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하루의시작과 끝을 톡과함께하는 판잉여에요ㅎㅎㅎㅎㅎㅎㅎ
어떻게시작을 해야할지모르겠지만 남들다하는 음슴체로가겠슴 !
아 ! 중간중간 사투리나와도 이해해주세요ㅠㅠ저 경상도여자라서요ㅎㅎㅎㅎㅎㅎ
꼬~![]()
요새 톡에 인신매매글이 많이올라오길래 하나하나 다정독하면서 어떻게대처해야하는지
매번배우고 생각하는나님이었슴 !ㅎㅎㅎㅎㅎㅎㅎ
오늘낮에서 밤넘어갈쯤에 친구 잠깐만나러간다고 뻐스타고 바다로가서
정류장에내려서 친구기다리고있었슴!
내가 간 바다는 정류장에서 5분?정도걸어가면 바다가있슴 ~
밤되도 날씨가덥고습해서ㅠㅠ정류장근처에는 사람이별로없었슴
친구기다린다고 쭈구려앉아서 기다리고있는데 쩌기서 남자세명에서 띄엄띄엄떨어져서 걸어오더니
맨앞에있던 아저씨는 진짜장난안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가임신8개월?정도엿슴
ㅋㅋㅋㅋㅋㅋㅋ민소매에 추리닝에 머리는깍두기에 문신에ㅠㅠ
암튼 무서운아저씨포스여서 무서웠고 두번째는 비리비리한어떤 20대후반?정도오빠였고
세번째는 보통체격에 30대초반?정도아저씨였슴 ! 내옆엔 세번째아저씨가있었고
첫번째두번째는 뒤쪽에서 담배를피고있었음 !
근데갑자기 내옆에있던 세번째아저씨가 반모금?정도마신걸로 보이는 음료수를
"아진짜 ㅈㄴ맛없네" 하면서 정류장의자에나두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저씨?맛없다는 표정이아닌뎈ㅋㅋㅋㅋㅋㅋㅋㅋ연기지지리도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곤 그아저씬 뒤에아저씨들 눈치한번씩바주고 난 그때까지 인신매매?이런거생각도못했음
그냥 아 비싼돈주고산음료수를 왜안먹는데?ㅡ ㅡ?이러고나서 그냥폰만지고있었음ㅋ
근데세번째아저씨가 나를툭툭치더만
"저기요 더우시죠? 제가이거 반모금밖에안마셨는데 맛없길래 이거좋아하시면 드실래요?"
ㅋㅋㅋ..ㅋ....나님
이표정으로 쳐다봤음ㅋㅋㅋㅋㅋㅋ그니깐
"다른게아니라 돈주고샀는데 저먹기에는 맛없어서 이거 좋아하시는 음료수라면 드셔도되요"
라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난안먹고싶은데ㅠㅠ그래서 "아괜찮아요 ~ 다른사람주세요"라고하니깐
계속먹으라고하는거임ㅠㅠ난별로안먹고싶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안먹는다하니깐 계속권하는거임..ㅠㅠㅠㅠㅠ그래서나님 계속괜찮다고하고!ㅠㅠ
그러더니 그아저씨 한번야려주더니 뒤쪽으로가는거임 !
나그제서야 아 설마인신매매단이겠냐생각이들었슴 ! 대뜸음료수권하는것도 이상하고..ㅠㅠ
그래도 일단 거절했으니깐 된거겠지싶어서 계속친구기다리고있었슴
근데 그때 여학생둘이서 걸어오더니 내옆에서 버스를기다리고있었슴 초등학교5학년정도?
여자얘들의자에앉으니깐 그아저씨 다시와서 걔내한테똑같이 먹을래?라고묻는거임ㅋㅋ..ㅋㅋ
그래서난 계속곁눈질로 흘끔흘끔 쳐다봤슴 그러다가 뒤돌아봤는데 그배불뚝이아저씨랑 비리비리한아저씨랑 얘기를하고있는거임!!!!!!!어?뭐지? 둘이모르는사이 아닌가싶어서 보고있었슴
근데그때 걔내 초등학생들 어쩔줄몰라하면서 받는거임 걔내도 몇차례거절하다가 계속받으라하니깐
무서웠던지 받아서 먹을려고하는거같엤음!! 그래서내가 초딩들먹기전에 그쪽에가서
"저기요 아저씨 저이거 그냥주세요 너무더워서요ㅠㅠ" 이렇게말하니깐
그아저씨가 먹으라고 건네주는거였슴 나님 한번더물어봤음
"아저씨 이거 안드실꺼죠 ? 싫어하신다면서요~ " 이러니깐 "응 안먹어 학생먹고 가져~"
이러길래 어짜피난 먹을생각으로 달라고한건아니니깐 뒤돌아서서 다버렸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님당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깐 그아저씨당황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마신다매? 왜버리노?"
표정살벌했음 나님잠시쫌..ㅠㅠㅠㅠ하지만
"생각해보니깐 저도이거 별로안좋아해요! 아저씨도싫으니깐 저주셨잖아요 ?그래서 버렸어요~"
이러니깐 갑자기 그아저씨태도변함 막 거칠게나옴 나진짜무서웠음그때ㅠㅠ
"아이미친년이 야 줬으면먹어 니가좋다해서준거잖아 아신발ㅋ"ㅠㅠㅠㅠ
뒤에서있던 둘도슬슬오더니만 "임마 미친거아니야?ㅋㅋ야야" 거리면서 그러길래 진짜무서웠음ㅠㅠ
나님키도작음 그래서 만만해보임..ㅋㅋㅋ근데 나님한성깔함
"아니 아저씨가 저먹으라고 아예주셨잖아요 ?그래서버렸는데 왜그러세요"
무서웠지만 차분히말했슴 그아저씨들이 "야미쳤냐?신발년이ㅋ줬으면먹었어야지ㅋ"
때릴기세로말함ㅠㅠㅠㅠㅠ나님 도망칠준비하고 폰엔112눌러놓고!!!!!!!근데그때!!
그아저씨들뒤에서 경찰세분에서 뛰어오시는거임!!!!!!!!!!!!!!!!!!!!!!!!
나님살았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순간 다리에힘풀리고 눈물밖에안나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알고보니 그초등학생둘이서 사태의심각성을깨닫고 살살빠져나가서 바닷가에순찰하시는
경찰분들 데리고온거임ㅠㅠ경찰분들이 그아저씨들 소지품조사하니깐
옆주머니엔수면제랑 뒷주머니에 커터칼이랑 송곳있었음
...ㅠㅠ
난제 그사람들은 다한패인거고 음료수를마시고 졸릴때 셋중한명이 차가지고와서 실고 한명따라가고
나머진 음료수나 뭐흔적?이런거 뒷정리하고 뒤따라가고 ! 어쨋든 다 한패였던거임ㅠㅠ!!!
차조사해보니깐 연장나오고 비닐봉지나오고 ! 아휴..
경찰하고 그아저씨들하고 서에가서 어떻게된건지말하고 아부지어무니델러와서 차타고집에갔음
아 초등학생들걔낸 엄마가밥사주고 ! 고맙다고 !
나엄마한테혼났슴ㅠㅠㅠㅠㅠㅠ키도짜그만한가씨나가 뭐그리 겁도없이그러냐고ㅠㅠ
근데난 혹시나 ! 진짜혹시나ㅠㅠ싶어서 그랬던거임 !
진짜그분들이 착한분들인데 그자리에서 주신 음료수를버렸다면
생각해서주셨던 분에게는 실례가되는행동이겠지만 하도세상이 믿을수없어서..그랬던거같음ㅠㅠ
지금 집에오자마자 바로글쓴거임!ㅠㅠ혹시나 읽으시는분들께 도움이되나싶어서 !
혹시나 음료수같은거주면 저처럼버리진 마시고ㅋㅋㅋㅋㅋㅋ! 그냥 거절하세요~
착한분들이실수 있지만 그래도 혹시나라는게있잖아요 !ㅠㅠ~
백퍼센트 실화구요 !!!! 이런걸로장난칠시간에 딴거해요!ㅠㅠ
실화아니라고 의심하시는분들 위에 인삿말할때장난스럽게해서 그럴지모르겠는데
저되게단순해서 살아돌아온것만으로도 행복해서그래요ㅠㅠ!!!!!!!!!!!!!!!!
그래도 정신은없어요
ㅜ ㅜ
두서없이쓴글 읽어주셔서감사하구요 지금정신이없어서 뒤죽박죽썻어도 이해해주세요ㅠㅠ
실시간에올라서 많은사람들이 볼수있도록도와주세요 톡커여러분ㅎㅎ!!!!!
그럼 전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