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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뜨려주세요]제실화입니다.꼭봐주세요...

기영온 |2011.08.13 23:51
조회 375 |추천 1

(이건 절대지어낸이야기가아닙니다.실화입니다.끝까지 보셨으면좋겠습니다....)

오늘 7시쯤에 피씨방갈려고 가려고했는데 어떤아줌마가 할머니한테 욕설퍼붓고있길래 제가 또 걱정과근심으로 가득차있고 또 일이벌려질까봐 아주머니께여쭤보았습니다.

"아주머니 왜들 싸우세요..."

이랬는데 아주머니가 뭐라시는줄아세요?

"이 미x년이 어디서 어른말에 끼어들어!"

이러시길래

"아니,,심각하게 욕하시길래요..."

이렇게말했습니다.그런데 할머니 얼굴에 상처가 나서 피가 뚝뚝떨어지고있었습니다.

"!할머니 얼굴에서 피나셔요!"

이러고 아주머니한테 왜싸우시냐고물어보니까요

아주머니가 길을걷다가 휴지 몇개버리고 쓰레기발로차고 다니셨다고하시네요.

근데 할머니가 "저기 이것좀 치워주면안될까유..."라고하셨는데

그때 아주머니가 매섭게 욕을하시면서 가만히계시는할머니께 뭐라고하셨나봐요. 저는

"...그렇다고 할머니 얼굴에상처내시면어쩌자는거세요......"하며 할머니 얼굴을보니까 얼굴이 피로 줄줄흘러내리고있었다.저는 할머니를 집까지 데려다드리려고 할머니 가시죠 라고하고 택시를잡으려는찰나에 아주머니가

"이년이? 너 어른이 한창말씀하시고계시는데 무시하고가니?"

라고하셔서 제가

"일단 할머니가 중요하세요...피보세요.."

라고하고 고개를 휙 돌렸더니 아줌마가

"이거 미x년아냐??야 너 지금 존x 나 가지고놀아??창x새x야"

라고해서

"예 저 광년 맞아요.근데 창x은 좀 심하신거같은데요..."

"뭐라고?이 광년이"

라고아주머니가말씀하셨을때 제가갑자기 화가치밀면서 제 주먹이 아줌마의 아구창을날릴뻔했습니다.저는 이러지말자이러지말자이러면안돼...하면서 아구창을 날릴뻔한 손을 움켜잡고

"...전 갈께요"

하고 할머니를 집까지모시고 소독하시고내가 택시비도 내드렸어요.집이 엄청 초라하고 구석에있는 썩은내가나는단칸방이었어요.

근데 뒤에 아주머니가 쫓아오셔서 할머니를 잡으시려하시길래 할머니를 얼른 집에 다시 들어가시게하고 문을 잠그고 저는 창문으로 나와서 아줌마를 말렸어요. 아니 그냥 말그대로 말싸움이었어요. 아주머니는

"야 이 창x아 넌 엄마한테 교육잘못받았니??너 왜 나보고 지x인데존X어이없네?"

라고하시길래 저는

"....교육잘못받ㅇ...하...아뇨 죄송합니다 앞으로 안그러겠습니다..그러니 화푸시고...정말 죄송합니다....진짜 반성할께요"

라고하면서 무릎까지꿇고 나는 고개를 푹숙이고 5분이 지나서야 사과를구했습니다. 아주머니는 씩씩거리면서 집을향해가고계셨다.

할머니께 문을열어달라고하고 할머니 앞으로 다가가서 앉았어요.아니 무릎을 꿇었어요.할머니집은 곰팡이가피고 시체썩는냄새같은퀴퀴한냄새가났어요.할머니의 얼굴이 헬쑥하셨어요.아마 아침도 못드시고 점심도 굶으신거같으셨어요. 저는 주머니에있던 만원을꺼내서 할머니손에 쥐어드리고

"이거가지고 밥이라도 사드세요 밥도 못드신거같은데"

라고했는데 할머니가 고개를숙이시면서

",,아유,,,이렇게 안해도 되는디,,,학생 가져유"

라고하시길래

"아뇨 따뜻하게 밥사드세요 그리고 조심하시고요...전 가볼께요 몸조리 잘하시고요 가족분들한텐 전화해드렸어요. 걱정마시고...그리고 건강하세요"

라고하고 나왔긴했는데.. 정말 가슴이 찡-...하더라고요...

이 일을 엄마에게 간략하게 말씀해드렸어요 엄마는

"다음부턴 그런쪽에 끼지마라.."

라고하시길래

"응???엄마는 분하지도않아?어이없지도않고?"

라고했는데 엄마께선

"그런거 다 자기네들끼리 짜서 괜히 일에 끌어들이고 납치해서 강간하거나 장기매매할수도있으니까 절대 참견하지마. 알았지?"

라고하셔서...응이라고했는데... 진짜 불과 3년전에도 이런싸움같은건 세상에도 없었는데...다시생각해보면 살인사건도없고 싸움도없던 초1때로 돌아가고싶은기분이었어요.지금중1인저도 다시 초등학교로가고싶단생각이들었어요... 이일과비슷한일이 주변에 일어나시면 바로 경찰서에 전화하세요..저처럼 끼어들었다간 어떤일이 벌어질수도있으니깐요.....특히 여성분들 조심하세요.남성분들도요

 

다른분들께 이런일이 없도록 간절히 바라겠습니다.퍼뜨려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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