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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왜 언니는 안낳고 오빠낳았어?ㅜㅜㅜ★★★★

하.. 오빠... |2011.07.27 02:53
조회 1,553 |추천 29

아... 참 부끄럽네요이거...↗ -↖ 사실 톡 처음써봐서 잘몰라요....

 

 

아.... 말솜씨도 없어서 참부끄럽네..... 어쨋든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보겠어요...

 

 

 

음슴체 고고씽~~~~방긋

 

 

 

아 그전에 제소개를^^^^^^^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사는 한 여고생이에요

 

 

 

남자친구같다는소리도 많이듣고 정말 다정해보인다는소리도 많이 듣지만 현실은

 

 

 

서로 그런소리를 싫어하고 전혀닮지않고 가끔 어찌보면 정신연령이 중딩쯤되보이는..

 

 

 

(중딩무시하는거아니에요중딩님들아ㅜㅜㅎㄷ) 항상 나를 노예보듯이보는 오빠 한명이 있어요

 

 


아 뭐 부터 얘기해야할지....... 이거 참 고민이네  하지만 잉여인 글쓴이는 널린게 시간

 

 

 

하나하나쓰겟음...오빠는 항상 잔시부름을 시키는 정말 연락받기싫은 존재중하나임^^

 

 

 

정말 내가 구라ㄴㄴㄴㄴㄴ정말 백퍼 레알 나님 초등학교 아니 유치원때부터 오빠의 노예짓을했음

 

 

 

그래서 난 밖에 싸돌아 다니는걸 좋아했음(그때 유치원생이 무슨 핸드폰임 나가면ㅃㅃ임)

 

 

 

솔삐 그때 말안듣고 대들다가 몇대도 맞고 솔직히 남동생 몹지않게 많이

 

 

 

구타당햇음...ㅠㅠㅠㅠㅠㅠㅠ 여동생인데.... 절대 여동생으로 안보였나봄....ㅋ.......

 

 

 

실컷 때려놓고 항상하는말'진짜 너 남동생이였어봐 이것보다 더 맞았을거야'참네..

 

 

 

그럼 사람죽이겟네 항상 얻어맞던나에게는 화풀이는 핸드폰뿐...

 

 

 

오빠의전화부이름을 강아지라 저장해놨었음........ (사건의시작임...)

 

 

 

그러던 어느날 오빠님께선 자기폰을 찾을라고 내폰으로 자기폰으로 전화를 한것.... 난 그때

 

 

 

아무 일도 모르게 편안하게 낮잠을 쿨쿨쿨 자고있어씀 아직도 기억남 ㄴㅏ는 정말 맛있는 케이크를

 

 

 

먹고있는 꿈을꾸고 행복을 만끽하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내허벅지에서 고통이 퍼짐....

 

 

 

.....? 뭐지 아 내싸랑 케이크들 어디감/?? 아 허벅지는 왜아픔...? 뭐야이거 내케이크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놀래서 깻다능... 난 아무이유도모르고 깨자마자 구타를 당했음 그이유는 내핸드폰의

 

 

전화번호부를 본것...... ㅎㄷㄷㄷㄷ 그이후로 나님은 절대로 핸드폰이름 못바꿈...

 

 

최근에 그나마 웬수같은오빠로 바꿨음^^아햄볶아라윙크

 

 

아무튼 나의 생활은 초등학교 졸업때까지 이어져왔음.... 급우울 생각만해도 끔찍함;

 

 

오빠님전용셔틀ㅋ은 평생 할듯.... 지금도하고있음^^ 방금도 물셔틀하고왔음 쀼잉윙크

 


생각해보니 나님 오빠한테 당한게 너무많음ㅜㅜㅜㅜㅜ 하.. 억울함 급 울음 폭발할듯..

 


오빠님은 친구네서 외박을하고 밧데리가없으면 걍 나중에 집와서 밧데리 갈거나 친구꺼

 


충천기를 빌려도 되는것을 굳이 자기꺼...를 쓰겟다면서..하.... 버스타고 30분거리를..

 

 


이건 그냥 단순한 노동일뿐 한달전쯤에 나님 학원이 8시쯤 끝났음 오빠님의 부탁문자.. 요새

 


사이가 좋아서 그부탁을 흔쾌히 들어줌 ㅋ..... 나님 버스타고 인천투어시켜주는줄?^^

 


인천투어코스 첫번째 : 구O동으로 당장텨와라^^ 두번째 : 주X역을가서 감자탕을사서집을가라

 

 

WoW!!!! Perpect!! 일단 나님 학원은 동AA역쪽에있음 구O동까지 가는법을모름

 

 

 

(아 최근에 친구가 완빵으로 빨리가는 버스를 알려줌 앞으로 애용하겟다능^^)

 

 

그래서 주X역까지 20분동안 버스를타고 마을버스로 환승해서 가는데 시간이 급촉박해짐;

 

 

불안해 죽겠는데 참 매너좋은 마을버스운전기사아저씨.. 같은버스가 바로앞에 있어서

 

 

일부러 신호까지 놓쳐주시고 사람없는 버스정류장에 1분동안 서있어주시고^^ 하...

 


덕분에 똥줄탔음ㅎㅎㅎㅎㅎㅎ 어쨋든 이러고 어무니의 카드를 받고 나님은 버스를탔음

 


더슬픈건 같은버스라 환승이안됨ㅜㅜㅜㅜ내아까운버스비 저날 버스비로 이천원은날린듯

 

 

 

아무튼 다시 마을버스를 타고 주X역을 가는데 오 이번운전기사아저씨 참 마음에듬

 

 

 

운전이 시원시원함 내스퇄임♡잉윙크 근데 역시나 .... 아까부터 불안했던 내가 앉을자리

 

 

반대편에 앉은 아가씨는.... 버스에서 피자를 만드신...^^ㅎ 와우... 자리에

 

 

앉으면서 흘깃 보니..창문과 창틀과 버스벽에월마트피자뺨칠크기의피자가....Wow!

 

 

 

그러고 그 아가씨는 버스벨을 누르시더니 앞문으로 돌진... 어머나 머지...? 아저씨

 

 

 

또한 당황하시더니 뒷문을 계속 열어주심 그아가씨는 망설이더니 뒤를돌아 뒷문으로

 

 

 

돌진!!!!!! 하... 언니 죄송해요... 언니가 왜 앞문으로 돌진하셨나 이제 알것같아요..

 


얼굴에도 피자조각들이....ㅠㅠ 우리 제발 술먹고 깨끗이..ㅎㅎ.... 알겠죠?

 

 

아무튼 이런 헤프닝이 지나고 난 피곤한몸을 이끌고 심부름을함ㅜㅜㅜㅜㅜㅜㅜㅜ

 


아 그리고 생각해보니 우리 오빠님 참 유치빤스함 정신연령 중딩보다더어린 음...

 


초딩일진님들 쯤 될듯.... 가끔 심심하면 대뜸전화해서 '대머리깎아라' 이러고

 

 

갑자기 전화를 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하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어이없는전화는뭐지?ㅋㅋㅋㅋㅋㅋ

 

 

난누구?ㅋㅋㅋㅋㅋㅋㅋ여긴어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시 30초동안

 

 

혼란을 겪었음....

 

 

 

나님또한 복수^^ '오빠 뿅망치가조아 뚝배기가좋아?'

 

 

'뚝배기'  '그럼 내가 삼행시지어줄테니까 운율띄어봐' '뚝' 뚜뚜뚜--..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아싸 오빠는 잠시동안 혼란을 겪고

 

 

어이없어하겠지? 역시낰ㅋㅋㅋ기대를 저버리지않는 오빠님^^ 문자가옴

 

 

 

'뭐냐?'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은 이런 사소한 복수좋아함^^

 

 


그런데 집와서 보니 오빠님.. 아까 내가할땐 별에별 정색 다해놓고.... 참네ㅋ

 

 

 

친구들한테 써먹고있어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럴때보면 오빠님 참귀여워 우쮸쮸@ㅠ@

 

 

아 이건 어제있던일임 오빠님 아E팟이 택배로 오는데 자기는 학원에있으니 나님번호를 찍었음

 

 

하지만 생각 짧은 오빠님.. 나님도 학생인걸 잊은듯..ㅋ 역시나 내 예상대로 택배는 내가

 

 

학원에 있을때 왔따능ㅋ.ㅋ 사실 학원에서 지각삼대천왕이있는데 그중 둘째인 나님...ㅋ.....

 

 

자랑아님ㅜㅜㅜ급슬퍼짐 나도 학원 열심히 다닐뀨.. 아무튼 나는 평상시 오빠님의 말씀대로

 

 

학원을 열심히 어제는 지각도안하고 제때갔는데도 욕먹음ㅋ 아나이런^-^凸;;;;;;;;;;;;

 

 

학원을 지각하지않고 제때가도 욕먹는건?? 나 뭘해도 욕먹는건?? 나님

 

 

하... 슬프다... 뭐이리 욕을많이먹지... 아무래도 오빠님이 나님 벽에 똥칠할때까지 아예

 

 

불멸하길 원하는듯ㅋ 욕을 안듣는 날이없음...

 

 


어쨋든 노는거 좋아하는 오빠나 나나 집에 붙어있는 꼴을 못봄.. 그나마 둘다 집에있으면

 

 

 

'OO아 안심심해~~? 놀쟈놀쟈 아이이~~~~ 피시방갈까? 아 노래방콜?'

 

 

 

'ㄴㄴㄴㄴㄴ아 귀차나 안가 절대안감 집에있을거야'

 

 

 

항상 이러다 결국 나가 논다능.... 놀때만큼은 서로 짝짝쿵이 잘맞음

 

 

 

그러다 꼴리면 영화도 보고 아 몇일전엔 트릭아트전? 을보려다

 

 

나님의 프리하게 놀고싶다는 요구에 인천촌년인 나를 홍대라는 재미난곳에 데리고가줬음^^

 

 

 

그래서 오빠님과 나는 홍대놀이터쪽 벽화거리? 그곳에서 사진을 무진장 찍고 놀았따능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일본식 전통라면을 판다는곳을 알아냈다고 날 이끌고 홍대근처를 두바퀴는 돌아다녔음

 

 

 

하지만 얻은건 내발의 고통뿐 항상 츄리닝을 즐겨입는 나에게 간만에 입은 원피스와 구두는 사치였음

 

 

 

내 웨지는 11cm였고.... 익숙치않은 나는ㅠㅠㅠㅠㅠㅠㅠㅠ아파도 아프다 말못하는...(ㅈㅅ홍길동개드립)

 

 

 

때마침 일본식 라면집 보여서 그곳에서 먹었다능...들어갈때까지만해도 표정이 씁슬햇던 오빠님의 표정은

 

 

 

라면이 나왓을때부터 바뀌기 시작했음 역시 먹을거하나는 기막히게 좋아하는 오빠님^^^^^^

 

 

 

그러고 나님도 여고생이라그런지 싸이를함 데이뚜♡.♡♨♨♨♨!!! 라는 폴더명으로 친구들을

 

 

 

사뿐이 낚아줫음 그래도 친한 친구들은 오빠랑 글쓴이의 데이트를 많이봐왔기때문에 절대안낚임

 

 

 

하.... 역시나... 친구님의 커플다요리에는 어머 OO아 남자친구야? 진짜잘어울린다~~ 재밌었겠따ㅠㅠ

 

 

하..ㅋ......어딜봐서남친.....?ㅋ 아 강남에있는 아파트 한채를 준다해도 나는 절대 오빠님이랑은

 

 

 

못사귀겠음 내눈엔 그저 키만큰 거인같은넘일뿐... 그래도 친구들이 괜찮다 재밌다 너희오빠님 짱이다

 

 


그런말 해줄때 내심 흐뭇함^^ㅋ 아무리 골려먹어도 그래도 뭐 요새 식욕늘은 나를 위해

 

 

 

집에오기전에 전화를 해서 먹고싶은거 없냐고 물어봄 그럼 항상 나의 대답은 아X 떡볶이♡ 요새

 

 

떡볶이 왜이러케맛있음?????? 뭐라구???? 살찔징조라구^^? 우리엄마같은소리하네ㅎㅎㅎㅎㅎ

 

 

 

ㅇㅏ무튼 내가 고등학교들어온이후로 그나마 여동생 취급해주는 오빠님께 참고마움^^

 

 

 

알고보니 자기 군대갔다오면 나는 풋풋한 스무살이 될거라고 잘해주는거란^^ㅋ 너가그럼그렇지ㅋ

 

 

너란남자 그럴줄알ㅋ았ㅋ음ㅋ...감동먹고 기대한 내가 한심함ㅉㅉㅉㅉㅉ

 

 

아 급마무리^^... 나님도 사람인지라 졸립다능... 사실 우리집 권력자 보스몬 엄마님께서

 

 

협박중임.. 무서움ㅜㅜㅜㅜㅜ 기껏다쓴거 정말 인터넷을끄는동시에 다 날라갈것만같음... 그럼 여기서

 

 

끝마치겠음... 재미없고 글재주없는 이런 한심한 글읽어줘서 감사하다능...ㅠㅠㅠㅠㅠㅠㅠ

 

 

아참고로 내기좋아하는 오빠님과 또내기를했음^^톡이되면내가원하는것을사준다했음아자뵤

 

 

톡이 안되면 난 돼지에게 식량하나를 제공해줘야됨ㅜㅜㅜㅜㅜ 훈남훈녀님들 제발♡♡♡♡♡

 

 

알랑방구뀌는중임.. 이렇게 한번쯤이라도 오빠님을 이겨보고싶음ㅠㅠㅠㅠ 아 그리고 이게 만약

 

 

톡이 된다면 오빠랑 홍대가서 찍은 사진들 공개하겠어요아 참고로 오빠님 라면집에서 찍은 엽사도포함ㅋ.ㅋ이건 오빠도 모른다능...(오빠님 허락받고..ㅎ)

 

 

추천해줄꺼죠><? 쀼잉쀼잉윙크

추천수29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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