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비 많이 와서 피해 입으신 분들 많은데 힘내세요...
서울쪽 보니까 그렇게 비가 많이 왔을줄이야...
항상 서울에서 살고 싶었는데 지금도 비 안오고
덥긴 미친 듯 덥지만 큰 피해 없는 우리지역이 참 좋으네요..ㅜㅜ
아.......음슴체 갈게요
전 톡을 즐겨보는 21살 여자 대학생임
방학을 맞아 저도 토익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자 토익학원을 다니고 있었음
토익학원은 시내에 있어서 맨날 시내까지 가야함![]()
암튼 그날도 수업이 끝나고 남친몬에게 전화를 했음
남친몬은 자기네 가게로 오라함
학원에서 남친네 가게까지는 거의 20-25분이 걸림
근데 그 버스가 진짜 항상 사람이 너무 많음
ㅊㄱ으로 들어가는 버스는 대부분 사람이 많아서 그 버스도 많았음
근데 자리가 마침 있는거임
2인석이었는데 창 쪽에는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가 앉아있었고
나는 통로쪽에 앉았음
음악 들으면서 열심히 폰을 만지고 있었는데 가다가 어떤 아저씨..치고 나이가 좀 있는?
아무튼 그런 분이 탐...
처음엔 앞의 의자 손잡이 잡은 손만 보고 그냥 아저씬가 하고 있었는데
얼핏 보니 나이가 많아 보이셨음
근데 왜 그런게 있잖슴?
자리를 비켜드리고 싶어도 타이밍이란게...
바로 비켜드리면 몰라도 좀 지나고 비켜드리면 뭔가 더 이상한..
나만 그래여?ㅜㅜㅜ
아무튼 그래서 가시방석 같은 기분으로... 가고 있었음...
그러다가 얼마 안가서 또 누군가가 타고 그 사람이 좁은 통로를 비집고 내 뒷쪽으로 왔음
근데 자꾸...어깨에 뭔가가 닿는 기분임ㅡㅡ
그래서 뭐지 이러면서 얼핏 봤는데 남자 정가운데 그 부분인거임...
설마설마 하기도 하고 날도 더운데 왠 미chin놈인가 싶기도 해서
짜증 엄청 나 있었는데 계속 부비부비거림...
버스 멈춰설 때 완전 밀착되길래 식겁해서 돌아보니까 눈앞엔 남자 그... 지퍼부분이...
키가 딱 거기였다고 생각하려고 해도 말이 안되는 거였음
기분 더럽고 짜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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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저씨한테 한 마디 하고 싶었는데 오히려 그 아저씨가 화내면서 소리지르면
나만 이상한 애 되는거니까 참고 다음에 내려서 환승했음
참........
요즘 세상 살아가려면 내 자신이 싸이코가 되어야 한다는 그 말
엄청 와닿네요....ㅡㅡ
만원 버스에선 항상 주의하세요
버스에서 변태 겪은게 두번짼데 그냥 버스에서 누가 뒤에만 서 있어도 무섭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