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밤 나는 티브이 시청을 하고 있었다
밖에서 갑자기 욕으로 고함을 지르는 아저씨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평소 같이 술취한 드렁큰 아저씨들이 술먹고 하는 주정이려니 생각했지만
그날따라 몹시 궁금했다 순간 나는 케이원을 예상하며 긴장되는 마음으로 베란다로 뛰어 나갔다
베란다에서 나는 부엉이 보다도 큰눈으로 레이다를 좁혀 갔다
검정티 아저씨 흰티 소년 찾았다 ㅋㅋ
삼류 조폭영화에 탓인지 흰티소년은 철통을 들은체 아저씨에게 쨉을 주고 있는 상황
아저씨는 왜그래? 왜그러는 거야~! 하면서 타이르는척 하더니 그냥
김두한 쓰리강냉이 저리가 펀치를 날렸다 내 귀는 토끼띠로 태어난 토끼에 청각을 물려 받은 완벽한 귀다
최고의 사운드 뽝 강냉이 하나 나가는 사운드였다 ㅋㅋ
흰티소년이 반격하는 동시에 옆에는 검정티 아저씨 친구가 달려와 흰티소년을 때리기 시작했다
이건 뭔가 아저씨들도 10대 청소년 처럼 의리에 빠이터 인가보다 ㅋㅋ
2:1 다구리 파이트를 결정 한거다 소년은 위기를 느꼈는지 뒷걸음 치다가 도로쪽으로 마이클존슨을 연상케 하듯 미친듯 도망쳤다(이유는 금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그를 쫒는 검정티 아저씨와 기억안나는 티를 걸친 그 친구 아저씨
경찰과도둑 게임을 하듯 열심히 쫓아 가서 잡아 온다
앗! 이런
그들이 사라졌다 내 시야에서 벗어난 굴곡이 진 건물 속에서 싸움이 다시 시작되었다
나는 부엉이 시스템을 포기 해야 했다
뛰어난 청각 정신으로 작은 소음들을 제거 한채
주파수를 맞춰 최대한 빠이터 주파수를 맞추었다
들린다 하지만 내가 들은건 이게 전부 아 놓아봐~! 나아아아아봐 ㅋㅋ
3분정도 시간이 흐른뒤 위대한 폴리스들이 도착했다 수첩을 들며 사람들을 태우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누구에 잘못일까? 난 몹시 궁금하다
요새 학생들이 솔직히 미친개념으로 대한민국 정서와 맞지 않은 행동들은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아저씨가 소년을 상대로 다구리 권법을 썼다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하지만 나는 베란다 부엉이
술먹고 싸우지들 마세요
아저씨건 학생이건 청년이든
싸우면 안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