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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들은 왜 SC으로 변하는가?!!

안스마트폰... |2011.08.09 22:23
조회 400 |추천 2

 

안녕하시요 저는 푸푸풋풋한데 솔로인 여대생입니다.

 

음슴체갑니다.

제 말투나 쓰는 단어들이 맘에안드실지도 모르겠음

그래도 참아주시면 좋겠음

난 국문학과가 아니기에 이해해줄수 있을거라고 믿어 의심치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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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개념 중,고딩 얘기들이 판에 많이 올라옴

그중에서도 엄청난 욕을 들어먹고있는 무개념 중딩들 sc중딩들의 얘기를 해볼까함

 

 

나도 중학교를 거쳐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에 들어감.

나도이제 10대가 아니니까 10대를 이해하면서도 뭔가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보게됨.

안타까운 눈도 있지만 정신차리기를 바라는 눈도 있음.

 

그래서 생각을 해봤음 이건 아주 내 주관적인 생각임.

 

중딩들은 왜 자꾸 sc을 하고 담배를 피고 술을마시고 그걸 자랑을 하고

학교를 싫어하고 선생님께 대들까 이런 것들을 생각해봄.

 

나도 참 참하고 공부만하고 공부에 열성적이고 그런 학생이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렇지 아니함.

나도 선생님이 싫을때가 있고 공부를 해야하지만 하기싫은 정말하기싫은!!

내가 공부를 좋아했다면 서울대를 갔을거임 확신함.

 

난 정말 공부를 싫어하고 안좋아하는 학생이었음 하지만

학생의 의무는 공부라는 아빠의 오래된 세뇌로 공부를 게을리 하지는 않는 학생이었음

놀지만 공부는하는? 그런학생이었음 자랑아님 나보다 미친듯이 잘하는 애들은 내 위로

아주 굉장히 많았으니까 말임.

 

내가 이런말을 한 이유는 나도 중딩들의 마음을 어느정도는 이해함.

무조건 치마 줄이면 싼년, 화장하면 싼년 이렇게 생각하는 정신과 마인드는 아님

하지만 안된다고 생각은함. 학생은 학생답게 학창시절을 보내야한다고 생각함.

 

중딩들은 학생임 그것도 어여쁨

20대가되니 교복만 이쁘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알게됨

난 내가 교복입을때는 이런 얘기를 들으면

'무슨 교복입은게 이뻐? 이쁘긴 개뿔'

'입으라니께 입지요' 라는 생각을 하곤했음 하지만 내생각이 틀렸다는걸 이제암

 

중딩들은 교복만 입어도 이쁨

피부도 뽀얌 탱탱함 머리에 윤기도남.  여기서 이 '윤기'는 내가 머리 안감았을때 흐르는

개기름이 아님 정말 윤기가 흐름 10대의 마법인거 같음.

 

그런데 왜 이렇게 아무것도 안해도 이쁜 중딩들이 꾸미고 자꾸 삐뚤어질까!

 

본론

 

[중딩들은 딱 중간임

뒤로가도 상관없고 앞으로 가도 혹여 잘못 가더라도 시간이 있다는 마인드가 있는거 같음.

그리고 사춘기가 겹쳐서 일탈을 꿈꾸고 남들과 달라지고 싶고, 남을 휘두를 수 있는 리더가 되고싶어함.]

 

내가 말하는 중딩들의 마인드는 지금 중딩들은 초딩에서 레벨업을 함.

그러면 즉? 초딩들을 까댈 수 있음 쉽게 말해 욕할 수 있음

'아오 초딩들 떡볶이 500원 어치 겁나 사감'

'아 그래서 우리가 시킨 2000원 어치가 늦게나온거?'

 

이건 예 ex 일 뿐임 모든 중딩들이 저런다는 오해하지 말기를.

뭐 저렇게 욕하기만 하는건 아니겠지만 중딩은 초딩과는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됨.

초딩이 공주라면 중딩은 여왕임.

 

그리고 앞으로 가도 시간이 시간이 있다는건 중딩들의 앞엔 뭐가있음?

바로 고딩이라는 계단이있음 중딩들의 계단은 끝난게 아님 중딩들이 아무것도 안해도

고딩이 될 수 있음 고딩 시켜주는 고등학교는 중딩들을 팔벌려 환영함.

담배 몇번피고 술몇잔 마셔도 상관없음. 직진하지 않고 유턴해서 돌아가도 고등학교는

중딩들을 환영함.

그러므로 어떤 짓을 해도 고딩이 될 수 있음.

이뜻은 무슨짓거리를 해도 자신들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주게 된다는 거임.

 

'내앞에 안걸어도 2층에 올려다주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 왜 계단으로감? 힘들게?'

라는 생각으로 이해할 수 있음.

 

공부에 관한것도 이런거임

중딩들은 '우리가 좀 놀면어때? 고등학교가면 대학때문에 미친듯이 공부할텐데?'

혹은 '지금 공부해도 지치기만해 우린 신나게 놀고 고등학교가서 공부해도 되는거야'

 

자 이런생각을 하게됨.

중딩들의 눈앞에 있는 고등학교는 공부를 안해도 된다는 합리를 심어줌.

물론 고등학교가 있다고 중딩들이 공부를 안해도 된다는말? 논리? 그딴거 땅에나 심어버려라!

그런게 있을리가있음? 없음. 절대 없음. 있을리가?

 

 

 

 

 

 

 

 

 

 

 

 

 

 

 

 

 

 

 

 

 

^-^ 없음.

 

 

 

 

 

 

하지만 중딩들은 합리화시킴 참 좋은 합리화 능력임.

 

자 그럼 이제 공부를 좀 소홀히 할 수있는 합리가 만들어졌음.

이제뭐함?

 

뭘하긴 뭘함 노는거임.

어떻게 놀면 잘 놀았다고 소문이날까?

 

사춘기의 혈기왕성한 중딩친구들이 얌전하게 앉아 인형놀이라도 할거같음? 아님

노래방도 가야하고 놀이공원도 가야함

씐나게 놀아야함

그러다보면 중딩들의 눈에 겁나 쎄보이고 멋들어지고 어른같이 보이는 일진들이 보임.

일진들은 중딩들의 주위에서 신나게 놀며 자주보임

 

이제 평범한 중딩들을 하얀중딩 일진들을 검은중딩이라 부르겠음

 

하얀중딩들은 검은중딩이 멋져보임.

물론 이중에 검은중딩이 안멋져보이는 클린아이를 가지고 있는 퓨어중딩들이 있긴함.

그 중딩들은 참하게 자라나 참한고딩이되고 참한대딩이될거임.

 

물론 검은중딩이 참한고딩은 아니고 하얀고딩으로 탈바꿈될 수도 있긴함.

 

 

여튼 하얀중딩들은 나도 멋져지고싶고 쎄지고 싶어함.

그럼 어캄? 담배피고 치마줄이고 화장하고 술마심 그렇게 회색중딩으로 그리고 마침내검은중딩이됨

이게 한꺼번에 이루어지지는 않음.

 

챕터1.

 

치마줄인 검은중딩들이 지나감 하얀중딩은 다리가 더보이는 만큼 다리가 길어보이는 검은중딩을보는거임

아니이런? 왤케 이뻐보이지?

 

'어? 그럼 나도 줄여볼까?'

 

 

하얀중딩은 치마를줄여봄

아니 어머나! 이럴수가?!!! 나으 짤막한 다리가 마치 기린의 목처럼 이리도 길어보일수가?!

오마이갓!! 지져스 신세계구나~

신나는구나~

 

하얀중딩은 즐거워짐

 

챕터2

 

하얀중딩들은 검은중딩의 화장한 얼굴도 보게됨 근데 뭔가 예뻐보임

렌즈를 끼면 눈알이 커보이고

 

비비를바르면 피부톤이 사는거같고 보이지는 않지만 어디있을

내 모공을 덮어줘서 더 매끈해지는거 같음

 

틴트를 바르면 입술에 피가 나는듯 섹쉬하고 신비로와 보임 너무 예뻐보임.

 

아이라인을그리면 눈이 커보이고 길어보인 쭉찢어논거같은데 커보여서 좋음.

 

처음엔 비비를바름.

두번엔 렌즈를낌

세번엔 틴트를바름

네번엔 아이라인을 그림

다섯엔 풀메이크업을 함.

 

 

챕터3.

 

교복을 줄이고 화장을한 회색중딩이 된 하얀중딩. 회색중딩은 중학교 암흑의 제왕들!!

검은중딩을 봄 자신들도 중딩들을 휘두르는 리더! 멋진 리더라고 생각되는 검은중딩들처럼

자신들을 검게 물들이고 싶어함.

 

검은중딩들도 변한 회색중딩들과 어울려줌

회색중딩은 검은중딩의 호의가 맘에듬 멋진 검은중딩의 친구가 될 수 있을거같음

검은 중딩과 친구가되면 자신도 검은중딩이 될 수 있고 그러면 남들을 휘두를 수 있음

 

내가 '눈안깔아?' 라고 하얀중딩들에게 말하면 속으로는 욕하는지 몰라도 눈을깔음.

그게좋은거임 같은 중딩인데 그 우위에 서있다는 듯한 그 느낌! 희열!

 

검은중딩은 회색중딩을 가만 놔둘리가 없지않음? 같이놀면 담배를 핌 그리고 친구가 되면 술을마심.

진정한 검은중딩으로의 탄생이 되는거임.

 

이제 중딩은 자기가 세상의 왕, 여왕 이 된거같음.

내가 법이고 내가 어른임 누구도 날 막을 수 없다.

길거리에서 담배를 펴도 아무도 뭐라고 안함. 학교에서 담배가 걸려도 부모님이 사죄하면

그냥 넘어감 선생님도 이젠 물로보이는 거임.

감히 건물주를 막아서는 경비와도 같아보이는 거임.

 

난 남들과달라졌고 특별한존재이고 리더가됨! 이렇게 생각이되고 마치 자신들이 진짜 왕이된듯한

환상을가지게 되고 이게 변화의 끝임.

 

 

자 여기까지 변화의 과정을 내생각대로써봄.

 

여기까지 글을 쓰니 중딩들이 굉장히 나쁜것 처럼 쓰여진거 같은데

검은중딩들 너넨 나쁨 ^-^

불만있으면 욕해도됨 하지만 담배 술 학생의 본분에 맞지않는 짓.

난 화장하고 교복줄이지 않아도 된다고생각함. 아니, 그래선 안된다고함.

하나하면 다른것도 하고싶어하는게 사람이니까

교칙이 씹어먹으라고 있는건 아니지않음?

 

그래도 천성까지 나쁜아이들이 아니라 착한아이들이니까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함.

 

 

말에 두서가 없을지도 모름

근데 논문도 아니고 그냥 내 생각을 적어본거니까 이해해주길바람.

 

 

 

 

 

언니로써 중딩들에게 한마디 하고싶음.

 

[중딩들아 너희는 너희 그대로 너무 예쁘다못해 보석이야. 잘 다듬어지진 않았지만

예쁘게 다듬어지면 무엇보다도 빛날 수 있는 보석인데 그걸 모르고 화장으로 가리고

억지로 줄여맞춘 옷을입고 누구에게도 안좋은 술과 담배를 깨끗한 너희들이 하고있는거야.

예뻐지고싶고 멋져지고 싶은것 잘 알지만 존재하는 그 자체로 멋지고 예쁜 너희가

너희스스로 너희 몸을 깎을필요는 없어 시간이지나면 알아서 모난곳 없이 다듬어질꺼야

공부를 미친듯이 안해도 좋아. 친구들끼리 욕할 수 있어 가끔가다 화장하고 치마접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스스로 너희몸을 깎아내지는 마 학생으로서 학생답게 지내면 스스로 빛날 날이 곧 올꺼야.

전국의 예쁘고 착한 중학생들아 스스로를 빛낼 수 있게 예쁘게 자라주었으면 좋겠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하면 솔로대탈출

추천하면 커플영원히

 

 

커플또한 보듬어야 해탈의 경지에 이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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