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뜨던게 고쳐졌네요!!!ㅎ
다시 수정해서 올렸습니다 : )
------------------------------------------------------------------
안녕하세요? 다들 광란의 주말 보내셨음??
나 님은 집에서 티비와 사랑을 하며 비님을 감상하셨지요
![]()
그나저나 나 일간 베스트 2위에 올랐음 : )
판 처음 썼는데 이런거 해봐서 기분 좋아서 오늘 마무리를 짓고자 키보드에 손을 올렸음
댓글 달아주신 오호, ㅋㅋ, 장마시러용 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겠음
오늘은 이제 나으 여행기 이튿날째이자 마지막 날 얘기를 해볼까함.
오늘도 괜한 개그 하지 않고 정직하게 글만 쓰고 가겠음 ㅋ
찜질방에서 하루밤을 무사히 보내고 밖으로 나왔을 때는
이미 해 님이 너무 강렬해 녹아내리고 있었음
나의 이튿날 첫번째 목적지는 '사천진 해수욕장' 이었음
요기가 아는 사람이 많이 않은 강릉의 명소 중으 한곳이었음
그리로 가는 버스는 경포호수 앞에 있었음
그리고 그 아침.. 경포호수에서 사진 좀 찍어보겠다며 ..
카메라를 올리고 셔터를 누르고 10초만 기다리고 있었음 ㅋㅋ
삐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빅 찰칵!!
근데 나는 카메라는 처다보지도 못했음
카메라 건너편에서 보고 있던 어떤 아즈씨의 매의 눈![]()
민망시려워 렌즈를 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 찍히고 말았음 ![]()
아, 사천진 해수욕장에 가는 버스는 두시간에 한대씩 있었음.
겨우 시간을 맞춰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버스기사 아저씨??? 그냥 지나가셨음!!!!!!!!! ![]()
결국 택시를 탔음 아오아오아오아오아오
이곳이 바로 사천진 해수욕장임
물이 너무 맑아 스킨스쿠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시는 곳이라 했음
경포대에서 위로위로 좀 더 올라오면 있는 곳인데
물도 맑고 아이들도 놀기에 좀 많이 좋아보였음
올해는 꼭 다시 발담그러 가보려고 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흑흑
그렇게 바다구경 시일컷 하고 이제 나의 최종 목적지인 '정동진'으로 고고씽!!
버스를 타고 나와 정동진으로 가는 버스를 갈아타기 위해 중간에 내렸음.
여기가 강릉제일고교 앞 버스정류장이었나.....
나로 덥고 휴가철이라 그런지 정말정말 한산했음
버스가 오나.. 싶을 정도로
하지만 30분? 정도 기다린 끝에 버스를 탈 수 있었음 : )
버스안에서는 사진을 못찍은것 같음. 왜 사진이 없지 -_-)...
그렇게 정동진까지 무사히 도착을 하고
강릉가면 먹어야 한다는 초당 순두부도 먹고!!!
진짜 나의 최종 목적지 '썬쿠르즈'를 향해 걷기 시작했음
그 땐 몰랐음, 분명히 눈앞에 썬쿠르즈가 보이는데 그렇게 멀 것이라고는..
날은 또 너무 더웠음, 진짜 녹아 내리는 줄 알았다는
한참을 걸어도 아직도 저 멀리 있길래
지나가는 정복(?) 입은 아즈씨 두분께 어찌 가야하냐고 물었음.
그 때 아저씨들 표정
이랬음.
저길 걸어갈 생각을 했냐고,
정동진 역에서 택시타면 기본요금이라고,
산 중턱에 있어서 진짜 힘들거라는 등등등....
허.......... 난 이미 정동진 역에서 멀어졌다 이말이다 아즈씨드랑...
힘내라는 말과 함께 사라진 아즈씨들 ..
그래도 포기 하지 않고 열심히 걸었음!!!!ㅋㅋㅋㅋ
그런데 오마이갓,
한참 걷는데 그 아즈씨들이 있었음??
그 아즈씨님들 해양경찰관님들 이셨음!!
순찰 돌러가는데 썬쿠르즈까지 태워주신뎄음
나란 여자 정말 럭키걸ㅋㅋㅋㅋ
바싹 말라가던 나를 태워주신 멋진 차님이심.
태워주신 경찰아즈씨들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정말 복받으실거에요!!!
그렇게 무사히 썬크루즈 도착!!!
여기는 그 썬크루즈에 있는 공원인데... 음.. 이름ㅇ....
조오기 내가 서있음
저 바닥판은 유리이고 그 밑은 절벽임
내 발밑으로 절벽이 보임
원래 셔터 10초만 눌르고 찌그는데
이때는 진짜 10초만에 저기까지 갈 자신이 없었음
그래서 20초
![]()
이거슨 썬쿠르즈에서 바라 본 바다의 모습.
진짜 전망 크아~
그리고 이게 썬쿠르즈 호텔임
진짜 느므 멋있음♥
다음에는 꼭 1박을 하러 오리라 굳게 다짐하게 되었던 사진임.
이렇게 썬쿠르즈도 다 보고 내려 오는데 정말 이날 미친듯이 더웠음
내 살이 타들어가는 것이 느껴질 정도였음
땀도 너무 많이 났는데, 이대로 기차를 탄다면
옆사람한테 민폐고 나도 너무 찝찝할 것 같았음
어찌까 어찌까 하다가......
결국??
해수욕장 샤워장에서 3000원 내고 샤워했음ㅋㅋㅋㅋㅋㅋ
![]()
그렇게 해도 저물고..
정동진 역에서 바다를 보면서 해넘어가는 것을 보고 있었음
이 열차는 강릉에서 삼척까지 왔다갔다 한다는 바다열차임
시간도 많고 여건도 되신다면 한번 타봐도 졸을 것 같음
좌석이 바다를 보고 뻥 뚫링 창앞에 있으니깐요 : )
나는 타보지는 못했음ㅋㅋ
이거슨 그냥 뭐.. 기차역 가면 한번 씩 해본다는 선로 찍기
아, 강릉에 가면 이런 나무가 참 많음
벗꽃인가 싶었는데 밤이 되니 저렇게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었음 : )
나도 나중에는 이렇게 내새끼 데리고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고 싶음
갈매기야 안녕, 또오께!!
그렇게 나는 2010년 8월 5일 11시 이전에 밤기차를 타고 정동진에서 떠났음
작년에 다녀왔던 추억거리를 이렇게 끄집어내보니까 또 새록새록 기억도 나고 좋았어요 : )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쯤은 혼자 훌~쩍 떠나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월요일인데 직딩님들아 우리 힘냅시다!!!!!!!!!!!!!!!!!!!!
이제 이거 올리고 폭풍업무 시작해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날 더운데 에어컨 조심하시고 비님 조심하시고
다들 행복하세요 : )
추천 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