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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에 부르는 커피한잔

외딴집 |2003.12.16 06:36
조회 751 |추천 0

요즘...
서점가 베스트셀러중 배인순씨가 쓴 '30년만에 부르는 커피한잔'이란
책 한권이 세간에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도서요약/
1970년대 인기를 끌었던 여성그룹 펄 시스터즈의 멤버이자,
동아그룹 회장의 전 부인인 배인순 씨의 자전 소설.
배인순 씨는 그 동안 대기업 안방 마님으로 베일에 가린 생활을 해오다가 1998년 전격 이혼,
다시 한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이 책에서 그녀는 연예인과의 스캔들이 끊이지 않았던 남편과의
마찰, 파경에 이른 경위 등등을 솔직담백하게 털어놓았다.(기사참조)
........................................................................


이 책의 내용으로 인해 최전회장의 사생활이 폭로 되어 지고
책 내용에서 거론된 최전회장의 교제 상대에 현재 활동 중인 인기 연예인들도
있어 파장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깔끔한 외모에 단발머리가 어울리고 다른 연예인과 달리 기품이 있어 보인다는 연예인 J씨,
선이 뚜렷하고 허스키한 목소리가 섹시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고 표현된 A급 연기자 L씨,
풍부한 성량과 서구적인 마스크.. 뛰어난 무대매너, 대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가진
배인순씨의 가요계 선배인 여가수 K씨,
몇년 전 한창 인기를 끌다 은퇴한 뒤 캐나다로 유학간 탤런트 E양,

이밖에 최전회장의 첫딸을 낳은 여배우 L씨, 첫부인이었던 육체파배우 K씨에 대한 얘기와
그들의 자식들에게 쏟은 애정, 극심했던 고부간의 갈등 등 22년간의 결혼생활과 함께 한때
떠돌던 자신의 스캔들에 대해서도 해명하는 글이 내용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이일로 최원석 전회장측은 소설을 빌미로 가정파괴를 조성하고 있다고 판매 등 금지가처분
신청을 내는등 법적인 대응도 불사할 방침인듯 합니다.



사실 나는 아직 이책을 잃지 못했습니다.
이니셜로 써놓은 연애인들이 누군인가에 대한 굼궁증도 별로 없고요.
단지 '님아' '떠나야 할 그사람' '커피한장'등 당시 상상할 수 없던 앨범 백만장 이상의
판매를 이뤄낸... 신중현 사단이 배출한 최고의 자매듀엣 펄씨스터즈를 기억해 보려합니다.

요즘 효리의 신드롬에 비해...인기가 더하면 더했지 결코 뒤지지 않았었다는 것은
60,70년대 가요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라면 모두 아실겁니다.
큰누님이...열광하곤 하던 모습 아주 어렴풋 기억이 나는군요.
집에는 펄씨스터즈 LP판들이 참 많았던 기억도 나고요^^
지금도 배인순씨의 '누구라도 그러 하듯이'는 즐겨듣는 노래중 하나이지요.



1970년 발행된 앨범쟈켓


1968년 앨범쟈켓/북한연애인을 보는듯^^


배인순 배인숙 자매


60대말 서울역앞 전화박스앞 행열 / 이시대에 활동했던 가수였죠


곡을 몇곡 올려 봅니다.
결국 '30년만에 부르는 커피한잔'이란 책을 보고 떠올라 듣고 싶었던 노래
커피한잔...


펄씨스터즈/커피한잔


펄씨스터즈/님아


펄씨스터즈/꽃잎


펄씨스터즈/비


펄씨스터즈/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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