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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 두 경상도여자의 깨알같은 7일간의 강원도여행 <2>

사진귀신 |2011.07.29 12:26
조회 22,357 |추천 267

 

우아우와우왕!!!!!!!!

2탄도 사는얘기 베스트에 올랐네여

 

부끄

 

 

 

한 친구가 묻네요

 

'근데 니 추천수 200안찍으면 더이상 안쓸꺼가?'

 

아 정말.....그럴수도잇겟구나..............

그럼 경상도여자둘의 여행은 정동진에서 영영

끝나겟디요 그렇겟디요.....한숨

 

 

 

 

<영영 오지않을지도 모를 3탄 예고>

 

1. 첫번째 히치하이킹-훈남트럭운전기사아저씨

2. 대관령삼양목장까지 커플내일러와 택시합승

3. 오죽헌에서 만난 동갑내기 석군

 

 

 

 

참참 그리고 1탄 내용중에 기억하시나요?

 

추전역에서 만난 연합뉴스기자분

 

메일을 보내주셨더라구여!!! 이게 다 톡덕분이햐통곡감격흐규ㅠㅠㅠ

 

 

 

 

인증샷쏘고갑니닷만족

 

 

 

 

 

 

 

 

 

 

 

 

 

톡커님들 하이루안녕

 

약속한 2탄 쓰러왔어여~~~~~~~~~~~```

 

 

 

나 잘햇음? 궁디퐝퐝 머리쓰담해조여파안

 

 

 

 

 

 

그전에....1탄 태백편이 톡 됐네여?음흉

 

 

자고일어나면 톡된다는 말이 바로 이말이군여 꺄르르

 

씐기씐기 짱

 

 

 

베스트에 올라간 것만으로도 기뻤었는데말이죠

 

 

두 대구처자들 아침부터 완전 씐나서 통화로

 

"야 봤나봤나" "미쳤다" "대박ㅋㅋㅋㅋㅋ" "근데쫌부담되노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1탄에 달아주신 댓글에 대한 대답갈께요윙크 [홍의 대답]

 

 

 

글쓴이가 24살인데 왜 군인이 오빠나 아저씨가 되야는건데 ㅠㅠㅠ
: 하아 제가 군인을 좀좋아하거덩요 그냥 군인이면 오빠라고 말하고싶어용 좀 변태같은가
 
남자 2명이서 여행가면 부자연스러운가...?
: 저희는 여행하면서 남자2명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눈에보이지않더군요 아쉽게도 히힛
 
추천수 50도 넘었는데 언제 집 짓나요???????
: 오잉 아직부끄럽습니다 저희 대구촌애들이라서 이런 관심 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여튼감사요
 
함부로 군인한테 손흔들지마세요 그분들도 사람인데 그렇게 장난식으로 그러시면 밤에 설레어서 잠못잠
: 저 군인 로망있어서 군인 엄청 좋아함 좋아해서 인사한거에요
 
태백에서발권하신건가요? 해바라기 축제장이랑 바람의언덕은 많이 먼가요? 다음편에서 정보좀주세요^^
: 저는 함께 여행했던 홍입니당  제가 태백역에서 티켓발권했는데요, 역무원들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다음 카페에서 태백역 치면 주소나오거든요? 그게 강원본부로 해서 강릉역 동해역이랑 다 같이 나올꺼에요 아마 거기 꼼꼼하게 잘 올라와있고 전화로 해서 물어봐도 친철하게 꼼꼼하게 잘 가르쳐주시니까  더 자세한사항은 그쪽으로 연락하면 좋을 것 같아요 태백역이 코스별로 혜택도 많고 개인적으로 저는 타 역보다는 좋은 것같아서 태백역에서 발권했거든요 코스 1 2 3 까지 잇는데, 저는 코스 2 선택해서 바람의 언덕이랑 해바라기 축제장에 갔었어요 제대로 뽕뽑고 왓습니다! 다음주라면 곧인데!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또 궁금하신점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그럼 이제 본론으로드갈께여만족

 

2탄 [삼척·정동진편] 역시 음슴체로 갑니닷 슝 

 

 

 

 

 

 

 

 

am 6:30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태백에서

 

우린 두번째날 아침을 맞았음

 

 

 

 

 

나님 씻는다고 먼저 일어나서 방에서 나가려는데 방문이 안열림 몇번 시도했는데 실패

 

 

그 순간 '우리 감금된거야?당황 이틀째만에 여행 이렇게 끝나는거야?통곡 엉엉'

 

 

혼자 낑낑대는걸 본 홍이 시도함 한번만에 열림 "머여냉랭"

 

 

난 멋쩍은 웃음만☞_☜

 

 

 

 

 

 

 

am 7:20

철도apt에서 한번, 태백시외버스터미널에서 또 한번,

 

시내버스 두번갈아타서 통리역 향하는 길

 

우리 넋놓고 있다가 통리역을 스쳐지나감 "어, 어 어!!!!!!!!!!!!!!허걱"

 

오잉또잉 아침부터 빵터지노

 

우린 한정거장을 걸어내려와

 

 

 

 

 

 

am 7:40

 

 마침내 통리역 도착

 

 

 

 

다행히 기차시간 20분 전에 도착했음 역시 우린 럭키윙크

 

 

 

 

 

 

홍 어머니의 정성 계란으로 역에서 단백질 보충

 

친절하신 역무원께서 즐거운 여행 되라고 격려해주심 감사용안녕 

 

 

 

 

2간소형기차전철타고 8:07 신기역으로 고고씽

 

 

 

 

 

 

 

 

신기역으로 기차안

 

 

 

사진제목: [진정한 내일러란 이런것윙크]

 

 

 

나님 집에서 싸온 배즙도 하나씩 나눠먹고

 

 

건다시마라고 암? 체력보강을 위해 다시마도 하나씩 나눠먹음

 

참고로 나님 다시마매니아 어릴때별명 다시마공주였음부끄(집에서)

 

 

 

 

 

 

 

스위치백시작점인 통리역에서 신기한 경험

 

 

열차가 가다가 멈춰서서는 반대로 돌아가는 거였음!!!!!!!!!!오왓오우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타보기는 처음

 

 

더군다나 곧 없어진대서 우린 더 썰레썰레 씐나씐나

 

 

톡커님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통리역 스위치백 구간 꼭 한번 타보시길윙크

 

 

 

 

 

 

 

am 8:53

신기역 도착 

 

 

 

 

신기역에서 환선굴 가는 버스 시간이 두시간이나 남아

 

역사에서

 

 

카메라 충전도 하고

폰 충전도 하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사진도 몇장 찍고↓↓↓↓↓↓↓↓↓↓↓↓↓↓↓

 

 

 

 

 

 

 

 

 

 

띵가띵가보내다가

 

 

"야 우리 아침먹자 걍"

 

 

 

 

 

 

근처 맛집으로 나오는 신기역 근처 유일한 식당 '신기식당'에 갔음

 

 

늙은 할머니가 "아직 밥이 없어 밥이. 밥지어야대" 하셔서

 

 

"괜찮아요! 저희 시간많아여 천천히 준비하세요 기다릴께요방긋" 해서

 

 

밥짓는 냄새 폴폴 나는 그곳에서 아침식사를 기다림

 

 

 

 

 

40분정도 기다렸을까...

 

 

 

이것이 바로 이곳에서 먹은 순두부! 아진짜 엄마의 손맛 따뜻한 집밥통곡

 

 

 

밥이 많았는데도 남기고 싶지않아

 

꾸역꾸역 한톨도 안남기도 다 먹었음 아 또먹고픔슬픔

 

 

 

 

 

이제 슬슬 출발해볼까

아차 버스가 어디에 서는지 모르겠네 역무원한테물어보자

오잉오잉오잉 대박 저멀리 고속도로 넘어에 있는 버스정류장

여유있다고 딩굴거렸는데 대박이네 아주그냥꼴좋노 

빗속으로 폭풍달리기 운동다했노 오늘 하

10:45 환선굴가는 버스 아슬아슬세이브

 

 

(이부분은 홍 일기 그대로 Ctrl+c, Ctr+v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펌 먄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am 11:00

환선굴 도착

 

 

 

매표소에서 입장료할인못받을뻔한거 깨알같이 또 50프로 할인 받아냄

 

 

 

매표소 직원과의 대화

 

"내일로 할인되죠?"

"네? 안되는데요?"

"네????허걱 된다는거 찾아보고 왔는데???????"

"그런거 없는데요"

"아니에요 아닐꺼에요...통곡"

"잠시만요 (옆의 좀더 나이많은 직원한테)내일로라는게 있어요?"

"죄송합니다 50프로 할인이네요..."

 

 

 

 

 

 

↑이렇게 생긴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

 

 

 

 

 

정상에서 걸어올라갔음 처음 입구부터 헐땀찍

"어제 본 용연동굴은 애기였네ㄷㄷ" "아 머얔ㅋㅋㅋㅋ우린 그거보고 무섭다 대단하다 자연이 경이롭다 그 난리를 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회의 다리하며 흔들다리가 있었는데

 

밑바닥이 안보임 끝없이 어둠

 

 

 

홍이가 무섭다 못가겠다 징징대는데

 

난 "야 대박" "홍 밑에 함 봐봐라" "야 사진쫌찍고가자 잠만" 하며 사진찍는데 여념(먄똥침)

 

 

 

 

 

 이것이 바로 참회의 다리

 

 앞에 발도 못떼고 있는게 홍

 

 

 

 

 

 

pm 12:30

 

환선굴 나와 우리 가방맡긴 신기역으로 고고씽

 

 

 

 

 

pm 14:10

삼척행 시외버스 탑승

 

 

시외버스 안에서 우리가 바다열차타려면 어디로가야되는지 물어봤다가,

버스운전아저씨와 바로 뒤에 탔던 아줌마가

삼척에는 열차가 있다없다는 주제로 한참을 논쟁벌이시더니

우리는 바다열차라는 관광열차를 타는거라고 다시 알아들으시곤

합의점을 찾았음 휴 한숨

 

 

 

 

15:00

삼척역 도착

 

 

우리나라 보물 제213호

자연암반 위에 세운 독특한 건축양식 죽서루로 향함

 

 

 

온통 초록빛나라 그곳에서 

 

아까 환선굴과 싸운 뒤에 지친 체력보강 엔돌핀 슝슝

 

 

 

 

 

 

 

택시타면 딱 기본요금이라는 말에 삼척역까지 택시를 잡았는데

 

49년 전 대구사셨다는 택시기사님을 만나

 

228공원의 유래와 대구시민으로서의 긍지를 느낌(좋은 말씀 감사해욧짱)

 

 

 

 

 

pm 15:40

 

삼척역에서 바다열차 탑승

 

 

 

 

 

 

 

 

예약이 다되있어서 입석을 끊었지만 그게 더 행운이었음 

 

입석은 '자리가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반대로

'어디든 앉을 수 있다'는 최대장점이 있는게 아니겠음?파안

 

 

 

우린 입석만의 특권인 '비어있는 특실에 앉아 여유부리기'를 했음

 

 

 

 

그러다 착한 역무원오빠가 거긴 다음다음 역에서 예약된 자리라며 대신 예약안된 일반실로 안내함

 

 

 

 

 

 

"어...? 야!!!!!!!!!!!!"

 

그곳에서 우린 어제 태백에서의 뉴페4인방 중 영이를 다시 만남 방긋

 

이런 인연이 꺄오

 

치아교정중인데 생겼다며 옛다 너네먹으라하곤 콘칩한봉지를 줌

 

 

 

 

 

 

같은 칸이지만 정반대편에 앉은 우린 자리에서

 

 

 

 

(홍어머니의 정성) 맥반석계란과 (어제 태백에서 저녁대신 샀던) 옥수수를 먹음

 

우린 참 잘먹어 그죠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m 16:50

 

마침내 오늘의 종착지 정동진역에 도착

 

 

 

 

 

동진아 안녕? 보고싶었음

 

홍이는 동진이에게 깨알같은 고백했음방긋

 

 

 

 

 

 

 

 

모래사장에 글도 쓰고

 

엄마아빠한테 안부전화도 하고

 

분지에 둘러쌓인 대구사는 또다른 친구한테 바다찍어 보내주고

 

모래사장을 거닐고 있었음

 

 

 

 

 

 

그런데 그때!!!!!뚜둥!!!!!!!!

 

 

 

 

우릴 스치고 지나가던 수상인명구조요원들 무리 중 한명이

 

가던 길을 멈추고 나에게 다가오는게 아니겠음? 오잉? 머지?

 

'우리 바다에 안들어갔는디요? 우리 술도 안마셨는디요? 쓰레기도 안버렸는디요?당황'

 

순간 여러 생각이 스치며 약간 긴장했뜸

 

 

 

 

 

"놀러오셨어요?"

 

"네 강원도여행중이에여"

 

"정동진은 언제까지 계실꺼에요?"

 

"저희 낼 아침 일찍 떠날껀데요.."

 

"그럼 오늘 저녁에 저희랑(뒤에 무리들 가리키며) 술한잔 할래요?부끄"

 

오잉 이거슨!!!!!!!!!?음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랬음 말로만듣던 바다팅이었음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초 고민했지만

우린 해수욕하러 놀러온것도 아니고

둘만의 여행에 방해받는것도 싫고(으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 저희 다른 일정이 있어서요" 라고 쿨하게 거절안녕

 

 

 

 

쓸쓸히 돌아가는 오빠?동생?들 사진..방긋

 

 

 

하지만 뒤늦게 후회했음 사실....

 

 

나님에게 다가왔던 구조원은 쫌 귀요미훈남부끄

 

짜식들 사내들이 한번 팅겻다고 가냐 약간 섭했음ㅇㅈ

 

(그날 저녁 둘만의 맥주파티를 하게될 것을 이땐 몰랐지)

 

 

 

 

 

 

여차저차 우린 내일로와서 헌팅당한 처자들이 되었고

 

분명 옷도 한명은 바람막이 한명은 피케셔츠에 반바지입고 둘다 꾀죄죄한 몰골인데 대체 왜?

 

 

 

 

 

증거사진 투척~~~~~~~~```

바다에서 놀다가 정동진 역돌아와서 찍은(쫌 그렇죠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는 의문에 우린 곧 깔끔하게 결론 내림

 

 

 

 

 

"나의 구릿빛피부와 홍이의 백옥빛피부에 반한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톡커님들 발끈하셨다면 죄송안녕

 

 

 

 

 

 

 어쨋든.

 

우린 해맞이공원에서 8T짜리 모래가 들어있다는

 

그래서 한번 모래가 다 떨어지는데 무려 1년이 걸린다는 그 유명한

 

 

 

 

 

↓↓↓↓↓↓↓↓↓↓↓정동진 모래시계도 보고↓↓↓↓↓↓↓↓↓↓↓

 

 

 

 

 

 

 

 

"야 여기 샌프란시스코흐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문교를 연상시키는 다리 위에서 사진도 찍고

 

 

 샌프란시스코에서 신난 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씐나게 놀고나서

 

저녁먹었음

 

 

 

 

 

 

 

저녁먹고 오늘의 숙박장소로 들어가려는데............

 

먼가 아쉬움

 

이대로는 안되겠음

 

"홍~ 우리~ 맥주~ 한잔만~ 아항항항부끄(파리지엥 애교)"

 

도발했음

 

홍은 물론 곧바로 오케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m 20:00

 

동네 술집 빈센트cafe에서 맥주 한잔씩맥주

절친 루뜨에게 인증샷을 보냄

 

"내일로에다가 맥주라.. 너희가 진정한 낭만을 즐기고 있네"

 

 

 

 

 

그리하여

 

사진제목:[낭만을위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m 22:00

빈센트에서 나와서

 

 

 

음주아라 두번째 도발

 

"호옹~ 우리~ 밤바다 보러가자아아아앙~부끄" (절대 취한거아님)

 

 

역 옆에 쪽문열려있길래 그쪽으로 나갔음

 

한창 씐나씐나하면서 밤바다의 매력에 빠져있는데

 

후레시비추면서 역무원 다가옴 "어떻게 들어갔어요?!에헴"

 

우린 그저 문이 열려서 들어왔을뿌닌데......잘못했서요슬픔

 

 

 

아 진짜 티비에서보던 역무원아저씨들 손전등들고

우리한테 비추면서 거기서 머하세요 이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우리가 피해자인 마냥

옆에 쪽문열여있어서 글로 들어와도 되는건 줄 알고 들어왔어요

이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이니까

 

 

또 깨알같은 홍 다이어리 copy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m 22:40

해동텔(숙소)로 돌아옴

 

자기직전엔 일기쓰기

-딱 이틀째인 이날까지만 썼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피곤홍 이팔청춘아라

"난잔다 불끄자 뿅"

 

 

 

 

pm 24:05

 

오늘 만났던 귀요미 훈남구조원 생각하며

취침달

 

 

 

 

 

 

 

 

 

 

 

1탄보다 스압 더 장난아니네요?

 

 

지루하셨다면 지송기도

 

3탄부터는 더 알짜배기루다가 요점만 딱딱 요약해서 적을께여

 

 

톡커님들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여짱

 

 

 

 

 

수정)참참!!!!!!!!!!1탄에서 예고했던 히치하이킹은 정동진에서 한거긴한데

3일째에 있었던 일이네요 착각햇서요 너무 머라그러지마염슬픔

 

 

 

 

 

 

 

 

 

 

그럼 나님은 점심먹어야겟숑

 

톡커님들도 꿀점하시길!!!!

 

 

 

이번에도 추천해주실꺼져?부끄

200찍으면 곧바로 3탄올리겟슴돠 히힣

 

 

 

3탄에서 만나요우~~~~~~~~~~~~~~안녕 

 

 

 

 

 

 

 

 

 

추천수267
반대수1
베플빨리|2011.07.29 14:05
아 ~ 빨리 3편 3편 3편~!!! 우왕 첫번째 베플 집짓고 가야지... 한번씩 클릭 좀...

이미지확대보기

베플심심해|2011.07.29 20:54
언..언니.. 헌팅은 왜거절한거야 .... 아쉬웟던 사람추천 -------------------와우 베플됫네여 감사합니다 !! 저두 소심한 집짓기 뚝딱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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