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소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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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상쾌한 아침.
아니 아침도 아니고 점심도 아닌 애매한 시간.
학교 첫날이지만 뭐 .. 내 기상시간이 이런걸^^.......
S고교무실.
선생 - 이렇게 늦게오면 어떻하니 ?
현아 - 죄송합니다. (성질죽이자 ㅠ_ㅠ)
선생 - 가자.
교실.
선생 - 새로 전학 온 학생 소개할게. 자기소개해.
현아 - 성현아야.
선생 - 끝이니 ? -_-
현아 - 잘부탁해 .. 하하^^....................
반 애들 스캔을 쫘악~~ 하는 도중 저 창가 끝쪽에 앉은 놈에게 시선고정.
저자식....... 어제 그 싸가지 촌딱이자나.
옆자리가 .. 비었네.. 하하.......... 아니겠지 아닐거야.
아닐거야^^ 아니야~~~~
선생 - 저 창가끝쪽 옆자리에 앉으면 되겠다.^^
현아 - 쒯.............
선생 - 뭐라구 -_-?
현아 - 아니에요^^하하............
왜 하필 저놈 옆자린거야 .. ㅡㅡ.........
아 진짜 짜증난다 ㅠ_ㅠ!!!!!!!!!!
털썩.
자리에 앉자마자 느껴지는 따가운시선................. -_-............
승현 - 뭐야 너.
현아 - 뭐가..
승현 - 너 고딩이었냐 ? 푸하하하하하하
현아 - -_-......................
저 자식의 웃음소리에 일제히 날 쳐다본다.
현아 - 죽을래 ?
승현 - 푸핫...ㅋㅋㅋ 누가 널보고 고딩이라하겠냐. 난 아줌만 줄 알았구만 ㅋㅋㅋㅋㅋㅋ
현아 - .............................................................. 닥쳐...^^
승현 - ㅡㅡ^
현아 - ^^
참자 성현아.......^^
웃자 성현아.........^^
점심시간.
드디어 점심시간이네.
아 .. 밥생각도 없고.
옥상이나 가볼까 ~
누가 내가 옥상에 올줄알고 이렇게 이쁘게 책상을 깔아놨을까^^
구석진자리에 책상을 붙혀놓고 누웠다.
하늘 참 이쁘다~~~~~~~~
핸드폰으로 지영이랑 문자중..
어제 일과 오늘 촌딱과의 일 ..
지영이는 놀라는중이다..ㅋㅋ.............
놀랄만두하지 ..ㅠ_ㅠ..........
만두 ?
만두먹고싶다.. 히히..................................
"싫다고"
"왜!!!!!!!!!!!!!!!!!!!!!!!!"
"싫으니까."
"난 좋아"
"혼자좋아해 그럼 귀찮게하지말고."
머야 이 꿀꿀한 대화는 ㅡㅡ....
옥상은 이래서 좋아 ...흐흐흐.................
고백하다 차였구나 ....ㅋㅋ...
어느새 저 꿀꿀한 대화에 귀를 쫑긋세우고있는 나.
"꺼져."
"................흐흑"
드디어 차였군..ㅋㅋㅋ..
" 너 뭐냐 ? "
헉.. 걸렸다.
아이씨 ........................ 왜 하필 또 저자식이야 ....... ㅠㅠ!!!!!!!!!!
자는 척해야지.
승현 - 너 뭐냐고.
현아 - zzzzzzzzzzz
승현 - 죽을래 ?
현아 - zzzzzzzzzzzzzzzzzz
승현 - 자는척하지마.
현아 - 자는중이야 -_-
승현 - 놀고있네 일어나. 내자리야.
현아 - 어이어이 내자리거든 ? 내가 먼저왔거든 ?
승현 - 어이어이 내 자리거든 ? 내가 먼저 여기 살았거든 ?
이런이런 유치한 대화... ㅡㅡ....
촌딱같은게 촌에 먼저살았다고 유세떨기는.... ㅡㅡ...
현아 - 드럽고 치사해서 내가 여기 있는다 -_-!!!
승현 - 뭐냐 그 드립은??-_-
현아 - 아 몰라몰라 말시키지마 안들려 ~ 아아아아아 ~~~~~~~~~~~~~~~~~
승현 - 미친.. ㅡㅡ...........................
"지승현!!!!!!!!"
앗 꽃돌이다 !!!!!!!!!!!!!!
지혁 - 뭐야 너 현아랑 아는사이야 ?
승현 - 현아 ? ㅡㅡ 저게 현아야 ?
현아 - ㅡㅡ 저거 ?????????????????????????????????????????
지혁 - ㅋㅋ 뭐야 친한거야 너네 ?
승현,현아 - 죽을래 ?
지혁 - ^^ 하하 .......................... 너네 성격이 비슷하구나 ......
현아 - 그나저나 너 괜찮냐 ?
지혁 - 웅 !! 그때 나 치료해준게 언니지~~^^?????????
현아 - 아..엉-_-.................
승현 - 치료는 .. 무슨 납치해놓구선.
현아 - 너 진짜 죽는다.
지혁 - 고마워 현아언니~~~~~~~~~~~~~~~~ ^^♥
아 저 꽃웃음은 정말이지 녹는다 녹아 ~~~~~~~~~ 이히히히히
승현 - 입찢어지는거봐라.. 야 입닫어 침나와
현아 - 스읍.... 상관마.
이 놈들과 노가리까는 사이 점심시간이 다 지나버렸다.
뭐 둘보니 꽤나 친해보인다.
그리고 ......
꽤나 꽃돌이들이다^^^^^^^^^^^^^^^^^^^^^^*
교실로 내려오는길.
지혁 - 현아야. 우리 놀러가자.
현아 - 뭐?
승현 - 야 얘 끼지마.
지혁 - 왜~ 내가좋은데 ~ ㅎㅎ
승현 - -_-.......................
왜 날두고 지들둘이 난리야 ㅡㅡ??
원래 학교에 오래 있는 스타일이 아닌 나로써는 참 좋은 제안이다 ~~
현아 - 어디가는데 ?
지혁 - 따라와보면 알아 ~~ ^^*
저 꽃미소에 내가 간다....오호호호홍
정말 난 내가 안갈려고했는데 내 의지대로 안될 뿐이야 ~~ 오호호홓~~~
자작소설 첨써봤는데 내 손발도 오그라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귀여니 추억돋아서 써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수라도 다음탄 궁금하신분들은 추천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