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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글 반응보지도 않고 그냥 올려봅니다.
이글이후에 글은 정말정말 반응보고 올릴꺼에요 !!
이번에는 제가 겪었던 무서운 일입니다 .다른분께는 모르겠지만 저 나름대로는 무섭네요.
잘 읽으시기바라며 .... St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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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고1 학기초에 있었던 일이에요.
그때가 대충 4월정도 .. 날짜는 정확히 기억을 못하겠네요.
그때 저희학교가 학기초에 뭐 단결? 친목다진다면서
수련회를 가요 학기초에 .. 다른학교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저희가 수련회로 제주도를 갔었는데요 .
제가 그때 제주도를 2번째로 가는거였는데
제주도에 올레길있잖아요
고1학년 단체로 올레길 걷고 있었어요
근데 그때가 많이 후덕후덕하고 좀 더워갖고
땀도 삐질삐질흘리면서
친구랑 잡담떨면서
천천히 가고있었죠 .
( 참고로 저는 제가 귀신을 볼수있다는걸 지금 고삼까지도 가족외에 말하지않았어요 )
근데 대낮이였는데 올레길보면 꽃있는데 있잖아요 들판이라고 해야하나
거기 한중앙에서 어떤 누나가 꽃 뽑고 머리에 꽃고 난리도 아니였음 놀고있던거에요.
그냥 저는 그때까지만 해도 그런가보다 ~ 하고 그냥 친구들이랑 잡담떨고 갔죠.
그리고 숙소에 도착하고 밥먹고 하니까 대충 6시정도 된거같아요.
근데 그 여자가 저희 숙소에 오더라구요
그래서 또 저는 그냥 이 숙소에 묵는구나 하고 갔죠.
정말 그때는 귀신인지도 몰랐어요. 거짓말안치고
고삼때까지 귀신을 많이 봐왔는데
정말 귀신으로 느낀적은 3번 ? 정도 ..
어쨋든 숙소에 들어와서 고1이니까 .. 나이 좀 먹었으니까
그냥 .. 놀고있었어요 ㅋㅋ 고스톱치고 .. 포커하고 .. 과자까먹고
(일탈행동 안했음 ㅋㅋ)
그러고 놀고있다가 수련회가면 간부들이 막 잘시간되면 불꺼 불꺼 !! 이러잖아요
우리학교만 그런가 .. ㅋㅋ 어쨋든 그런소리가 들려서
저희도 방불끄고 잘준비 하고있었죠.
그리고 한 새벽 3시정도 됬나 ... 꿈인지 실제인지 머리가 어지러워서
그때는 정확히 분간을 못했었어요
저희 방문이 열려있더라구요.
그래서 아 교관이 불껏나 확인하고 안닫았구나 하고 그 문닫고
화장실가서 물빼고 ( 정말 정신이 없었어요 그 자고 바로 일어나면 어지럽지 않나요 ? )
다시 잘려고 실눈뜨면서 자리찾고 누웠어요.
눕고 눈감고 다시 잠을 청할라고 있었는데
이건 우는소리도 아니고 웃는소리도 아니고 별 잡음이 들리는거에요
막 기계잡음 있잖아요 치지지지지직 뭐 이런소리 ?
스피커없고 기계라곤 TV밖에 없고 정말 TV스피커에 귀를 갖다대도
거기서 소리가 안나고 그냥 방전체에서 잡음이 울려퍼지는거 같더라고요.
한군데서 나오는게 아니라 전체에서 웅웅 거리면서 막 퍼지는데
저는 미치겠죠 잠도 못자고 이 소리의 원인은 모르겠고
친구들은 다 잘자고 있는데 .. 막 이런생각들면서
화장실에서 세수하고 원인을 찾아보려고 했죠.
근데 못찾더라구요 . 결국에는
진심 새벽3시부터 6시가까이 3시간정도에 걸쳐서 웅웅소리 잡음 땜에 잠한숨도 못잤음
그리고 나서 친구들 서서히 일어나고 아침은 밝아오고
친구들한테 잡음못들었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들은 다 못들었대요
그때 직감했죠 얘들이 잠을 너무 깊게 자서 못들었거나
혹은 내가 귀신 잡음소리를 들었거나
두개 딱 생각하고 원인도 못찾은채 밥먹고 제주도 구경하고 있었어요
막 절벽도 보고 바다도 보고 등등 ..
그러고있다가 장기자랑했는데
장기자랑할때 친구들 노래부르는데 스피커에서 한순간에
웅웅 잡음 그 저녁에들었던 그 소리가 나오는거에요.
그때 애들 다 들었음
제주도숙소 교관은 당황해가지고 기계 체크 하는거갖고
막 웅웅 잡음은 계속 퍼지고
결국에는 스피커 전원 다 내렸는데
잡음이 계속 퍼지더라구요.
애들은 웅성웅성 거리고 교관도 이유모르겠다는둥에표정 짓고 다들 숙소로 돌아가라고
해서 다 돌아가고 있었는데
제 눈에 그 여자가 보이더라구요.
대충 그여자가 손발다있고 머리 단발이고
입고있는 옷도 그닥 특별하지도 않고 그냥 캐쥬얼한 의상 ? 그런거 입고있길래
보고 지나쳤는데 그여자가
학생들 뛰는데 뒤따라 뛰는거에요 갑자기
그러더니 결국 제 옆까지 오더라구요
그때 정말 섬뜩한 얼굴봤습니다.
진짜로 무서웠구요 막 웃고있고 눈알은 초점없고 한데
정말 무서웠어요
그리고는 앞질러 가더라구요.
진짜 무서웠어요 애들한테도 말했는데
개소리 지껄이지마라 뭐 그런소리 밖에 안하고
그리고는 숙소들어가는 찰나에 그 여자가 숙소안에 쪼그리고 있는거에요
진짜 소름끼쳐가지고 구석에서 쪼그리고 있는데
애들은 아무렇지 않게 이불깔고 있고
나는 얼어붙은채로 그 여자 바라보고있고
여자는 고개푹숙이고 쪼그려 있고
진짜 미;칠것같았습니다.
제가 그 여자 한참 바라보고 있다가 정말 큰소리로
" 왜왔냐고 !! " 했더니
친구들 시선 다 저한테 쏠리고
여자가 천천히 고개를 들더라구요 .
아까랑 똑같은 표정으로 말이죠
그리고는 말하기를
" 너같은애를 기다렸어 보고싶었어 "
이러는거에요. 소름쫙끼치고 정말 미;친듯이 도망가서
한손으로 휴대폰 잡고 할머니한테 전화하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원래 2박3일이였는데
그때 바로 비행기타고 올라왔고
할머니한테 다 말하고 엄마 아빠한테 다말하고
정말 지금 쓰면서도 그때 기억이 너무 생생하네요 .
그이야기를 들은 할머니가 말씀하시기를
귀신은 자기를 보고 반응을 보이면 좋아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귀신이 있다고 믿는사람한테 눈에 보여서 그 사람에 반응을 보고 좋아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때 이후로 그 여자귀신 정말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그 여자 본이후로 막 악몽같은것도 꿧구요.
학교에서는 너 왜그랬냐고 막 그러고
난리도 아니였었어요
고1 수련회 정말 최악이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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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2편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는데요.
본인은 정말 무서웠어요 . 겪어보지 않는사람 말하지마시길..
반응 나쁘지않으면 3편 올리겠습니다 .
한 10시정도에 다시 컴백할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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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http://pann.nate.com/talk/312091679
#1-2 -> http://pann.nate.com/talk/312092140
#2 -> http://pann.nate.com/talk/312092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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