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님들 좀 놀래켜 드릴려구요ㅎㅎ 재밌게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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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개부터 할께
난 올해 20살인 풋풋한 대학생이야
타고난 외모와 함께 짐승적인 몸매의 소유자로서 여자들이 끊이질않지!!
미안.. 안깝칠께
ㅋㅋㅋㅋㅋㅋ이야기 시작할께
때는 내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일이였을꺼야.
한창 수능준비로 공부라는 망할놈한테 찌들어살때
난 삶의 활력소가 필요했어.
공부만하다보니 인생의재미를 느끼지못하겠는거야
그런데 그런 나를 자극하기라도 하듯
그날 아침 우리반에 가니 친구들이 모여서 무슨 얘기를 하고있는거야
무슨얘기를 하나 들어보니, 우리학교 뒷산 공원쪽에 보면
인적이 드문곳에 사람이 안산지 오래된 빌라가 있대.
거기에 요새 심령클럽 사람들도 놀러오고
귀신도 보인다니 뭐니 이런 얘기였어 뭐..
공부에 찌든 우리에게 완전 흥미로운 이야기였어
나 솔직히 19년 인생 살면서 귀신?
코웃음 밖에 안나왔어~ 귀신따위가 도대체 어딨다는거야
어렸을때부터 기가 센지 밤에 불끄고 혼자 공포영화도 보고
부모님이 집비우는날이 많아서 혼자 지낸적이 많았어
그런나에게 뭐어~~? 귀~~신?
가당치도 않는 소리 말라며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탐험할 친구들을 모집했어
점심시간쯤 되었나?
대충 갈사람은 다 정해진듯했어
나,영관이,민수,지형이(친구이름은 가명이에요)
"좋았어! 오늘 야자는 재끼는거다? 다들 콜이지?"
"뭐 야자하루쯤은 괞찬겠지? 콜!!"
이렇게 의견이 통합된우리는 마칠 시간만
기다리고 있었지.
그때가 아마 겨울이였을꺼야.
학교 마치니까 해가 다 저물고 어둠이 나오기 시작했어.
뒷산 공원까지는 걸어서 10분정도?
가면서 나혼자 들떳는지 모르겠지만 친구들 무섭게하려고
아는 귀신얘기같은거 다 하면서 갔지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걷다보니 어느새 거기로 와있더라고..
내 평생 살면서 이렇게 후회한적은 처음이였지.
내가 도대체 왜그랬을까?
그딴 곳에 왜 갔을까?
휴...
우린 그때 전문적으로 탐사하러 온사람들도 아니고
기분만 내려고 와서 , 카메라같은거는 전혀없었어
있는거라곤 폰과 담배?ㅋㅋ
친구놈이 그래도 분위기 내본다고 폰으로 사진을 찍고다니더라고
옛날에 지어진 빌라라 그런지 계단마다 먼지가 수북했어
총 6층빌라였는데 ,
그저 그랬어 솔직히.
그걸 보기전까진
3층쯤 올라갔을때였나?
진짜 지루한거야. 귀신같은것도 없고
그래서 내가 제안을 했지
2명씩 나눠서 가자고
우리가 지금 3층이니까 이상태로 찢어져서 6층까지가면 재미없으니까
다 같이 1층으로 간뒤에
2명먼저 올라가고 그 2명이 내려온뒤에 다음조가 올라가는 식으로 제안을 했어
친구들은 바로 콜! 한거지
나랑 영관이 먼저 올라가기로 했어
6층?
우리 나이 19살 6층건물 얼마만에 오를거같애?
5분도안걸렸어
아무것도 없었어 역시..
실망하면서 내려가고 있는데
아마 3층쯤이였나?
영관이가 갑자기 계단손잡이를 잡고 픽 주저앉는거야
머리가 아프다면서
그러더니
"xx야 나 6층에서 폰 떨어뜨리고 온거같애..나 머리가 너무 아파서 여기 앉아있을테니까 니가 좀 가져 와주면 안되냐?"
"응그러지뭐 빨리갔다올께~먼저내려가있어 그냥~"
별 생각없이
친구의 부탁을 수락한 나는 룰루랄라 하며 6층까지올라가서
두리번두리번 친구놈 폰을 찾고있었어
근데 아무리 봐도 폰의 그림자도 안보이는거야.
그때 생각했지
'아 이놈이 나를 놀래킬려고 혼자 올라가라하고 지들끼리 내려간거구나'
'이놈들 죽여버리겠다!!'
생각하고 내려갔어
4층쯤내려갔나?
조금 밑층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어.
타다다다다다다닥
이소리는 계단을 올라오는 소리같았어
뭐지? 영관인가?ㅋㅋ
"야이 새꺄 놀리지마 너 내려가서 죽는다?ㅋㅋ"
"......."
타닥..
타닥........
타닥....
타닥타닥타닥타닥타닥타다다다다다닥!!!!
아무말 없이 천천히 걸어오던 소리가 미칠듯한 속도로
빠르게 들리는거야
아무리 겁없는 나라도 어두컴컴한 밀폐된 공간에
혼자서 있는게 무서웠나봐
빌라같은데 보면 올라가는 계단과 내려가는 계단사이에 평지가 있잖아
거기에 창문이 있는거야.
밑을 보니까 없어야할 영관이가 있는거야 ..
그럼 밑에서 올라오고 있는 이 발소리는 뭐지?
진짜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계단 손잡이 틈사이알지?
거기로 밑을 쳐다봤어.
검은 옷을 입은 여자가 내눈을 똑바로 응시한채로 미친듯이 뛰어올라오고있는거야.
멍..하니 쳐다봤어..
그년이 계속올라올때까진..
나를 보며 웃으면서 미친듯이 올라오고 있었어
조금씩 조금씩 거리가 좁혀지니까
순간 내 머릿속에 한가지 생각밖에 안나더라
'도망가'
내가 도망갈 곳이 어딨겠어
6층까지 뛰어올라가니까
옥상문이 있더라고.
침착하자..
침착하자..
이 생각만 되내이면서
옥상문을 힘껏 잡아당겼어.
끼기긱!!
괴이한 철소리를 내면서 옥상문이 열렸어.
열자마자 옥상으로 들어간후 온몸으로 문을 막았어.
왜냐? 옥상문이 잠기지가 않더라고
미치겠는거야..
저건 뭐지?
저 미친년은 도대체 뭐냐고..
문을 막으면서 미친듯이 소리쳤어
"시발!!!!얘들아 나 옥상에있어 여기 이상한년이 쫓아와!! 나좀 구해줘!!!!!"
이 소리만 몇번 했는지 몰라
그런데 망할 친구놈들은 들은채만채 한건지
대꾸도 안하는거야..
그러던때 갑자기
옥상문이
쾅!!!!!!!!
쾅!!!
쾅!!
쾅쾅쾅쾅쾅!!!!
사정없이 두드리는거야 문 바로뒤에서..
그힘은 여자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났어
나 진짜 그때 오줌 쪼금 지렸을껄?
온힘을 다해서 계속 막았어.
나도 인간이였으니까 체력의 한계가 다왔나봐
근데 이년은 체력이 무한이야 뭐야
계속아까랑 같은 힘으로
쾅쾅쾅쾅쾅쾅
철컥철컥
문을 두드리면서 손잡이를 돌리는거야..
온몸에 힘이 빠지는 순간
그년의 힘에 못이겨 문이 열렸어..
난 그년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봤어..
넘어진 채로말야..
그 후로 기억이 없었어.
아마 기절했었을꺼야..
아니.. 기절할수 밖에 없었을꺼야 누구라도
그 누구라도.. 내가 장담해
왜냐면 그건 인간의 얼굴이 아니었어
눈이 보인다고 해야하나 안보인다고 해야하나 할정도로 새까맣고..
코는 뭐라해야될까.. 볼드모트알지? 그 코같았어
입은 귀까지 찢어져서 나를 보며 웃고 있더라고..
나를 향해 천천히 다가오면서 말야..
정신을 차려보니 우리집 내방이더라고
친구놈들에게 들어보니까
" 너랑 같이 갔던 영관이보고 니가 6층까지 둘러보고 내려오던 도중에 윗층에 둘러볼게 있다면서 먼저 내려가라고 했다매
난 니가 겁없는거 알고 그냥 더 볼거있나해서 냅뒀지, 영관이랑 너랑 들어간지 5분좀 지나서 영관이 혼자 나왔어"
"그리고 니가 하도 안오길래 애들이랑 같이 올라가니까 옥상에 니가 거품물고 눈뒤집혀서 쓰러져있더라
바로 들쳐엎고 미칠듯이 뛰어내려왔지. 진짜 다행이다 아무일없어서.."
하....
귀신없다고 믿었던 내가 이런 경험 할줄 진짜 상상도못했어
지금 생각해도 온몸에 소름이 돋아..
이 글 읽고 있는 모든사람한테 말할께.
제발 가지말란곳은 가지마
응? 나중에 나처럼 후회하지말고
재밌게 읽으셨어요?
중간 움짤때문에 놀라신분 몇명 있을거라 예상되네요 죄송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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