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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큰 20살 여자의 공장&택배알바후기☆☆

빨간머리앤 |2011.07.20 03:11
조회 2,181 |추천 4

안녕하세요! >_<

저는 20.5살 하루하루 학자금 걱정을 하며 즐겁게 살고있는 대딩학생입니당

 

내일 봉사활동 가야하는디  이러고 자빠졌네요 ㅠ_ ㅜ

톡의 중독이란 저를 이렇게 만듭니당

 

톡톡님들께서 부디 이 글을 보시고 조금이라도 미소지을 수 있다면 전 완전 행복할 것 같아요.

원래 행복은 마구마구 전파되는 거니깐용

 

그럼 이제 긴말않고 시작하겠습니당(이미 긴말했으면서 ㅡㅡ +)

 

 

#1 공장에서 만난 꿈돌이 꿈순이

 

 

그거 아세요?

공장에 가보면 '꿈'을 꾸며 더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

 

전 '근데요~꿈이 뭐예요?'이렇게 묻는 걸 참 좋아해요.

전 '꿈'이란 자체의 말도 좋고 솔직히 말해

아직 이상적인 세상을 꿈꾸는 애거든요. 

 

제가 본 분들중에는 '작가'를 꿈꾸는 분도 계셨고

돈을 많~이 벌어서 '가게사장님'을 꿈꾸는 분도 계셨고

가족들이 행복하길 바라며 항상 웃으시며 일하시는

'아빠'도 계셨어요.

 

사람들이 잠자고 있는 새벽밤에도 이 더운 여름날

작던 크던 '꿈'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신걸 알아주셨음 좋겠어요.  

공순이 공돌이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닌

꿈순이 꿈돌이라고 하는 건 어떨까요?

 

꿈을 꾸는 여자 꿈을 꾸는 남자

 

이왕이면 예쁘고 따뜻한 말이 좋으니깐요 > _ <

 

 

 

#2 택배공장의 비애

 

1. 담배냄새

택배공장은 특히나 남성분들이 많으셔서

자유롭게 일하시는 중에도 흡연을 하셨어요.

너무너무 힘드셔서 그나마 낙이 되는

담배일텐데 저에겐 고된것이였지요. ㅠ_ ㅜ

 

2.무거워요

 

이부분은 남자분들께 죄송하기도 한 부분이에요

남자분들은 막 힘들게 쌀같은것도 옮기시고 하는데 체력의 한계 때문에

무거운 것을 그래도 옮겨보려고 영광의 상처도 감수하고 옮겼지만

민폐끼친적도 있었고, 다른 가벼운 것을 나르며 일한 적이 많았어요

 

무거운 화물만 쭉 나올때는 제가 돕고싶어도 돕지못할때도 있어서

가만히 있기도 모하고 계속 다니면서 자질구레한 일을 돕긴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송했어요 ㅠ _ ㅜ

그대신 우리 여자들은 시급을 남자분들보다  적게 받으니 용서해주세욧! ^^;

 

 

3. 감겨오는 눈

 

제가 간 곳은 쉬는 시간이 단 한번

그것도 새벽 2시30분 뿐이였어요.

그래서 무지 힘들고 피곤하고 화장실 가고픈데

말도 못하고, 부장님인가 누구신지는 잘 모르겠는데 

눈치채시고 보내주셨을 뿐이고 ㅠ _ㅜ 그랬답니다

공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이죠

 

 

4. 비정기적

 

돈을 꾸준히 벌고싶은데 택배공장 같은경우는 

일급도 많고 해갖고 제대로 빡 가지않는다면 돈을 빡 모으기 힘듭니당 

 

5.  밤사람

 

아시겠지만 밤에만 활동하고 낮에 공부할 생각? 꿈도 못꾸고 

아무것도 못하고 잔다고 보시면 됩니당 하하하하하하하하

경력자분들은좀 다르시겠지만 저는 초보자라 그랬지요 ㅠ _ ㅜ

 

6. 먼지 드링킹 

 

먼지가 참~많아용 마스크 착용필수여요 

장갑도 필수품이여요 

 

 

 

#3 일만하는가 나는 배운다!

 

전 의미부여하는 걸 참 좋아해요

제특성이지만 일을 하시며 의미부여하시면 일하는 것이

본인의 인격수양?을 위해서도 좋으실 것 같아요.

공장에서 인간관계를 배우고, 부모님의 노고를 깨닫고,

친구없이 혼자 알바갔을땐 정말이지 외로움에 사무쳐보기도 하면서

친구의 소중함을 느껴보기도 하고, 힘들게 번 돈이니만큼

올바른 소비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게 된답니다~

 

어때요 알바가... 끌....리...나..요? 

 

 

 

 

 

여러가지를 썼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건

어떤 알바던 어떤 일이던 다 힘든건 매한가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알바또한 경험이 될 수 있고 

삶에 있어서 배양분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단 사실입니당 

 

전 알바를 3번 해봤지만 그때마다 배울점은 무엇일까

이분들이 나를 혼내셨지만 공장에 이런사람이 없으면, 이렇게 희생하는 사람이

없다면 공장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겠지?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했어요. 

 

왜~책도 있잖아요!

'긍정의 힘'

 

무슨일 어떤일을 하시던간에 긍정을 잊지않으신다면

모든 극복해나가실 수 있을 것이고 행복이 따라올꺼에용 ^_^

 

모두들 덥고 짜증나고 세상살이 힘들때도 있고 그러실때 있으실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하무적 화이팅을 외쳐봅니당

 

우리는 모두모두 한분도 빠짐없이 '희망'이에용

어떤 글에서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있으랴'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지금 혹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분이 계시다면

이 글처럼 꽃이 피기위한 성장통이라생각하시며 힘내시고

긍정의 힘으로 이겨내셨음 좋겠어요.

 

톡톡님들 모두모두모두모두 희망이예요!

 

자신이 희망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자신이 희망이 아니라고 자괴하셨던 분들

 

모두모두 제글에 조금이라도 공감하셨다면

주저말고 공감을 눌러주세용 > _ <

 

저도 톡이 되어 유명한 글이 되어 조금이나마 저의 글로

힘이 되고 싶어요

 

 

힘내라힘 힘내라힘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면  빨간색 동그라미를 눌러주쎄요~

모두다 행복한 세상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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