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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여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금우울 |2011.08.01 12:43
조회 2,068 |추천 0

올해 28살이구요 고졸입니다

딱 작년말까지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올해초부터 구직시작했써요

고졸이고 자격증도 하나도 없는상태라 그냥 자격요건만 되면 무대뽀로 이력서 넣고 면접보고 했습니다

사무직을 원했고 사무직경력은 짧게 2년정도밖에 안되고 지금생각해봐도 보조정도로만 했던것같습니다

지금은 어쨋든 건설회사에 사무보조로 월 130받고 입사했습니다 2달정도 되는데요

제가 여기 오기전에  공단에 있는 회사에서 면접을 봤고 격주 5일제에 수습3달 일단 150으로..

하지만 전 돈보다 근무환경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데..그거는 책상에 칸맞이(?)도 없고 직사각형 큰책상에 사장님 사모님 그외 남자분들이랑 여자주임님 둘어앉아일하는 모습이더군요...전 사무직으로 제 개인책상아니면 최소한 칸막이가 있었으면 해서  그냥 과감히 거절했어요..그런데 사장님이 절 너무 맘에 들어하셔셔 제가 면접자리에서 아무래도 사무직 오래쉬었고 자신이 없다 했더니 자꾸 설득을 하시길래

일단 집에가서 생각해보고 연락드리겠다고 ;;;;집에가는길에 전화가 와서 연봉 일년만 지나면 2350<<을 맞춰주겠다고 일단 해보라는데 거절했어요

(제가 외모가 좀 된다고 생각해요 167에 47이고 올해초에 성형수술로 외모가 더 업그레이드됬습니다..사람들마다 예쁘다고 하고요...그래서 특히 맘에 들어하신거 같아요..;;;ㅠ)

제 학벌에 제능력에 일년만 일하면 저 연봉 정말 잡아야 되는거지만 아직 철이 덜든건지

격주 5일제고( 그치만 6시에는 거의 끝난다고 하셨어요.) 공단은 좀 답답하고 버스도 30분에 한대씩 딱 한차뿐.. 젤 걸리는건 그 일하는 분위기 위치 였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와서 후회가 되네요...

아무래도 지금 있는곳은 차장님과 과장님 두분이서 거의 사장님지시에 따라 일하고 전 정말 사무보조 밖에 안하니까요...제 나이에 월급도 적은거 같고 ㅠㅠ

전에 일하던 곳은 150은 받았는데..

 

후회해 봤자 이미 지난일이고.. 여쭙고 싶은게  제가 월급을 150정도만 받아도 어느정도 만족할거같은데

1년되는때 150으로 올려주십사 말씀 드려도 될까요...?

사무보조로 들어왔어도 연봉 올려달라고 해도 되는걸까요...??

 

(헷갈려 하시는 분이 많아서.. 1년후 2350준다는 곳은 이미 두달전에 거절했써요 이미 물건너갔다는거죠 ㅠ 거기 거절하고 지금은 어느 건설회사에서  130 받으면서 사무보조로 일하는데 일하는 환경은 맘에 들어요..

하지만 월급을 1년뒤에 올려받을수 있느냐...<< 이게 고민입니다..사장님 밑에 여자차장님과 남자과장님 그리고 저까지 사무실에 직원은 3명인데요 이번에 새로 공사를 들어가게 되서 절 뽑았다고 합니다...건설회사가 경기를 많아타서 어려웠을때 직원들 정리하고 꼭 필요한 저 두분만 남기셨다는데요 차장님은 거의 회계쪽담당하시는것 같고 과장님은 컴퓨터쪽을 잘하셔서 캐드나 세금계산서관리등 하시는거 같아요..

과장님 세금계산서 일은 저한테 조금 넘겨주시긴 하셨는데요...앞으로도 그닥 많은일을 가르쳐주시거나 넘겨주시지 않을거 같아요..;;제짧은 생각이지만 나중에 회사가 또 어려워지면 그 두분은 꼭 필요한 사람으로 남아있어야 하니까(?) 자기일은 자신들이 꼭 쥐고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도 일년동안 캐드나 회계쪽 자격증을 취득해서 일년뒤에 사장님께 연봉을 올려주십사 말씀드릴때 할말이 있을거 같아서요...머 과장님이나 차장님이 부득이하게 안계실때 제가 대신 할수 있게 준비해왔다 이렇게?;;

아참 그리고 여기 입사해서 서류들 정리하면서 본건데 저 뽑을때 다른 지원자들 이력서를 보니 다 150이상원한다고 적혀있더라고요 다들저보다 학력 스팩 월등;;;;차장님이 면접보면서 직접물어보고 연필로 적어놓으신거..

저도 희망연봉은 1800이라고 썼지만 면접볼때 130도 괜찬냐고 해서 그렇다고 해서 절 뽑은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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