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요새 대세인..음체로 쓰겠습니다.
저번에도 한번 글 올렸다가;;
삭제했는데..
도저히 이제는 도저히 모르겠어요..정말...
길고긴..제얘기 들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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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3살 직딩녀임..
일한지 2년 정도 다되어가고..
이남자와 알게된건 약 1년 다되감...
알게된거야..1년다되가지만..
솔직히 얼굴본건..3달?? 그정도 밖에 안됬음..
그동안 자기랑 일한다고 고마웠다고
후임들어온김에 밥 한끼 하자해서 만난거임...
근데..이분..첫만남에서 나에게 엄청 잘해줬음..(솔직히..이분 옷입는 스똬일..내이상형임..)
모든 뇨자들에게 이러나 싶었지만..
그때까지는 이런감정아니였음 ![]()
그날 처음만나고..폰번호도 알게되고..(회사연락처에 내번호 없음...일부러 안적어놨음..;;)
그날 이후로 매일 빠짐없이..
나에게 카톡이 오기시작했음...![]()
내가 대화명? 요거 바꿀때마다 말걸어옴...
그리고 나서 그냥 두번째 술먹고 싶다그래서 먹자고 해서..
두번째 만남을 가짐......
그날....만난건 3명이서 만났고 중간에 한분 그냥 늦어서 집가시고..
둘이서 ..새벽 3시까지 마심...(우리둘이서 술마시면 기본 새벽 3시.....
)
근데..이분...그시간에....택시타서...울 집까지 데려다줌...![]()
물론 다음날 출근하는 날이였지만서도...데려다줌..
그때까지 그냥 그저그랬음...
근데..이게 하루가 되고 이틀이되고...이분의 의도를 모르겠음..
일거수 일투적을 나한테 말하는거임..
항상 잘때에도 잘자라고 이쁜꿈꾸라고.....꽃웃음까지 날려주시는거임![]()
점점...나도 모르게.....그분에게
의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음..
아프다 하면 약사다줄까 하고.
힘들다 울고싶다 살고싶지 않다 하믄...
불러내서 같이 술마셔주고....
기쁜일 있다 카믄...같이 웃어주고...이러는 거임...
(여기서 중요 그분과 난 ....나이차가 좀 많이 나는 편임...)
항상 술마시면 거리가 삼십분이 되었든 한시간이 되었든
울 집까지 데려다 줌...거기다 다시 택시타고 집가는게 아니라..
내가 집 들어가는거 엘리베이터 타는 거 까지 보고 감...
그리고 자기는 택시타러감....(우리집 ..좀 시골이라..택시없음...콜 불러야함..간혹 가다 한대씩 지나감..)
그래..여기까지 좋아.....뇨자니까...난 뇨자니까...
그시간에 술이빠이 먹고 택시타면 위험한거 아니까....
데려다 주는거...인정해..(난 경상도 뇨자임, 경상도 남자 만 사겨봤음..저런 매너남 처음임...ㅜ.ㅜ)
처음에 그냥 귀여운 동생으로 여기는 구나 했음..
친한동료로 생각하나 이랬음..
근데...점점...이분의 스킨쉽이란....장난아님...
이분 지입으로 직접 말했음..친하게 되면 여자든 남자든 허벅지 때리는거 그냥 친한표시다...(변태절대아님, 허벅지까지는 이해함...)
그래서....그냥 넘겼는데...
머리를 헝크르는 거 부터 시작해서...
내허리를 감쐈음...ㅡ.ㅡ
나....배힘 꽉 줬음....정말로....(온몸이..경직되었음...숨...꽉 참았음..
)
비오는날....3명이서 술마시는데...우산이 내꺼 밖에 없었음..
그래서.....가운데 그분을 끼고 나란히 가고 있었음...
근데 은근슬쩍 내허리에 손을 올림......나...그대로....차타러 갔음..
그리고...차 뒤에 나랑 그분 나란히 앉아서....
장난치는데....둘이서 콜콜 이라면서....화이팅 하는 것 처럼 손뼉을 쳤음..(그분다리위에 손올려서 쳤음..)
근데....이사람.....손을 핀채로 계속 있는 거임...
그래서....손때는 타이밍을 못찾음...
그대로 ..집감...ㅡ.ㅡ;;;
몇일전 울팀 회식 좀 울집에서 먼곳에서 했음..
버스 타면 40분 넘게걸림
막차 일찍 끊김..ㅡ.ㅡ
그런 곳으로 갔는데..
비 엄청나게 옴....미친듯이 퍼부움....
회식 10시 좀 넘어서 끝남..
이차갈 분위기....울집까지 갈사람...없음...중간에 한분 내림...
그럼 그 택시 나만 타고옴...무서워서...도저히 용기안남...(ㅡ.ㅡ 미친듯이 술 이빠이 마셨음..)
그래서...그사람한테 카톡날렸음..ㅋㅋ
택시타려고하는데 한분 내리면 나혼자 우리집까지 가야함
이랬음...그랬더니 그분...
택시비 왕창 뜯어내라고...
근데..택시비...이마넌 줌...울집까지 이마넌 넘게 나옴..
이마넌 받았다니..."지네들 달에 버는 돈이 얼만데 그거 주냐고"
이럼...그리고 "이비오는데 다큰 처자 혼자 택시타야하냐고"
그래서 그분 사시는 동네까지 오면 울집까지 데려다 준다고 ㅋㅋ
"버스타고 거까지 와요 아이쑤아뭬리카노 한잔 콜?"
이럼....난...거절 할 줄 모르는 쿨 한 뇨자...
냉큼 "콜" 이랬음 ㅋㅋㅋㅋ
그리고 그분동네까지 가서 내림...
그분...날 위해 테이크아웃 아이쑤아뭬리카노 사오셨음...
술냄새 이빠이 풍기는 날 울 집까지 고이 모셔다 주었음...
그리고 울집에 도착하고 30분동안 ......얘기했음...차안에서..둘이...
솔직히....글로 표현 몬하겠음...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다 말 몬하겠음...눈치 챌까바..ㅡ.ㅡ;;
이런거 볼 사람도 아니지만 솔직히...
무서움...볼까바;;
여튼...이사람 마음 모르겠음..
어제도 데려다 준다는거..내가 거절했음...미안해서;;;
진짜.....저번달에는....일주일에 3번?? 4번도 만난적 있음....
(다들..둘이 사귀냐고..물어볼 정도였음....)
솔직히 간 보는 것도 아니고...
마음 모르겠음...나이가 있으니...꺼리는 건지..미안해서 마음을 얘기 안하는건지..ㅡ.ㅡ
그러면서 나보고 시집가라고 이럼..(지나이생각몬함..ㅡ.ㅡ)
이제는 지쳐서 화가 날 정도임...
짜증나서 연락와도 안할꺼라고....했는데..
난...소심한 a형뇨자.....우유부단한 뇨자...
말만 그렇게 함..ㅡ.ㅡ;;
카톡오면 또 다정히...대화함;;
ㅜ.ㅜ 정말...이남자...마음이 멀까요.??
정말....아우씨...화가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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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못내겠어요;;
어쨌든......제 긴 얘기 읽어 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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