크 마케팅이라고 이름을 바꾸게 됩니다.
얼핏 듣기에는 좋은뜻처럼 보입니다.
처음에 저는 네트워크 마케팅이라고 하길래
IT관련 사업인줄 알았습니다.... ;;
아무튼 이 마케팅의 시초는 미국에서 시작이 되는데
1차세계대전이 끝나고
세계경제공황시대에
1차세계대전의 활황의 거품이 잦아들면서
사람들의 소비심리는 위축되고 물건이 팔리지 않자
그 파해법으로 입소문을 노리고 시작된
마케팅의 일종입니다.
실제로 네트워크 마케팅의 이론만 보면
공산주의의 이론과 같이 대단히 환상적입니다.
하지만 이 마케팅이
한국에서 성공할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직접하면서 느낀건데요
미국에서
암웨이나 허벌라이프, 파마넥스나 뉴스킨과 같이
어느정도 자리잡은 다단계 업체는
대부분 투잡이 많습니다.
물론 다이아몬드나 블루다이아몬드 크라운 이상은
전업이지만요
(직급 이름입니다. 다단계는 보통 보석으로 직급을 구분합니다. 이정도 되면 통장까고 다니는 분들이죠)
또한 그 회사들은 자체 연구소가 있고
제품도 괜찮기 때문에 자기가 좋은 제품쓰면서
또 미국 친구들은 필요하다고 한다면 옆사람들에게 하나 둘 파는 사고방식이고 구조라
그렇게 직급이나 수당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자기 좋은거 쓰다가 꽁돈으로 조금이라도 들어오면 좋고 안들어와도 상관없다 뭐 그런식이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떤가요?
한방에 봐버리자, 어떻게 어떻게 하면
6개월이면 다이아몬드 간다
너무 빨리 가려다보니 과다투자를 하게 되고
그러려면 밑에 사람이 많아야 하니 하기 싫다는 사람 억지로 좋은말 구슬려가며 세뇌를 시키는 겁니다.
처음에 다단계가면 하는 일이 바로 <명단작성>입니다.
자기가 아는 사람, 번호는 모르지만
아는 사람 이름 다 적습니다.
번호야 건너 건너 따면 되니까요
그리고 이 사람들은 ABC 세 등급으로 나눠서
A: 인맥이 많고 사업성이 있는사람
B: 인맥이 보통이고 사업성도 조금 있고 설득하기는 조금 힘든 사람
C: 인맥도 별로 없고 사업성도 떨어지지만 설득하기도 편하고 땡기면 따라오는 사람.
물론 사업적으로 A를 설득해서 사업을 하는게 맞으나
그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B나 C를 잡고 흔드는 겁니다.
아!!
혹시 여러분 연탄공장 지나서 있는 아주 좋은 공원에
친구를 데려가는 방법을 아시나요?
대낮에 데리고 가면 연탄이 더럽네, 옷에 묻네 하면서
안가려고 하는 친구를 데려가는 방법은
바로 밤에 깜깜할 때 데려가는 방법이라고 한답니다
이게 다단계의 원리지요
이 원리 때문에 형이랑 밥한끼 하자,
야 오랜만에 맥주한잔 하자고 해놓고
잠깐 가방을 놔두고 왔다느니
회사에 잠깐 들려야한다느니
면접을 봐야 한다느니 별 거짓말이 다 생기는 겁니다.
자 일단 이렇게 나오게 했으면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소개하는 사람이 마케팅을 설명하지 않습니다.
이게 다 법칙입니다.
왜냐??? 효과가 없거든요.
다 실험된 내용들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스폰서라고 합니다) 업라인 소개를 할때도
엄청 대단한 사람인것처럼 소개를 해서
거절을 하기 힘들게 하고
자리에 앉는 방법도 호일러의 법칙이라고
주선자와 처음온사람, 설명하는 사람의 자리배치가
다 공식으로 나와있습니다.
처음오면 앉는 테이블도 지정을 해놓구요
상당히 세세한것까지 연구가 되어있습니다.
미국에서 1900년대 초부터 연구를 했으니
정말 장난아니게 세세합니다.
다음으로 우리가 조심해야하는
다단계의 유형을 살펴보셔야 됩니다.
다단계는 돈을 많이 버는 곳은 무조건 경계를 해야합니다.
일례로 ㅇㅂㅌㅋ 같이 처음에 들어갈때 매출을 1200만원을 쳐야하는 곳은
거의 대출을 권유하는데
다른 다단계도 자기밑에 몇명에 들어오면
한달에 몇백 벌수 있다
이거 무조건 귀 닫으셔야 합니다.
요즘은 핸드폰만을 다단계로 푸는 곳도 있는데
이 또한 핸드폰의 종류도 한정적이고
할인율도 좋지 않은것같고
자신의 이득과 관련되다 보니
그리 좋지 못한 요금제도 그냥 추천을 하는 등
책임감 없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줍니다
기피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건강식품과 관련된 다단계는
한국을 기반으로 한 회사들은
다 믿으시면 안됩니다.
한국에서는 암웨이보다 컸다는 J모 기업도 내부비리로 쓰러지지 않았습니까?
결국 한국사람들은 한방에 봐버릴려고 하다보니 인맥을 타고 들어가게 되고
그렇게 하다보면 친한사람에게 좋은 자리 하나 주게 되고
그게 쌓이면 회사가 썩어들어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합숙식 다단계 회사도 있습니다.
이 회사는 정말 제가 생각했을때는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오죽 제품이 안좋았으면 합숙을 시키면서 못나가게 감시를 하겠습니까?
이 글을 읽는 분들중에 공감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는데
싸이월드에서 이성이 갑자기 친구하자고
혹은 오늘 저녁 자장면 먹는게 좋을까요 짬뽕먹는게 좋을까요
이런식으로 간단히 질문을 해서 답변을 하면
바로 일촌신청하고 번호따서 전화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말은 친구사귀고 싶어서 그런다,
경기도쪽에서 물류쪽에서 일한다, 행사설비팀에서 일한다
다 이렇게 말은 하지만
아는 언니나 오빠들이랑 산다고 하고
항상 자기일에 100% 만족을 한다는 점을 보아
다단계라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광주에서 저도 한번 만나러 갔다가
다단계 회사 들어가자고 하길래 그 앞에서
30분동안 설명을 하면서
오히려 그 사람을 설득한 적도 있는데요
이렇게 접근을 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절대로 만나서는 안됩니다.
너무 길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단계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물론 다단계가 이론적으로는 좋지만
아무리 이론적으로 좋다고 해도 우리는 민주주의, 자본주의잖습니까?
일단은 다단계는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한국인의 특성상
금방 하루아침에 다이아몬드 올라가려는 특성때문에,
특히 이게 성공학과 믹싱이 되어서 생각대로 이루어진다
난 올해 10월까지 다이아몬드 찍는다
라는 의욕이 앞서게 되어서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까지 피해를 입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만에 연락이 오는 친구가 있고
다단계의 느낌이 난다고 하면
자신이 약속장소를 정하고
자신의 스케쥴에 맞춰주게끔 변수를 두십시오. (특히 장소!!)
그러면 그 친구들 장난아니게 당황하거나 핸드폰으로 어디 급하게 연락하는게 보이실겁니다.
항상 자기들이 자주가는 카페나 아니면
패스트푸드점 같은 곳이 있는데
일단 그 가게(?)만 피해도 절반은 성공하신겁니다.
그리고 바로 끌려가신 분들도 있으실건데요
보통 떡대 형들이 와서 핸드폰을 압수를 하는 곳도 있는데
일단은 겁먹지 마시고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시면서
화장실을 간다든지
급하게 어디에다 뭘 놓고 왔는데 정 못믿겠으면 친구랑 같이 나갔다 온다고 하면서
일단 그 장소에서 나오는게 중요합니다.
저에게도 10시간만 강의를 받자고 했는데
아 그럼 배고프니 앞에 백반집에서 밥만 먹고오자
라고 해서 나온다음 밖에서 말하고 집으로 돌아와버렸습니다.
무조건 강하게 거부를 해야합니다.
미친척을 해서라도!!
사회생활을 못할것같네,
너 이분이 얼마나 대단한 분인데 그러냐
내 체면이 뭐가 되겠냐
다 씹으시구요.
마지막으로
욕을 할때는 같은 욕을 하................................는게 아니고 경찰에 신고를 한다고 하면서 아주 강하게 나가야됩니다.
아직까지 다단계업체에서 사람을 죽였다는 말은 못들어봤거든요 ^^;;;
지금 다단계를 하고 계시는 분들도 보실건데
한말씀드리자면
물론 열심히 사시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그 회사가 같이 사가 (회사노래)부르고
구호외치고 워크샵하고 할때는
정말 영원히 갈것같지요?
한국정서상 오래가지 못합니다.
특히 젊은 분들!!
그 열정가지고 하실 수 있는 것 많습니다.
구지 좋지 않은 이미지의 다단계로
그렇게 일확천금을 노리는 이유는 무엇이신가요?
그렇게 쌓아가봤자 밑에 사람들 빠져나가면
내 소득도 다 빠져나가는 겁니다.
(실제로 저도 밑에 30명 넘게 있어봤습니다...)
나중에는 정말 허무하게 되는거죠
하시더라도 자신의 본업을 가지시고 하셨으면 합니다
제 친구들에게 미안한것도 너무 전업을 원해서
많이 힘들게 했다는건데
아무튼 자신의 본업을 하면서 부가수입이라고 생각하세요
길가다 돈을 줍는다 생각하고 들어오면 좋고
안들어와도 상관없는... 뭐 그런 ㅋ
세상이 갈수록 먹고 살기 힘들어지니까
정말 별게 사람을 실망시키는구나 라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일확천금이 아니라
오늘도 한땀한땀 고생하고 노력해서 돈을 버시는 대한민국 모든분들 화이팅 하시구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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