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얘기는 아니고
직장동료 얘기임
이 분을 처음 알게된건 23살때
굉장히 독실한 기독교인 이셨는데
회사 오자마자 기도하고.... 밥먹기전 기도하고... 핸드폰 컬러링 벨소리 모두 찬송가
아무튼 좀 심하다 (독실하다) 생각했는데
9개월 정도 시간이 흐른후 내가 남자를 소개시켜준게 됐는데
그걸 계기로 이분이 남자경험이 없다는걸 알게됐다
주관이 뚜렷했고 종교적 소신때문에 결혼전 성경험은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함
암튼 순결을 무지 중요시 여김
그러려니 했음
시간이 흘러 직장을 그만두고 그분도 그만두고 하면서
한번씩 ( 1년에 두세번정도) 연락하고 가끔 만나는 정도가 됐는데
아직도 남자 경험이 없다고 함
근데 이분 나이 31살임
대놓고 말 못하겠고 여기서 말하자면
" 0 0 0 , 차라리 수녀가 되지 그랬냐?? 너의 믿음과 종교적 소신? 그러다 평생 결혼 못한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