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이제 1년차인데요.
지금 너무 화가나서 님들은 저 같은 경우일때 어떻게 하실거같실지.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요. 저혼자 이렇게 화가나는건가요?
저희시댁 휴..... 시어머니 좋은분이십니다.
주변친구들이랑 시댁얘기하면 아 저는 편한거구나 이렇게 생각할정도예요.
뭐 잔소리며 뭐 시키는거며 이런거 잘 안하십니다.
시댁가도 얼른가라며 피곤할꺼라며 얼른가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시어머니....... 정말 짜증난건요.
무슨 말만 나왔다하면 시누이한테 일일히 얘기하는겁니다.
시댁가면 시누이가 어떠케 알고 "올케 뭐뭐뭐 이랬었다면서?"
" 이런일 있었다면서? 왜그래?" 이런식?
뭐 이런것도 그냥 넘길수있습니다.
근데 무슨 말끝마다 우리엄마 힘들게하면 죽는다, 내손에 죽는다.
이런말 들을때마다 기분이 진짜 상당히 나쁘거든요,
이런것도 참았어요. 참았다기 보단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어요.
그런데 얼마전에 알았어요. 지금 남편이랑 살고있는 집이 전세 1년으로 계약
되있더라고요?????????? 그러면서 이사는 가야할꺼같은데
그러면서 시엄니 하는말이 청약 한거 있냐면서 임대아파트로 들어가는겁니다.
저희한테 지금 아들 1살짜리있거든요. 제가 이기적으로 생각할수 있는건가요?
저는 남편쪽에서 집을 해왔기에 거기에 딱 맞게 평수에 맞게
예단비며, 혼수 안챙길거 없이 꽉꽉 채웠습니다.
예단비는 천만원 보냈구요. 그런데 갑자기 임대아파트로 들어가라고하니까
기분이 확 상하네요. 근데요....여기서 더 기가찼던건. 지금 사는곳이
전세가 아닌거같아요. 월세같아요. 돈관리같은거는 남편이 하기때문에
통장내역을 보니까 왠 모르는 남자 이름으로 매달 꼬박꼬박 35만원이
빠졌더라고요. 지금 흥분해서 글을 어떠케 썻는지 모르겠네여..
아무래도 이집도 월세같고 여러분들 같으면 어떻게 하실거같으세요?
아 그리고 남편하고도 엄청 싸웠어요 이문제로.
월세얘기하니까 아니라고 그러면 그돈 빠져나간거는 뭐냐고하니까
알꺼없다이러면서 오히려 더 큰소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