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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때문에 지금화난다는글쓴이예요. 전세인줄았는데 월세인..

화난다진짜 |2011.07.22 21:11
조회 8,226 |추천 18

몇일전에 여기다가 글을 썼던 글쓴이예요.

 

http://pann.nate.com/talk/312142177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화나는게 당연한거죠?

어떤여자가 혼수 예단 다 했는데 이제와서..? 거기다가 참..나

그리고 자작?? 저 이제 한살짜리 아들하나 키우는 아줌마로

 

컴퓨터할시간 별로없어요. 애기잘때 집안일 하고 쉬고 그러면..

지금 애기 자서 글쓰네요

 

댓글들 읽어보니 1년동안 어떠케 모를수가 있냐고 물으셨는데

결혼하기전 지네 엄마랑 집알아보고 있다고 매번그랬네요.

 

그러면서 전세로 집 얻었다며 몇일뒤에 보러가자고 했었어요.

 

그래서 보러갔고 여기 주변 부동산들 밖에 붙혀놓은거 보면

전세 얼마얼마 써있엇고 그리고 남편도 전세 얼마얼마라고 말해서

 

아 맞아떨어지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믿었어요 남편을.

지금 생각하면 완전 개병신 같네요. 솔직히 집 계약서 이런거 보여달라고하면

남편이 자기를 못믿나 이런 생각 하는게 아닌지 고민도했었어요.

 

저희 정말 사이너무나 좋았고요. 서로 죽지못해 결혼했는데

서로 믿음이란게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만 완전 병신짓했네요.

 

어제랑 오늘 정말...... 가관이였습니다.

어제 남편이랑 말다툼했는데 나가버리더라고요? 나가서 술먹으러가는거 뻔히 알았습니다.

어제 심정으론 술을 쳐먹든지 상관안했어요. 핸드폰 들고 친정엄마한테 말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생각하는데 전화가 오더라구요. 시누이더라고요.

 

전화받자마자 따다다다닥 잔소리, 큰소리 작렬.

그러면서 너 할짓없어서 판에다가 글써놓냐면서 말하대요?ㅋ

그래서 비웃었어요 . 네ㅋㅋ 이러니까 아주 소리 쩌렁쩌렁 하면서

소리질러더라고요.

 

너가아주 제대로 미쳤구나. 어디서 굴러먹은년이 줫도 없으면서

굴러들어와가지고 지금 행색부리냐고. 누가 예단비 많이 달라고했냐면서

니네집쪽에서 퍼부어다준걸 왜 이제 지랄이냐며.

지금 엄마 너가 예단할때 보내준 거지같은 이불셋트, 은수저 다 버린다고......ㅋ

 

참다참다가 이젠 못참겠어서 "맘대로 하세요 버리든지말든지. 아 버릴꺼면 다음주 수요일날

 

저희집으로 오세요. 헌이불 버리는 날이니깐. 그리고 줫도 없으면서? 시누이는 줫 자체도

없는 사람 아니예요? " 이러니까 너 기달려라 내가 곧 가서 너 가만안둔다

 

이래서 잘 찾아오세요 저희집 몇호인지 아시죠? 밑에서 호출 눌르세요

 

이러고 끊었습니다. 근데 안왔네요..ㅋㅋㅋ 그러고선 욕 문자 작렬 보내시고

 

전 완전 비웃어주었죠.

 

그리고 새벽에 남편이 술 먹고 들어왔더라고요. 술 한잔 하자면서

오뎅탕이랑 소주 사가지고 와서 술한잔 하면서 얘기했어요.

 

자기네 집이 형편이 안좋아진지가 좀 됐다고 하더라고요. 막 못살 정도가 아니라

아들 집 하나 해줄 능력은 안되는 정도??? 미안하다면서. 자기의 자존심이 나한테

말하는건 절대 허락이 안됐다고 어떡해서든 너랑 결혼은 하고싶은데

 

미안하다고 자기가 여태 모은돈은 고작 이거뿐이라고. 대학 다닐때 학자금 대출 받으면서

다녀서 직장생활해도 대출비 값느라 돈 모은게 고작 이거였다고 하면서 미안하다면서

눈물 흘리네요. 저 애기낳을때도 않울었던 남편인데.

 

학자금대출은 예전에 다 값았는데 정말 너가 전세로 가고싶다면 내가 대출받아서

가자고 자기가 정말 일 열심히 하겠다고 하네요. 생각해본다고했어요.

 

그러고 오늘아침 남편 출근하고 또 시누이 문자로 욕 작렬.

저도 맞장구 쳐주었죠.

 

 

ㅋㅋ혜진언니 이거 또 보겠죠? 하긴 그 나이먹고 하는일이 알바니까

집에서 빈둥대는 시간이 많으니까 또 컴퓨터질하고 있을꺼 뻔하자나요ㅋㅋ

내가 언니 무슨말하면 가만히 듣고있으니까 만만했어요?

저 고등학교 어디어디 나왔다고 얘기하니까 너 날라리였구나? 너 보통애가 아니구나?

ㅋㅋㅋ어이가 없어서 무슨 실업계가면 날라리예요?ㅋ 생각하는거하곤 진짜 수준낮아가지고.

왜 여태 가만히 있었는줄 아세요? 무시한거예요ㅋㅋㅋ 솔직히 진짜 챙피해요

진짜 저나이 먹고 저러고싶을까해서 무시한거예요. 우리엄마 힘들게하면 죽인다?

언니가 힘들게하는게 아니고요????ㅋㅋ 맨날 카드 빌려달라고 엄마한테 빌면서..ㅋ

카드값은 그나이에 알바한돈으로 엄마주고 참 누가 힘들게하는지 모르겠네

오빠한테 다 또 말하겠네요?ㅋ 안그래도 얘기했어요 근데 무시하라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시는 안해줄께요 앞에와서 직접 얘기하세요 문자로만 날리지말고 ㅋ

ㅉㅉ 그놈의 공무원 공부는언제까지 하실건지 참..ㅋㅋ

암튼 이거보면 앞에와서 싸대요 언니ㅋ

추천수18
반대수0
베플30대 언니|2011.07.22 22:02
솔직히 난 이전 글 읽어보면서 사기 결혼이라 생각했었다.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지 왜 거짓말을 하냐? 솔직히 말해서 월세를 조금이라도 줄일 생각을 해야지.. 시누는 참, 저런 상황에 끼어 들어서 일을 더 크게 만드나? 자기 집에서 거짓말한거 미안하다고 생각해야지 뒷일을 생각지도 않고 기분 따라 지껄이는 사람들 보면 참 한심하다.
베플음..|2011.07.23 01:20
이거 사기 아닌가요? 사기 쳐놓고도 적반하장으로 큰소리 쳐대는 시누 + 시어매 정말 대책 없네요.. 남편도 사람 죽여놓고 미안하다 하면 그만입니까? 부부 신뢰감을 이렇게 깨놓고.. 혼인 취소 해도 무방할듯.. 아님 이혼 소송 거세요.. 남편은 사기로 시누이 막말도 다 증거 모으시고.. 시댁식구들이 구박한것만으로도 이혼사유 됩니다. 문자 통화내역 다 남겨놓으세요. 혹시 아이땜에 이혼이 망설여지신다면 남편만 받아들이세요. 시댁식구 연끊으세요.. 정말 답안나오는 사람들이네요.
베플나루통|2011.07.23 13:43
시누이 미친년아ㅋㅋㅋㅋㅋㅋ 나대지 말고 입 닥치고 가만히 있어-_- 엄밀히 말하자면 니네 가족이 지금 며느리 하나 두고 사기친 건데 어디서 잘했다고 큰 소리야 미친년이ㅋㅋㅋ 앞에 와서 직접 말하라니까 그러지도 못한다면서 아오 하튼 저렇게 전화로만 주절대는 년들이 젤 싫어ㅋㅋㅋㅋ 모전녀전이네 니 엄마나 니년이나 ㅉㅉㅉ 글쓴이님 그리고요 신랑이 시누 무시하라고 했담서요? 이건 무시하고 자시고의 문제가 아닌데요? 나서서 시누한테 ㅈㄹ해줘야지 무시하란 말 한 마디로 상황 정리? 지금 지가 친 사기 땜에 이렇게 됐는데 무시하라고 하면 다야? 별... 이제와서 전세로 바꾸니 어쩌니 그딴 말 다 소용없을 것 같은데 ; 나 같으면 절대 그런 놈이랑 안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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