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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터지게 만든 울 아들내미..

호야즈맘 |2011.07.16 00:37
조회 79 |추천 0

 

 

울 지베는 2명의 호야가 있어욘..똥침

그 중..둘째호야가 어제 일에 찌들어 피곤했던 이 마미를 빵~터지게 만든 사건이 있어서

살짝 올려보아욘 ㅡ_ㅡ;;

 

 

 

호야아부지가 운동을 하다가 목과 가슴 사이에 상처가 났었다요~

살갗이 찢어져서 완전 쓰라린..쳇상상 되시나욘?! 보기만 해도..완전.. 닭살이 돋는다는..

건장한 호야아부지도 "아픈데? 추읍~"했더랬죠..

 

 

 

 

 

그때 울 둘째호야가 우리 방으로 들어왔는데..(호야들은 항상 할머니방에서 할머니와 잠을 잡니당..)

이 모양을 보더니방긋.."오빠(마미가 항상 오빠라고 부르는 걸 녀석도 아빠를 오빠라..ㅜ.ㅡ) 아포?"

몇년 뒤면 불혹인 호야아부지 둘째에게.."웅~아빠 요기..아포~호야~우웅웅.." 온몸으로 연기몰입ㅋㅋㅋ

 

 

 

 

 

 

 

둘째 호야..측은한 눈으로 호야아부지의 얼굴과 상처를 번갈아보더니 이내 "잠깐망"(발음어눌)하곤

다다다다다다 할머니방으로 뛰어갔다가 손에 무얼 꼬~옥 쥐고 돌아왔습니당..

 

 

 

 

 

 

"오빠~아포?! 이리바바"하며 가져온 약의 뚜껑을 열고 발라 주는..데............................................

그와 동시에 터지는 호야 아부지의 저음 비명오우...........................................................................

그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를 찌르는 듯한 냄새의 정체..그건.....이쯤되면 입질이 살살~오지욘?!

 

 

 

 

 

 

 

 

 

 

 

물...파......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내미가 정성스레 발라주는 거라 마다하지 못하고 요상한 앓는 소리만 내는 뻐끔호야 아부짘ㅋㅋㅋㅋ

 

그렇게 계속 바르고 있는데

할머니 방에서 파워레인저 오프닝 노래를 신나게 부르고 있는 첫째호야의 소리를 듣고

"오빠 이제 되찌? 나 가께"라고 말하곤 할머니방으로 다다다 달려가

파워레인져의 세계로 빠져드는 둘째 호야ㅋㅋㅋㅋㅋㅋ

 

오빠..파워레인저한테 절이라도 햌깔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녀석 요즘 모기에 하도 잘 물려서 뽀롱뽀롱 물파스 사서 "아포~"하면 아낌없이 발라주었더니

영특하게도(?!) 지꺼는 안 쓰고(그거였음 그래도 순해서 덜 쓰라렸을터인디..)

할아버지가 애용하시는 어른용 오리지날 물파스로 아빠의 아픔을 덜어주려고 했네욘..ㅋㅋ 

 

 

스Ma트폰 산지 얼마 안되서

한창 스Ma트한 세계에서 허우적대고 있는 호야즈맘~

 

다욧하느라 퇴근길은 항상 걸어다니는데(약1시간 20분소요~)

조금이나마 힘든 거 잊고 걷는데 홧팅하고자.. 판에서 재미난 글들 읽고 있습니당..ㅋㄷ

혼자 키득대며 걷다가 가끔 반대편에서 걸어오는 사람과 눈 마주치면 완전 Face팔리지만여~

 

읽기만 했는데..

울 지베 한번씩 빵 터뜨려주는 둘째꼬마가 어제..진짜...이처럼 당황스런 일을 해서

기냥 함 올려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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