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 막상 글을 쓰려니 뭔가 모를 부담감이 있네요..
ㄷㄷㄷ...
혹시..길고양이새끼 이쁘게 잘 키워주실분 계신가여..
어제 집 앞에 여고생들 몇명이 쪼그려 앉아있길래 뭔가해서 봤더니
쪼꼬만한 새끼 고양이한테 우유를 먹이고 있더라구요.
뭐 잠시 어미고양이가 어디갔나해서 내버려두고 집에 왔는데
몇시간이 지나고해도 혼자 울고 있어서
집으로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혹시 어미가 찾을까봐 문도 열어놓고 밖에서 보이게 놔뒀는데 ㅠ ㅠ
버림을 당한건지 어미고양이가 새끼를 잃어버린건지 나타나질않네요..
제 생각에 고양이밑에 판자같은게 있던걸로 봐선 누가 버리고 간거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너무 귀엽게 생겨서 제가 키우고 싶은데..
보자마자 장화신은 고양이가 생각났답니다..ㅎ
집에 페키니즈 2마리를 키우고 있어서....
혹시나 tv에서 나오는 강아지랑 고양이의 잘지내는 모습을 상상하며
우리 애들이랑도 그러지 않을까...하며...
철조망을 사이에 두고 저희집 애기들하고 대면을 시켰더니
이 놈들 새로운 등장에 기겁을 하고 짖고 난리입니다.
이 쪼꼬만한 새끼 고양이도ㅋㅋㅋㅋㅋㅋ 발을 치켜들고 공격태세를....;;;
근데 그 모습마저 완전 귀엽습니다.^^^^*
맘같아선 키우고 싶은데 ㅠ ㅠ 저희 아빠 뒤꽁무니를 졸졸 따라다니며 정말 귀엽습니다..
혹시 고양이 이쁘게 잘 키우실분 계신가여...
정말 부탁드리고 싶은건!!
정말 내 새끼같이 잘 키워주셔야해요..
길고양이라 못생겼다 더럽다 이렇게 말고 정말 잘 키워주실분....
저도 동물을 엄청나게 좋아하는데
나쁜맘씨 가지신분들이 새끼때 귀여운 모습만 보고 데려가신다하면...전 정말 싫을거 같아여..
이왕이면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이 데리고 가셨으면 좋겠는데..
여기는 창원시 진해구 입니다..
가까우면 제가 데려다 드릴수도 있고 아님 오셔두되요..
흑흑...첨엔 경계를 하더니 지금은 아빠 뒤를 제 뒤를 졸졸졸 따라만 댕깁니다..
아무래도 엄만줄 아는듯...
진심으로 키워주실분만 연락주세요.
쪽지주시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아..제가 내일은 일하는곳에서 당직이라 화요일 퇴근해서 글을 확인할수 있을거 같아여.
폰으로 종종 확인은 할께요.!
사진 나갑니다,^^
크기는 남자분들 손바닥만??? 조금 더 큰가???????
암튼 그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