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2월 남태평양 마셜제도의 밀리환초.
당시 비행장 등 군사시설을 짓기 위해 조선인 1,000여 명이 강제 징용됐습니다.
미군의 공격으로 보급이 끊긴 상황에서 어느 날 일본군들은 고래 고기라며 음식을 배급했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그 건 매일 하나 둘 씩 사라지던 조선인들의 인육.
근처 무인도에서는 살점이 도려져 참혹하게 살해된 조선인들의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경악을 금치 못한 조선인들은 일본군 7명을 살해한 뒤 미군에 투항하려 했지만 이 사실을 미리 파악한 일본군들은 기관총을 들고 학살을 자행했습니다.
이렇게 목숨을 잃은 사람은 100여 명, 겨우 15명 만이 살아남았습니다.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위원회는 지난 2006년부터 당시 생존자들의 증언 등의 자료를 토대로 조사를 벌이고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쓰레기같은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