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인터넷에서 새로 알게 된 친구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이트가 아니라 외국 사이트인데서로 언어공부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이트에요. 거기서 전 프랑스어를 공부하기 때문에 모국어 프랑스어에 학습어 한국인인 사람에게 친구 추천을 했었어요. 얘기를 해보니까 얘가 한국 나이론 20살인데 말하는건 완전 나이 먹을만큼 먹은 사람처럼 말 하더라구요 . - -ㅋㅋ 그래도 말이 잘 통하고 재미도 있길래 매일매일 장시간 대화를 했는데 오늘.. 이 친구가 말로 절 감동 시켰어요... 자기 보다 다섯살이나 많은 나를..!대충 설명을 하자면, 그 친구가 한국어를 배우는데 , 배운지 얼마 안되고 혼자 독학하기 때문에 잘 몰라요. 그래서 어떤 상황이 왔는데 그 친구가 저에게 mi chin nom 이라고 하더라구요 -_-; 물론 외국인이니까 한국말 잘 몰라서 그랬겠지만 그래도 꽤 충격을 받았죠.. 미친놈이라니... 그래서 그 친구한테 농담반 진담반으로나 충격받았다.... 이렇게 말을 했었죠. (본인 왕 소심한 A형 남자임) 그래서 그 친구도 미안하다구 하고, 잘 몰랐다고 하면서 다시 또 신나게 얘길 하는데 드디어 절 갈구면서 , 폭풍 감동시킨 대화가 시작되었죠. (이미지ㄱㄱㄱ 한국어 해석된거 앞에 빨간 점 찍어져 있는게 그 친구가 한말이에요)
이 대화 하면서 전 정말 큰 힘을 얻었는데, 다른 분들도 큰 힘을 얻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그 친구가 이 말 해줄땐 너무 고마워서 정말 절하고 싶은 맘이 들 정도였어요.
폭풍 감동에 ...
뭐 물론 이런 얘기 하고 나서도 위의 친구가 언급한대로, 자신은 약간 억압받고 사는데
그걸 바꾸지 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 ㅠ 뭔가 너무 아쉬웠지만 . 그래도 나에게 소중한 사실을
일깨워준 친구야, 고맙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S. 저 불어 잘 못하구 해석한거 틀린거 있을거에요 분명히. 근데 너무 심하게 테클걸지 말아주세요ㅜ
그리고 친구가 쓴 말에도 문법 틀린건 ,, 거의 원어민이다 보니 그냥 쓰기 편하는대로, 발음되는 대로 적은 것일 테니 테클 ㄴㄴ . 손가락을 보지 말고 달을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