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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만난내남자★★★★

♥홈+♥ |2011.08.05 11:58
조회 3,527 |추천 36

 

 

 

 

 

 

톡커님들 ㅎㅇ안녕

 

 

 

 

나님 꽃다운 18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만 꽃다움...

 

 

 

 

맨날 눈팅하고 소심하게 추천누르다가 급써보고 싶어서 들어옴ㅋㅋㅋ 사실 이거 두번째 쓰는거ㅋㅋㅋㅋ

 

 

 

 

다 써놓고 목록가기 누르는 이 멍쩡이는 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굴하지 않고 쓰겟음ㅋㅋㅋ

 

 

 

 

음슴체ㄱㄱ 반말해도 된다고 말해죠잉사랑

 

 

 

 

 

 

 

 

나님 17살때 처음으로 남친이라는걸 사겨밧음

 

 

근데 진짜 슬프게 완전 슬프게 야무진 나쁜남자엿음 그새1끼는^^

 

 

거짓말하고 바람피고 막대하고ㅡㅡ 그래도 너무 좋아서 다 참앗음

 

 

나한테 그렇게ㅋㅋ 못된것도 아님 그냥 쓰레기처럼 구는데도ㅋㅋㅋㅋ 뭐라고 말 한마디도 안햇음ㅋㅋㅋ

 

 

나몰래 여자들이랑 놀고나서도 들키면 '아 근데 뭐 어쩌라고 벌써 지나갓는데 이제와서 뭐 어쩔까?' 이러는 놈이엿음ㅋㅋㅋㅋㅋㅋ 당당함ㅋㅋㅋㅋㅋ

 

 

그러면 나님은 쿨하게 알앗다고 하고 집에가서 찌질하게 혼자 울엇음ㅋㅋㅋㅋㅋ 개찐따엿음ㅋㅋㅋㅋㅋㅋ

 

 

그렇게 4달 정도 사귀다가 도저히 안되겟다 싶어서 헤어지자고 햇고 헤어졋음

 

 

그 샤바샤바할놈은 뒤도 안돌아보고 쿨하게 떠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뭐하고잇는지도 모름

 

 

 

 

 

 

그러고나니까 진짜 완전 뻔하지만ㅋㅋㅋ 남자가 너무 싫어졋음ㅋㅋㅋ

 

 

처음이엇는데!!!!!!!!!!!!!!!!!!!11 처음 사귄 남자가 그러니까 뭔가 다시 사귀기 겁나고 무섭고 암튼 그랫음ㅋㅋ

 

 

물론 막 모든 남자가 다 그럴거야 이렇게 생각한건 아님 그 정도로 바보는 아니니까ㅋㅋㅋㅋㅋ

 

 

나랑 친한 친구 3명은 다 남친이 잇음ㅋㅋㅋㅋ 아주 잘 사귀고 잇음ㅋㅋ 걔네들 알콩달콩하는거 보면 나는 왜 그런애 만나서 지금까지 이러고 잇나 싶엇음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 소개를 시켜준대도 괜찮다고 다 거절하고ㅋㅋㅋㅋ 고등학교때는 남자친구 안사귈거라고ㅋㅋㅋㅋ 무리수도 둿음ㅋㅋㅋㅋ

 

 

 

 

 

 

어쨋든 씐나는 방학이왓음!!!! 올레!!!! 어디가지도 않고 휴가? 그런거 개나줫지만ㅋㅋㅋㅋ 그래도 방학 좋음 내사랑♥

 

 

내 친구들은 방학식 딱 끝나자마자 날 버리고 남친 만나러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두번 잇는 일이 아니라 이제 담담함ㅋㅋㅋㅋ 나님은 바로 집으로 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큼하게 엄마랑 청소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방학 첫날인데 대청소는 좀 이라고 햇지만 씨알도 안 먹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소 다하니까 이제는 마트로 심부름을 보냄ㅋㅋㅋㅋㅋ 날 너무 사랑함 우리 엄마는ㅋㅋㅋㅋ

 

 

마트가는데 꾸미고 가는사람? 꾸미고 간다면 진정한 멋을 아는 간지녀 간지남들임사랑ㅋㅋㅋㅋ

 

 

근데 나님은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웨이즈 쌩얼인 당당한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은 소중하니까요짱

 

 

오죽하면 우리 엄마도 너는 젊은애가 꾸미고 뭐하는걸 벌써부터 그렇게 귀찮아하면 어떡하냐고 함ㅋㅋㅋ

 

 

그렇지만 귀찮은걸 어떡함... 화장? 그런거 원래안함ㅋㅋㅋ 화장품 잇지도 않음ㅋㅋㅋㅋ 렌즈? 눈아픔ㅋㅋㅋㅋ 옷은 뭐... 잇는걸로 대충 입으면 됨 원래 패션엔 욕심이 없음ㅋㅋㅋㅋ

 

 

정형돈 보고잇나? 지드래곤 보고잇나?

 

 

프리한 내가 나님은 너무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

 

 

홈+ 딱 가니까 시원하고 좋기는 햇음ㅋㅋㅋㅋㅋㅋ 나님 어렷을때부터 심부름을 하도 많이 다녀서 이제 장보는것쯤 누워서 침뱉기인 여자임ㅋㅋㅋㅋ 엄마가 사오라는거 척척척 고르고ㅋㅋㅋㅋㅋㅋ 과자 코너로 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그래? 나만 엄마가 사오라는거 다사고 내가 사고싶은거 잔뜩사? 나만?ㅋㅋㅋㅋㅋ

 

 

카드는 나님 손에 잇음ㅋ 과자파라다이스가 나님 눈앞에 잇음ㅋ 그냥 지나칠리가 없음ㅋㅋㅋㅋㅋㅋ

 

 

근데 카트 끌고 과자 코너 딱 가는데 남자애들 여러명이 뭉쳐잇엇음

 

 

또 왕소심쟁이인 나님 급겁먹음ㅋㅋㅋㅋ 남자애들 여럿이 뭉쳐잇는거 보면 괜히 가슴떨리고 눈깔게 되는 사람들 손좀 들어봐요ㅋㅋㅋㅋㅋ 동지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이 딱 그럼ㅋㅋㅋㅋ 왜그런지 모르겟음ㅋㅋㅋ

 

 

그 남자아이들은 우리 옆학교 교복을 입고 잇엇음ㅋㅋ 바로 옆은 아니지만 가깝긴함ㅋㅋ 내 친구들 남친 중에도 거기 학교애가 잇어서 잘 암ㅋㅋㅋㅋㅋ 

 

 

근데 얘네들... 다 잘생김ㅋㅋㅋㅋㅋ 나님 그 와중에 옆 학교 애들은 잘생겻다더니 진짜구나 햇음ㅋㅋ

내친구 남친도 훈훈함ㅋㅋㅋ 우리학교... 애들은... 매...력잇음...

 

 

ㅋㅋㅋ나님도 여잔데 잘생긴 남자애들 보니까 눈정화도 되고 기분도 산뜻하고ㅋㅋㅋ 근데 딱 거기까진 좋앗는데 그 아이들이 내가 사랑하는 오감자 앞에 떡하니 버티고 서잇엇음ㅡㅡ 오감자 사야되는데ㅋㅋㅋㅋㅋ

 

 

괜히 다른 과자 고르면서 빙빙 도는데 갈 생각을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데가서놀란말이야 가란말이야 내오감자한테서 떨어지란 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생각을 다햇음ㅋㅋㅋㅋ 오감자 한번살때 6봉지는 기본인 나님 절대 포기할수없엇음ㅋㅋㅋ

 

 

그래서 비켜달라고 하기로햇음  보니까 그렇게 나쁜애들은 아닌것같앗음ㅋㅋㅋㅋㅋㅋ

 

 

 

 

"저기"

 

 

 

 

시ㅋ선ㅋ집ㅋ중

 

 

7명의 훈남들이 동시에 날 쳐다보는 쌍큼한 기분이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짓하면서 좀 비켜달라고 하니까 순순히 비켜줌ㅋㅋㅋ 역시 착한애들이엿음ㅋㅋㅋ 얼른 오감자 쓸어담고 흐뭇하게 계산대로 가는데...

 

 

얘네들이 쫓아옴ㅋㅋㅋ 졸졸졸졸조롲로졸졸조롲ㄹ

 

 

왜 따라오지? 싶어서 셀프 계산대에 산거 올려놓고 신경쓰고 잇엇음ㅋㅋㅋ 쳐다보진 못함...

 

 

근데 자꾸 자기들끼리 쑥덕대더니ㅋㅋㅋ 뭐라고 자세히는 안들리는데 아무튼 쑥덕댐ㅋㅋㅋ

 

 

그러더니 그 중에서 한 남자애가 나님한테 다가옴ㅋㅋㅋ

 

 

 

 

"야"

 

 

"네?"

 

 

"번호좀"

 

 

 

 

그러면서 핸드폰을 내미는데...

 

 

무슨 생각이 들엇을것 같음? 헐? 왜 반말이야? 나도 드디어 번호를?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그냥 무서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서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아이 생긴걸 봐야함 그 모여잇던 무리중에 키도 제일 크고 생긴것도 엄청 무섭게 생겻음ㅋㅋㅋ

 

 

못생긴건 아닌데 뭐라그래야되나 딱 봣을때 싸가지없어 보인다? 성깔잇어 보인다? 아무튼 그럼ㅋㅋㅋ

 

 

근데 그런애가 번호 안주면 깔기세로 날 쳐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순간에 무슨 말을 하겟음?ㅋㅋㅋㅋㅋㅋ 그냥 순순히 번호를 줫음ㅋㅋㅋ 나님은 쉬운 여자임방긋ㅋㅋ

 

 

튕김? 뭐 이런거 개나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석이는 번호를 받더니만 자기 친구들이랑 저 멀리 가버림ㅋㅋ (키가 너무 커서 나님이 홍만아저씨랑 이름이랑 섞어서 홍석이라고 부름ㅋㅋㅋㅋㅋㅋ)

 

 

쿨한 아이엿음방긋 그냥 아무말없이 감ㅋㅋㅋㅋㅋㅋㅋ 부들부들 떨면서 번호 찍어준 나는 새됨ㅋㅋㅋ

 

 

멍때리다가 혹시 또 올까봐 후다닥 계산하고 집으로 빨리 걷기 햇음ㅋㅋㅋㅋㅋ

 

 

집에 딱 도착해서 사온거 식탁에 내려놓고 핸드폰 쥔채로 손 씻으러 화장실을 가는데1!!!!!!!!!!!!!!!!!!!!!!!!!!!!!!11

 

 

 

 

 

 

띵동메일

문자가왓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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