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때나 슬플때 지루할때
톡을 보며 위로를 삼고 있는 21살 뇨자임
어느덧 나도 대학을 들어간지 2년
연애를 시작한지도 어느새 5년
연애 경험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그냥 평범한 여대생임
대학교입학!
나는 오티를 통해 다른과 남학생을 만나게됨...그아이는 윤시윤을 닮았음
파스타에 나오는 그 주방 귀염둥이를 더 닮았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남.
처음 같은 조가 되었을때 귀요미라고 생각했음. 하지만 그 아이에게는 여친이 있었음
그래서 잘해볼 생각조차 하지않음. 그리고 나는 잘생긱남자 기피증? 이있음 무서움그냥 말붙히기
그리고 또 나는 여중여고라서, 남자에게 말 못붙치고 내외함.
그렇게 나는 그냥 그아이가 나에게 말 걸어주기만을 기다렸음. 우리의 오티는 삼박사일
어색한 이박삼일이지나고 이제 조금씩 친해지는구나 하며 느끼고 있었을때
우린 마지막날 롤링 페이퍼를 썼음 그아이에게 난, 정말 형식적인
우리 앞으로 학교에서 만나면 인사하자^^소심의 극치임.ㅋㅋㅋ 나는 롤페 받자마자
그아이가 나에게 쓴걸봤음 너 처음부터 계속 보면서 느꼈는데 신주아 닮은것같아
나는 신주아가 누군지 몰랐음. 그래도 연예인이라서 이쁠꺼라 생각하고 기분조아짐.
우리는 마지막날 급 친해짐. 우린 31조 매월31일날 만나기로 하고 오티를 마침
오티 다다음날이 31일!
건대쪽에서 만나 놀았음
그렇게 술먹구 놀고 어느덧 시간이 지났음. 나도 약간 취해있는 상태. 그아이도 약간 취기가있는상태
우린 왕게임을 했음 근데 그자식 갑자기 내옆에 오더니 자기왕인데 너 몇번이냐구
자기가 너번호는 빼주겠다며 나랑 동맹을 맺자는 거임. 나는 얼씨구나하구 그렇게 우리는 급엄청 친해짐
그렇게 놀다 그자식 자리가 맞은 편 대각선이 되었을때 문자가 울리는 거임.
그문자는 그자식이 나에게보낸
문자^^♥ 이건몽미...? 여자친구 있다면서 나한테 왜저럼?
그리고 난 그 자식을 봤음 나에게 윙크를 날리는 거임.
말했다시피그자식 잘생겼음. 두근두근
내가 같은 조라고 그자식이랑 다녔을때 다른여자애들이 다 부러워함 따가운시선 많았음
그렇게 놀다 집에 가려고 할때 그자식 날 집까지 데려다 준다는 거임
그래서 우리는 막차를 타고 집으로 왔음 지하철에서 잠이 들어버린 우리 두정거장을 더갔음
이제 쟈철없음 무작정 밖으로나가 걸었음. 그자식이 갑자기 날 업어 준다는 거임 난 업혔음
그리고 업혀서 무작정 직진함. 알고보니 반대쪽...결국우리는 택시타고 집쪽으루
집에서 가까운역에 내렸음.
근데 그자식 내일이 과 엠티임. 그래서 집에 1박2일 엠티를 2박3일이라하고 오늘밖에서 자고
내일 바로 엠티 간다함. 근데 여긴 우리동네 .... 그자식 우리동네 처음.
혼자 냅두고 가기 미안해서. 그럼 같이 밤새주겠다고함.
찜방을가기로함. 찜방을 가는 도중 모텔이 보임. 그냥 편하게 모텔가서 자자고 하는 그자식
나는 아무생각없이 콜함. 왜냐? 그아이가 정말 친구로 느껴지고 정말 우리둘다 피곤했으므로 아무일 없을거라생각함 아예 그런생각 조차 들지않았음 그냥 너무 피곤해서 자고 싶었음 그시각 새벽2시
근데 넘 비쌈 모텔.나 모텔 처음이였음.그렇게 비싼줄모름. 그래서 됬다고 자는데 뭘그렇게 돈을 많이 내냐고 찜방가자고
그자식 끌어서 찜방감. 찜방가서 잘준비완료 근데 시끌시끌..아저씨는 코 드르렁 도저히
잠이 안옴 근데 자고 싶음 우리둘다 넘 피곤함
그자식 자기가 돈 낸다고, 모텔가서 편하게 자자는 거임.
나도 콜함. 그래서 모텔로 고고
모텔도착
그렇게모텔가서 바로 누움.
같은침대 둘이 나란히 누우면 어색할것같아서 나는 다리는 침대끝에 걸치고 반만
몸을 걸쳐누움, 그자식 나보고 올라와서 제대로 자라는 거임 나는 올라감
그렇게 우리는 티비시청.. 갑자기 그아이 말을 꺼냄. "아....나 고잔가봐."
"왜?"
"여자랑 이 좁은 방에 단둘이 있는데 아무렇지도 않아"
나-"당연히 그래야 하는 거 아냐? 너 여친있자나 당연한거야 ㅋㅋㅋㅋ"
"그런거지?ㅋㅋㅋㅋ"
"응. 아무렇지도 않지 않으면 넌 나쁜놈임"
그렇게 한 오분흐름
그자식 갑자기 한숨을쉼
나-"왜"
"아시발. "
"왜!!!!!!"
".........."
"왜그러냐고"
"못참겠어. 나고자 아닌가봐"
그러고 갑자기 덥치는 그자식.
그자식 콘프로스트 먹고 자랐나 호랑이 기운이 샘솟는 거임
난 뿌리칠수없었음. 그리고 나도 모르게 뿌리쳐야 겠다는 생각은 안듬
그자식 키스...너무잘함. 흐규흐규 ㅠ,ㅠ
그렇게 우린 키스를 함 ....어느던 두시간 정도흘렀나? 그자식 옆에 있던 cd를 보며
"저거 하나만 쓰자"이러는 거임 미쳤냐고 너 지금 이성잃었다고
생각좀 해보라고 난 엄청 자제시킴
뭐하는짓이야 이게. 너 여친있자나 나한테 이러면서 여친생각안나? 나 솔직히 엄청 기분나쁘다고
너 내일 이렇게 하고 나 당당하게 볼자신있어? 나 아무렇지도 않게 친구처럼 대할 자신있냐고
나는 계속 그자식 양손 붙들고 계속 설득함.
한참 생각하더니 자기가 미안하다고, 아진짜 미안하다고 이러고 나에게서 떨어짐
한오분 그렇게 있더니 다시 나덮침.....그렇게 또 한 두시간 뒹굴었음
그렇게 하루가 갓음. 난 아침일찍나옴. 그자식은 씻고 거기서 바로 엠티 가겠다고함
그리고 가는길... 문자가 옴. 아진짜 미안하다고, 근데 너 가지고 논거 아니라고, 자기도 지금
자기맘을 모르겠다고 복잡하다고
그래...근데 나는 착잡함...
그리고 그냥 계속 예전처럼 지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친구처럼 문자함
그렇게 일주일 계속문자함 그사이 그 자식 여친이랑 헤어졌음
그러고 그다음주 우리는 여러번 만나서 같이놈
거의 연인사이였음
헤어지기 전에 서로 껴안고, 손잡고 다니는건 기본이고 그냥 연인같았음
문자로 계쏙보고싶다고 빨리 보자고 이러고 고백만 안했지 연인사이였음
그리고 이제 나의 엠티날이 왓음
엠티는 3박4일
근데 엠티 첫날부터 문자도 잘 안오고, 이상한거임.
그래서 나는 얘가 바쁜가보다고 생각하고 별생각안함
그리고 다음날.. 만우절이었음
나는 만우절인데 장난이라도 쳐볼까하고
그아이에게 문자를 보냄
그아이사는곳 여의도. "나 지금 여의도 왔어 나와"
연락없음.....
한시간뒤 전화옴.. "어디야?"
"여의도!빨랑나와 너볼라고 왓어"
"................나지금일어났어"
"기다리고 있을께 나와."
"아....나 더 잘꺼야.집가"
근데 이런애가 아님, 재깍 나온다고 해야 정상임
나는 이상한 낌새를 느낌.
그래도 그냥 아무렇지 않은척
뻥이얔ㅋㅋㅋㅋㅋㅋ오늘만우절이자나이러고 끝남
그후 문자 전화 또 두절...
이상함을느낌.
엠티에서 집돌아옴...나는 자존심에 문자를 먼저 못하고 기다리고 있었음
그래도 문자 안옴... 결국 내가 먼저 보냈음
"넌어떻게 나 엠티 갔다왔는데도 잘다녀왔냔 말 한마디 없냐"
바로 답장옴.....
문자를 보내지 말았어야 함...............................
"아롬아 나 사실 만우절날 같은과 누나한테 고백받았어.
그래서 어젭부터 만나기로 했어, 아..정말 너갖고 논거 아니야..미안해"
응??????????????????????????님 지금 나랑 장난함?
나 또 쿨한척함
"아그래? 진작말하지 난 그것도 모르고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잘 사겨라
학교에서 보면 어색한거 싫으니까 인사그냥하고"
그자식-"너한테 인사할 용기 없어...인사 하지말자"
나 바로 씹음
아놔......내 뒷통수......ㅠㅠㅠㅠㅠ
그렇게 그자식과 나의 어이없는 썸씽 끝
나 한마리의 새됨....................................................일년이 지난 지금도가끔생각남
그리고 학교에서 그자식 볼떄마다 생각남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