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대학생vs나이많은 소년(?)

후덕 |2011.08.09 23:41
조회 40 |추천 0

길가다가

키는 한 150~160cm? 정도의 작은키에

왜소하고 얼굴은 그 키에 맞게 귀엽게(?)생긴 안경쓰고 약간 범생이 같은 외모의 생긴건 초딩처럼생겨 가지고 (얼굴의 비해 머리모양은 조금 양아치(?) 수준이였다.) 길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혼자.

나는 그 광경을 보고 요즘 초. 중딩들도 길담(길에서 담배피는것)을 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갑자기 어떤 대학생차림의 형이 그 벤치에 있는 사람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

잘 듣지는 못했지만 꿀밤을 머리에 주신걸보면

"이게 겁도 없이 담배나 피고 지랄이야." 하면서 주신게 분명한거 같다. 그러자 그 소년(?) 이 대학생을 째려봤다.

나는 그 광경이 너무 재미있어서 가던 길 멈추고 봤다.

소년이 말한거 같다.

"당신이 뭔데 나한테 지랄이냐?" 이렇게 말한거같다. 그러자 대학생이

"꼬마야 니 나이에 담배피면 이 형보다 빨리 뒤진다. 빨리꺼라 꼬마야?" 이렇게 말한거 같다.

물론 이 대화들은 내가  지어낸 말이지만 그상황을 고려해서 하는 말이다.

그러자 꼬마가

" 그러면 신분증 보여주면 되잖아." 확실히 신분증이라는 말은 들었다.

대학생이 말한거 같다.

"꺼내봐"

소년이 진짜 꺼낸다.

물론 볼수는 없었지만 카드모양인게 꼭 신분증같다.

그러자 대학생이 갑자기 고개를 계속 숙였다가 들다가를 반복했다.

나는 이상황에서 솔직히 정말 코믹했다. ㅋㅋㅋㅋㅋㅋ

그 대학생은 잠시후에 그 나이많은 소년(?)이랑 같이 어딘가 걸어갔다.

여기서 이야기는 끝났지만

아마 내 생각엔

"아 .. 정말 죄송합니다. 꿀밤 때린건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술을 사드리겠습니다." 그 소년(?)이 대학생이랑 같이 걸어간걸 보면

이렇게 된거 같다.

그냥 길가다가 우연히 보게된 사건입니다.

여러분들도 이와 비슷한 사건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웃기니까 ㅋ)

공감하신다면 추천~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