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으로 지금 대기업에 입사한지 인턴까지 총 1년 10개월.. 24살 여자입니다..
인턴제외 1년2개월 일했어요
직속상사는 맨날와서 할거없어 놀고 졸고 게임기록세우는데
저는 매일 피토하게 일하고 야근하고 집에서도 일하고..수당도 붙지않는데...
그러고도 무한 질타와 책임감이 없다는둥 언제쯤 발전하냐는둥 잔소리를 듣습니다.
다른 직원들은 다 저보고 일잘한다고 칭찬하는데 직속상사만이 저를 아주 많이 미워하고
메신저로 다른직원들한테 제욕을 하네요
돈 받는만큼 일해야되는 각오는 있었는데
제위에 직속상사보면서 더이상 이곳에 몸담그고싶은 생각이없네요
다음달 초에 그만둔다고 하려고 벌써 사직서도 출력해놨네요
다음달말까지만한다고하고 휴가 못쓴거 9월에 써버리고 퇴사하려구요
취업이안된다 어쩐다 하지만.. 올해 12월까지는 제시간가지고 요양하는 시간좀 가지고싶어요
지금 몸도 완전 망가졌거든요.. 생리불순에 피부 다뒤집어지고.. 위경련에 소화장애 편도선염에
치아도 스트레스가 만땅이라네요ㅠㅠ
세포하나하나 스트레스가 꽉찬느낌입니다.
정말 이렇게 젊음을 낭비하기엔 ... 조금더 참으면 경력도 쌓이고 인정받는 안정권들어가서
결혼이나하고 .. 그런꿈 꿨는데 역시.. 삶은 계획대로 이루어지지않나봅니다.
저 잘결심한건가요?..
요즘엔 인생에 가이드라인이 있음 얼마나좋을지 상상합니다..
제 결정에 조언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