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여섯 여자의 경주 2박~3일 여행기!!!!(사진有)♥♥♥♥♥♥♥♥♥♥♥

조쟁기 |2011.08.12 22:42
조회 965 |추천 13

안녕하세요 인천에 사는 25세 여자입니당ㅋㅋㅋㅋ

매번 들어와서 정독만 하다가 친구들이랑 놀러간거 자랑하고 싶어서 글써봅니다!

아 그리고 시작하면서 이것은 그냥 단지 우리가 재밌게 놀러갔다  온거에 대한 남들에게 보여주고픈 허세아닌 허세이니 악플, 욕하실분들은 그냥 조용히 Back 눌러주시길??ㅎㅎㅎㅎ찌릿

그리고 경주 가시는 분들 참고하세용

시작할때 음슴체 하는거 맞져...?ㅋㅋㅋㅋㅋㅋ

 

여섯 여자들의 경주여행기 꼬우~차

 

나님은 25살 인생의 1/4을 살아온 여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을 소개하자면 각자 좋은 회사다니고 할일 제대로 하는 다들 남친있는 토끼띠 들임ㅋㅋㅋㅋㅋㅋ(나빼고 하.....)

우리 6명은 중학교 동창으로 고등학교까지 거의 같이 가고 아직까지 우정을 돈독히 하고있슴^.^

우리는 매년마다 여름이건 생일 때건 날을 잡아서 여행다니곤 했음ㅋㅋㅋㅋ

나님 여행가는거 참 좋아라함 돈은 없지만 그래도 술먹는거보다 어디 여행가고 이러는거

좋아라 해서 차곡차곡 안가본 곳 가보려고 노력중

 

그래서 우리 이번여름에는 어디를 갈까 한참 고민했음ㅋㅋㅋ

나님 경주 예전부터 꼭 가고 싶었음ㅋㅋㅋ강력하게 얘기했었으나 시들시들 해지던 시점에!

친구 회사 하계 휴양지 중에 경주가 있다는거임!!!!! 당장신청했음ㅋㅋㅋㅋㅋ

되기를 간곡히 바랬는데 휴양지 선정되는 날 당첨됐다는 친구의 카톡을 받았음!

다른 유명한 휴양지보다 경쟁률이 덜 해서 됐나봄 아 신났음ㅋㅋㅋ음흉

 

그날부터 계획을 짜기 시작했음ㅋㅋㅋ 사실 우리 6명 다같이 놀러간게 이번이 처음임!

매번 계획은 세웠지만 어쩔 수 없는 사연으로 한 두명 못가고 그런적이 있었는데

이번엔 정말 다들 어렵게 맞춰서 드디어 떠나게 된거임!!!!!!!!!!!!!!!

 

사설이 너무길었넹...ㅋㅋㅋ미안요안녕

아무튼 그렇게 처음으로 가는 6명의 여행이기에 나님은 너무 들떴음

6명이서 가는거라 나름 1박 2일 따라해 보자고 복불복, 기상미션, 이런거 생각했음

그래서 가서 이것저것 해보긴.... 개뿔 그냥 가위바위보해서 복불복 한게 다임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기분은 내고싶어서 1박2일에 나오는 깃발을 만들어 가자는 얘기가 나왔음

나님 1박2일 로고 찾기 시작했음 일러스트 로고 받아서 우리는 2박3일 가는거니까

2박3일로 수정했음(나름 디자인과)

그렇게 인원수대로 깃발을 만들어서 우리는 경주로 출발

 

 

 

 

우리가 만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이뿌지 않음???? 우리나름 만족함ㅋㅋㅋㅋㅋㅋㅋ

 

KTX 타고 2시간 반 정도 걸려서 경주에 도착햇음 신경주역에 내려서

버스타야 되는데 어리버리하다가 눈앞에서 버스놓침 30분정도 기다려야되서 사진찍기 시작함

 신경주역임ㅋㅋㅋ생긴지 얼마안되서 깨끗하고 넓고 하지만 경주는 더울뿐이고ㅠㅠㅠㅠ

30분만에 버스가 와서 버스를 타고 호텔고 고고~!

아직 체크인 시간 안됐다고 해서 짐맡겨놓고 무작정 나왔음ㅋㅋㅋ

원래는 경주역 근처부터 돌 생각이었으나 배가고파 불국사 돌고 밥먹을 생각이었음

호텔나오자 마자 왠 택시기사 아저씨가 빵빵거리심 응??? 우리요?? 응??

 

아저씨 어디가냐 물으심 불국사 간다니까 9000원에 해주신다고 타라고 하심

여기서 잠깐 경주 버스 환승안됨(되는거3~4가지정도 티머니안됨)....그런데다가 1인당 1500원..

정말 뜨헉했음 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최소한 아껴서 가자했음

그런데다가 여기저기 듣기로 택시타고 다니면 엄청 마니 나온다고 들었음

아저씨 얘기에 솔깃함 우리 6명임 버스타도 9000원임 6명이라고 하니까

태워주신다함ㅋㅋㅋㅋㅋㅋ 땡잡았음 6명 어떻게 탔냐고??

앞에 한명타고 뒤에 5명탔음 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해도 놀라움ㅋㅋㅋ

그렇게 가뿐하게(?) 우린 택시를 타고 불국사에 도착했음 기사아저씨 감사함돠부끄

 

내려서 입장권 끊고 불국사에 들어감ㅋㅋㅋ생각보다 사람이 많았음

수학여행 왔을때와는 다른 기분이었음 수학여행 때 단체로 찍었던 곳에서 사진 찍고

 

여기저기 둘러보고 극락전으로 올라가 석가탑과 다보탑도보고

 

 

사람들이 쳐다보기 시작했음 1박2일도 아니고 2박3일은 뭐냐며ㅋㅋㅋㅋ

아저씨들은 궁금해서 물어보심ㅋㅋㅋ 같이 2박~3일 외침ㅋㅋㅋㅋ

 

그리고 1박2일에 나온 황금돼지 만져봄 소원빌었음

 

 사실 돈 안올리고 다른사람이 떨어뜨린 돈 올려놓고 소원빌었음 그래도 반은 들어주지 않을까...?

사진본능 못참고 여기저기서 사진찍기 시작했음 사람들 시선따위 중요하지않음

 

 

불국사 구경하고 배가고파 밥을먹자고 하고 걷기 시작했음

택시타고 오면서 아저씨가 추천해주신 몇군데를 봤음

우리 가기전에 블로그 뒤져서 몇군데 알아보고 갔음ㅋㅋ그중아저씨가 추천해주신곳 있었음

경주가면 순두부와 떡갈비 먹어줘야 한다고 했음

우리 둘다 놓치기  싫었음 그래서 둘다 주는곳 갔음 아저씨 거기 모르신다 하셨음

택시기사가 모르면 별로인데라고....그말을 들었어야했음...ㅠㅠ

우리는 둘다먹고싶어서 초* 400년 두부로 향했음 헌데 .....순두부가 너무 밍밍했음

우리 입맛에  안맞았나??? 그래도 시장이 반찬이라고 먹긴 다먹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똥침

 

다먹고 나서 우리는 경주역 근처로 향했음 자전거 빌리려고 했으나 너무비싼거임!!!!!!

2시간에 6천원이라고 함ㅋㅋㅋ우리 흥정들어갔음ㅋㅋㅋㅋ4천원으로 알고왔다고했음

아저씨 난감해 하심 5천원에 해주신다했음 우리 어떻게든 더깎으려했음ㅋㅋㅋㅋㅋㅋ

실랑이하고 있는데 꼬맹이 친구 쿨하게 한마디 하심 아그럼 삼만원에 해주세요 네??

잉???????잉???? 우리 6명임 그럼 5000 X 6 = 30000원임ㅋㅋㅋ 어차피 또이또이ㅋㅋㅋㅋㅋㅋ

근데 순간 아저씨 계산하고계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자전거 빌리지 말고 뚜벅이 하자! 이러고 경주역근처 돌기로했음

가는길에 할머니께서 길알려주셔서 덕분에 쉽게 찾을 수있었음

눈앞에 펼쳐진 연꽃밭과 코스모스 밭 너무이뻤음ㅠㅠㅠ짱

 

 

 

아정말 지금부터 가을까지 가면 너무이쁜 꽃길이 눈앞에 펼쳐져있음 시간되시면 꼭가보시길!

 

그리고 코스모스 길을 따라 첨성대로 갔음 어릴때는 커보였던 첨성대가 작아보였음..ㅋㅋㅋ

입장료 500원 들어가지 않았음 그냥 앞에서 사진만찍었음(다들그렇게 하길래...파안)

 

 

 

그리고선 대릉원으로 넘어가려던 찰나 아침부터 불안 불안했던 친구의 구두가

분리됐음....ㅋㅋㅋㅋ정말 불리됐음 따로따로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는 수술 작업에 들어갔음

 

 

가지고 있던 테이프와 머리끈으로 봉합완료함!ㅋㅋㅋㅋ원래신발보다 더튼튼했긔윙크

그러고 몇군데 더돌고 안압지도 갔으나 너무 사람이 많아서 야경찍는거 포기ㅠㅠ

 

그리고 다음날 호텔과 연계된 해수욕장으로 고고싱

감포해수욕장으로 갔음 별기대 안하고 간 해수욕장 너무좋은거임!! 자갈밭이돠~~~

항상봐오던 모래사장아니고 자갈밭ㅋㅋㅋ조타조타 굿이야 굿!

파도가 안쎄다던 감포 왠걸 육중한 내가 쓸려서 이리저리 돌아다님ㅋㅋㅋㅋㅋ

 

 

 

 

혐오샷이므로 쪼꼬맣게 잇힝 우린 저렇게 신나게 놀고 불타는 고구마가 되버려씀

타긴타도 익진않던 내가 빨갛게 익어버렸음 그래도 재밌었음 됐지머?ㅋㅋㅋㅋ

그리고 중간에 고기구워 먹었는데 우리 첨으로 숯으로 구워먹는거라

헤매고있는데 같이 온 호텔 아저씨께서 손수 숯자리를 만들어주시는거임!!

우린 참 인복이 많음 어딜가나ㅋㅋㅋ(자랑질) 근데 문제는 아저씨들도 잘못하심...ㅋㅋ엉엉

 

1시간여의 작업끝에 우린 고기르 힘겹게 먹을 수 있었음...ㅋㅋ땀뻘뻘 아저씨들 감사함돠^.~

 

호텔로 돌아와 여행과 겹친 친구생일파티를 준비했음!

 

 

 

 

긔엽긔?( 아 갑자기 홍킹님 보고프다ㅠㅠ)ㅋㅋㅋ

우리 나름 6명 첫여행이라고 티맞춤 아 근데 이뿌다 으헤헤헤헤

맨마지막 사진 찍을때 친구 한명 졸리다고 자버려서 없음...ㅠㅠ 몇번을 깨웠는데 우리에게 웃음만 주고 싫다함...ㅋㅋ아침에 일어나서 친구 후회함 참 뜻깊은 생일이었음 그치 김지?ㅋㅋㅋ

 

간만에 술좀 먹어보자며 왕창사왔으나 다먹기는 개뿔 얼마못먹고 다 넉다운

그래서 올라가는 KTX 에서 먹었음ㅋㅋㅋㅋ캬캬취함

하나둘씩 뻗던 그때 먼저잠든 두친구한테  낙서했는데

올리지 말아달라고 싹싹 빌어서 올릴수가 없음.....친구 미래는 생각해 줘야되니께?

 

돌아오는날..ㅠㅠ 아쉬움을 뒤로하고 우리는 역으로 향하려 버스를 기다렸음

근데 또 빵빵~~! 잉? 택시기사 아저씨께서 1인당 4천원씩 주고 타라하셨음

하지만 우리 9천원밖에 없다했음ㅋㅋㅋㅋㅋㅋ아저씨 잠깐 생각하시더니

쿨하게 타라하심ㅋㅋ아싸~!!!! 버스정류장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웃었음

잘가라고 배웅해주심 히히 우린또 6명이서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택시에 올라탔음

 

 

 

아저씨께서는 좀 나이가 지긋하셨는데 집에있는 손주가 우리 또래라고 손주생각나서

그냥 태워주셨다함 (신경주역까지 요금꽤나옴) 있다 손주한테 가서 칭찬받을거라고 하심파안

그러시면서 경주왔는데경주빵 사가야지 안사가냐 하심 사실 사러가고팠으나

시간도 촉박했고 사서가면버스를 또 갈아타야했기에 걍 신경주역 가서 사가려고했음..ㅠㅠ

아저씨께 말하니 원조가서 사가야지 무슨소리하냐고 가는길에 잠깐 세워주신다함

꺄~~~~아저씨 최고짱 우리는 아저씨께서 인도(?)해주신 경주빵 원조집을 향해 달려감

아저씨께서 직접 데리고 들어가셔서 같이 구매해주심ㅋㅋㅋ

 

 

 

 

이곳임 한박스에 14000원 했던걸로 기억함 20개 들어있음^^

경주 여행하시는분들 별다른건 없지만 그래도 경주간 기념으로 가족들 맛이나 보라고

사다주심 이쁨받겠죠잉??부끄

 

 

이상 우리 육토끼의 경주 여행기였음 사진올리면서 또 한번 그때를 곱씹어보긔

입은 엄마미소^^^^^^^^^^^^^^^^^^^^^^^^^^^^^^^^^^^^^

힘들기도했고 더워서 땀뻘뻘이었지만 그래도 나중에 생각하면 즐거운 추억이 될꺼임

앞으로도 우리 6명 우정 돈독히 해갔으면 좋겠음 사랑

 

끄읏~

 

이런글 올려본적 처음이라 어색해도 이해해주시길

좋은말만써주세요 스압인걸 알기에 사진만보고 넘기셔도 좋습니다 그럼 빠잉~!

 

 

 

추천수13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