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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지키기 위해 해서는 아니되는 행동 목록

가시나 |2011.08.08 02:23
조회 529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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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이 이스라엘에서 발굴된  12,000년전 무당의 유적을 소재로 올린

'천지창조 이전에 하나님이.." 란 글의 댓글로 만이천년이란 것은

어떻게 믿느냐는 전형적인 개신교인들의 반응이 어김없이 씌여진 것을 보았습니다.

 

기독교의 천지창조설의 허구성을 지적하는 지구과학, 생명과학의 증거들을 제시하면

개신교인들이 평소 공격하도록 훈련받은 것이 탄소연대측정법의 오차이지요.  

 

탄소연대측정법은 탄소의 분열과정이 일정한 시차로 이루어지는 것에 착안하여

발굴현장의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 씨앗이나 꽃가루등 그 시기에 생성된 물질을 찾아내

그 분열횟수를 측정하여 그 유적의 연대를 측정하는 기술로서 측정기관마다

기술적 오차는 있지만 만년정도 단위에서는 대개 50년 범위이내에서 일치된 결과를 도출해 냅니다.

 

그런 과학적 증거를 애써 부인하려는 일부 개신교인들의 모습을 볼 때 마다,

사람의 이성과 지식으로 이룬 과학기술을 그렇게 까지 의심할 정도라면

실생활은 어떻게 살아나가고 있을까 궁금해 지더군요.

 

그런 식으로 자신들의 "절대진리"를 지켜내기 위해 과학기술을 부인하려거든

운전할 때-과학기술의 산물인 차량의 안전도 믿을 수 없으니 가능하면

말을 타고 다님이 어떨런지-사람이 만든 속도계도 절대 보지 말고

먹거리를 살 때 중량표시도 믿지 말 것이며, 몸무게 길이도 재지 말며

온도니 뭐니 기상예보도 절대 믿지 말고 평생 살아 갈 각오가 되어 있으신지.

 

또 한낱 인간이 만든 시계도 믿어서는 아니되니 예배시간을 정해놓고 지키는

교회는 여호와의 권능을 부인하는 단체이니 다니면 아니되고

혈중 알코올농도 측정은 오차가 크니 밤마다 거리가 음주운전자로 채워지든 말든

음주운전단속은 끝까지 반대해야 일관성있는 행동이 아닐까요?

 

살인사건이 나면, 과학을 부인해야만 믿을 수 있는 가짜하나님이 아닌

참하나님이 우리 인간들에게 준 이성과 총명함으로 얻은 온갖 과학 기술

(DNA테스트,혈흔검사,지문검사 등등)을 동원하여 범인을 잡아냄으로써

우리 사회의 안전을 지키고,  개신교인들도 사회의 일원으로서

그 혜택을 받아 안전하게 살고 교회도 다니고 하고 있는 것이지요.

 

의학을 비롯한 온갖 과학기술의 혜택을 입고 살면서

자신의 필요에 따라 근거없이 선택적으로 믿고 안 믿고 하는 것은

부끄러워 해야 마땅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인간의 이성과 지성은 누가 주었을까요?

그 이성과 지성에 반하는 믿음을 강요하는 존재는

그 것들을 인간에게 준 참하나님이 아니라는 것만은 분명하겠지요.

 

이번 기회가 자신들의 모습과 자신들이 절대진리라 믿는 것들을

한번 돌아 보시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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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2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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