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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류유산...

울아가야..... |2011.08.19 23:27
조회 1,016 |추천 0

정말 맘이 아파요....

일주일전 임신9주..정기검진날...

기대되는 맘으로 병원엘 갔습니다.

선생님이 절보시더니. 풍진향체가 없다고 조심하라고.....하였습니다.

(2주전 산전검사했거던요...)

사람 많은곳에만 피하면 된다고....

걱정되는맘으로 초음파를 보는데ㅜ 표정이 어두워지시는 선생님...

뭔가 이상하다는걸 알았습니다....

2주전에 심장이 우렁차게 들리던 울가의 심장이 안뛰는거예요....

머릿속이 텅~ 빈느낌.의사선생님이 무슨말을하는지.

수술해야한다고...ㅠㅠ

넘 갑작스러워서 눈물도 안나구 머릿속에 스쳐가는 울가족 엄청 좋아하던 울신랑...

어떻게 병원을 나왔는지......병원앞에 주저앉자 있는데 신랑한테 저나가 오더라구요...

울애기 심장소릴 들었냐구....그때부터 실감이 났습니다. 신랑한테....유산되었다고 못알아 듣더군요 아니

그런걸로 장난하는거 아니라구...

저...엄청 장난두 잘치구 놀래켜주는거 좋아합니다...

안믿더군요.....저의 심각한 목소리에 신랑이 바로왔는데....

충혈된 신랑의 눈을보는순간 암 말두 할수없었네요.

시댁에서두 엄청 좋아했는데....그담날 병원엘가서 소파수술했어요...

정말 마음이 아푸네요 이제1주일 되었는데... 임산부들이 넘부러워요...

다시 임신할수있겠죠?

전31살이구 딸도1명있어요 제가 결혼을 일찍해서 터울이 많이나는데....

임신 안될까봐 걱정되네요..ㅠㅠ

저같은 분들 계세요?

1달있다가 풍진주사 맞으라는데...

넘 맘이아파요...주위에서 걱정을 많이해서 내색은 안하고 켵으론 웃지만 맘속에선 눈물만 흐르고 있어요

무엇이 잘못되어 유산을 하였을까요?

저희집이 4층인데 맬몇번씩 ㅜ왔다갔다해서?운전을 많이해서??

정말답답해요 첫애는 입덧이 없었는데 둘째는 입덧이 좀있었어요....

정말 맘아파요.....조언즘 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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