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55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쓰는거 재밋어ㅠㅠㅠㅋㅋㅋ
5탄으로 갑시다 하나둘셋
우리 사귀게 된것까지 말햇지?ㅋㅋㅋㅋㅋ
사귀고나서 처음으로 영화보러 간 얘기를 해주겟음ㅋㅋㅋㅋ
우리는 영화 참 많이 봣음ㅋㅋ 벌써 세개나 같이 봣음ㅋㅋㅋ
처음으로 같이 본건 퀵이엇음ㅠㅠㅠㅠ 난 왜 이민기보다 고창석아저씨가 더 좋은거냐며ㅠㅠㅠㅋㅋㅋㅋ
퀵안본 사람들 완전 강추
꼭 봐ㅋㅋㅋㅋㅋㅋㅋㅋ
표는 홍석이가 예매햇고 나님은 팝콘을 삿음ㅋㅋ
홍석이는 팝콘을 싫어함ㅋㅋ 그래서 츄러스도 하나 삿음ㅋㅋㅋ 입맛 까다로운 남자ㅋㅋㅋ
"이거 완전 재밋대ㅋㅋ 내 친구가 이거 완전 강추햇어"
"난 싫어 이거"
"잉? 왜?"
"이민기 싫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죽겟음ㅋㅋㅋ 진짜 모기만한 소리로 저러는데ㅋㅋㅋ 아우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이민기 인기는 유명한가봄ㅋㅋㅋㅋ 근데 나님은 고창석 아저씨가 좋다니깐ㅋㅋㅋㅋㅋㅋㅋ
"헐? 왜? 이민기 내사랑인데ㅠㅠㅠ? 완전좋아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
근데 놀리고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한테 이용당한 이민기님 ㅈㅅ
ㅋㅋㅋㅋㅋ
홍석이가 또 그 불쌍한 표정을 지엇음ㅋㅋㅋㅋ
"이민기가좋아 내가좋아 딱말해"
정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5살 아가임ㅋㅋㅋ 덩치라도 작으면 말도안하지ㅋㅋㅋ 산만함ㅋㅋㅋ 홍석인 산만함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럼ㅋㅋ
"너가 좋앟ㅎㅎㅎㅎ"
"
>
>
"
표정이 저렇게 변함ㅋㅋㅋ 자기가 물어봐놓고 자기가 부끄러워함ㅋㅋㅋㅋㅋㅋㅋ 귀요미홍석임ㅋㅋㅋㅋ
영화 시작하기 5분전에 딱 자리에 들어가 앉앗음ㅋㅋ 우린 승리으 커플석이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로망ㅋㅋㅋㅋ 커플석![]()
커플석 너무 좋음 완전 좋음 아늑하고 편안함ㅋㅋㅋㅋㅋㅋ 나님이 안쪽에 앉고 홍석이가 계단 쪽에 앉앗음ㅋㅋ
홍석이가 어깨동무하면서 머리뒤에 팔대주길래 딱 기댓는데 아... 완전 설리설리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홍석이한테 뭔가 좋은 향기가 남ㅋㅋㅋ 향수도 안뿌리는데 뭔가 상쾌하면서 단 냄새가 남ㅋㅋㅋ
아마 로션이나 샴푸냄새같음ㅋㅋㅋㅋ 옆에 잇으면 마음이 편해짐ㅋㅋㅋㅋ
"먹을래?"
츄러스 들고 저렇게 말하는데 왜 이렇게 귀여움ㅋㅋㅋㅋ 한입 먹고 쳐다봣더니 아빠 미소 짓고잇어ㅋㅋㅋ
"팝콘 먹을래?"
"맛잇어?"
"맛잇다니까! 먹어볼래?"
"아아"
아아 하고 입 벌리길래 하나 쏙 넣어줫더니 잘 먹음ㅋㅋㅋ 근데 다신 안먹엇음ㅋㅋㅋ 카라멜 팝콘은 너무 달고 그냥 팝콘은 느끼하다함ㅋㅋㅋㅋ 다른건 잘 먹으면서 유난히 팝콘만 싫어함ㅋㅋㅋ 그래서 나님이 다 먹엇음ㅋㅋㅋㅋㅋㅋㅋ
퀵 다보고 나오는데 우리둘다 완전 감동ㅋㅋㅋㅋ 완전 재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석이도 이민기의 매력에 푹 빠짐ㅋㅋㅋㅋㅋ 나님은 온리 고창석 아저씨임
ㅋㅋ
"밥 먹으러 갑시다아"
"ㅋㅋㅋ뭐 먹을까?"
"나 삼겹살 먹고 싶어"
"어?"
"왜?"
"나도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린...
삼겹살을 먹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쌈도 서로 싸주고ㅋㅋㅋㅋ
홍석이는 굽고 나님은 먹엇음ㅋㅋㅋ 홍석이 참 가정적인 남자임
보면 볼수록 애가 외모랑 성격이 영 딴판이라는걸 정말 실감함
다정하고, 세심하고, 완전 가정적임
진짜 절대로 그렇게 안생겨서ㅋㅋㅋㅋ
수저 젓가락 챙기는건 기본이고 어른들한테도 매우 공손함
버스나 지하철 탈때 자리 양보하는건 기본, 짐가지고 계단 오르고내리시는 어르신들을 그냥 못 지나침ㅋㅋㅋㅋ
애기들도 어찌나 이뻐하는지 애기만 보면 애기 갖고 싶다함ㅋㅋㅋㅋㅋㅋ 그건 나님이랑 닮앗음ㅋㅋㅋ
우리둘 2세도 봣음ㅋㅋㅋㅋ 스마트폰 어플로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ㅋㅋㅋ 나님은 그런 홍석이가 참 좋음
홍석이가 할머니 짐 들어드리면 나님은 할머님이랑 손잡고 걷거나 하는데 그때마다 참 우릴 예쁘게 봐주심ㅋㅋㅋ 참 착하다고 홍석이랑 다니면서부터 칭찬 여러번 들엇음ㅋㅋㅋㅋㅋ
내가 여태껏 본 또래 남자애들 중에 제일 어른스러운 애가 아닐까 싶음ㅋㅋㅋ 동생이랑 잇을때만 빼고ㅋㅋㅋㅋㅋㅋㅋ
홍석이는 7살짜리 남동생이 잇음ㅋㅋㅋㅋ 11살 차인데 보고 잇으면 둘이 정신연령이 똑같음ㅋㅋㅋㅋ
맨날 나님갖고 싸움
나님 인기쟁이임ㅋㅋㅋ
홍석이 동생이 나님 팔 잡으면서 '누나 내꺼' 이러면 홍석이가 발끈해서 '내꺼야 내 여자친구야' 이러면서 내 허리를 잡아당겨서 안음ㅋㅋㅋ 그러면 동생이 막 울라고하면서 떼를 씀ㅋㅋㅋㅋㅋ
그러면 홍석이는 또 안절부절하다가 결국 져줌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랑 동생이랑 둥가둥가 안고 잇으면 옆에서 쳐랑하게 쳐다봄ㅋㅋㅋㅋㅋ 진짜 둘다 귀여워 죽겟음ㅋㅋㅋ
담번에 쓸거지만 홍석이네 집에가서 참 많은 일이 잇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얘기가 왜 일로 빠짐?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둘다 식신 접신해서ㅋㅋㅋ 한창 삼겹살을 먹고 잇는데 옆 식탁에 앉아잇던 애기가 건너왓음ㅋㅋㅋㅋㅋ 결국 또 애기 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걸음마 겨우 하는것 같은 애기엿음ㅠㅠㅠㅠㅠㅠㅠㅠ 아우 진짜 기여워 죽것다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
걷다가 홍석이 옆에 주저 앉앗는데 홍석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도 보고 굽고 잇는 고기도 보느라 정신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나님이 대신 집게를 들어줫음ㅋㅋㅋ 안쓰러워서ㅋㅋㅋㅋㅋ
"애기 안녕?"
바로 애기 안고 안녕? 이러는데 너도 애기같애 홍석아... 라고 차마 말은 못햇음ㅋㅋㅋㅋ
애기 부모님들도 흐뭇하게 우리를 바라보심ㅋㅋㅋㅋㅋ 우리 뭔가 신혼부부 st엿음ㅋㅋㅋㅋ
남편은 아가와 놀고 아내는 고기를 굽는 훈훈한 가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가 참 빵긋빵긋 잘 웃엇음ㅋㅋㅋ 세상 모든 애기들은 왜 이렇게 이쁜거임?
"애기 웃는거 너 닮앗다 너도 저렇게 웃는데"
나님이 애기한테 눈으로 찡긋찡긋 장난치면서 저 얘기 하니까 홍석이는 더 이뻐 죽을라고 함ㅋㅋㅋㅋ
애기가 부모님한테 돌아가는데 참 아쉬워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날 쳐다봄ㅋㅋㅋ
"우리 아가 만들까"
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그런 소리하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순수햇음ㅋㅋㅋ 순수한 의도엿음ㅋㅋㅋㅋ 홍석이를 믿어달라는ㅋㅋㅋㅋㅋㅋ
"왜? 애기 갖고 싶어?ㅋㅋㅋㅋ"
"어 진짜 이뻐 죽겟다"
"ㅋㅋㅋㅋ홍식이 잇잔아"
홍식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석이 동생 홍식이임ㅋㅋ 홍석이보다 훨 깜찍하고 귀여움ㅋㅋㅋㅋ
그랫드만 '걘 좀 컸다고 이제 내 말도 안듣고...' 이러면서 아버지 흉내 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아가 때문에 홍석이의 아기갖고싶다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겹살 다 먹고 집에 갈때까지 계속햇음ㅋㅋㅋㅋ 인형이라도 하나 줘야될 판임ㅋㅋㅋㅋㅋ 조만간 진짜 애기인형 하나 사줘야겟음ㅋㅋㅋ
5탄은 여기서 끗
추천꾹 댓글ㄱㄱ
ㅋㅋㅋㅋㅋㅋ내글읽는모든분들사랑함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