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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에서 무개념 아줌마한테 한마디 했습니다 (내용추가)

차우차우 |2011.08.20 22:08
조회 94,480 |추천 1,296

 자고 눈비비고 발로 컴터 키고 나니까 베스트 1위 되있네요..... 

 

그냥 할일 한다고 한건데...감사합니다.....ㅎㅎㅎ

 

아 베플 뭔딬ㅋㅋㅋㅋㅋ

 

나는 그런데 보는 사람이 기분 나쁠까봐 그러지........

 

그럼 비루한 홈피 열고 그만 가볼게요

 

행복한 하루되세요ㅎㅎ

 

http://www.cyworld.com/sanggenpop

 

 

요건 제친구 홈핀데 죽어가요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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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yworld.com/HGTM

 

 

안녕 하세요

 

판을 자주보는 20살 흔남이구요 파안

 

서론 자르고 본부터 말하겠습니다.

 

음슴체가 유행이니 나도 쓰겠음

 

글쓴이는 20살이다보니 대학교에 다니고

 

오늘또 일이있어서 학교에 들렸다가 피곤한 상태에서 집으로 가는 버스에탔음

 

(학교에서 집까지 버스로 1시간.....하....)

 

아무튼 진짜 엄청 피곤한탓에 글쓴이는 맨뒤 왼쪽 끝에서 팔짱끼고 잤음...

 

그러다

 

무도 할시간 되길래 피곤함을 이기며 디엠비로 무도를 시청했슴

 

이어폰을 안가지고 와서 주위사람들한테 피해갈까봐

 

일부러 맨뒤 구석에 앉았었고 소리도 제일 작게해서

 

오른쪽 눈에 바짝 붙여서 바로 옆사람도 엔진음때메 안들릴크기로 시청했음 (내용추가)

 

아 이게 중요한게 아님 각설하고

 

집에 점점 도착해가고있을 즈음

 

수많은 정거장을 지나쳐 왔듯 이번에도 그냥 멈추려나 보다 그정도 세기의 브레이크가 걸렸음

 

그런데

 

주위사람들 다 가만히 있는데 어떤 아줌마 혼자 머리를 앞 의자에 찍은거임

 

단말마를 남긴 아줌마는 주위를 스캔하더니

 

다짜고짜 기사님을 불렀음

 

"아이고~~ 기사님 (처음에는 '님'을 붙였었음) 머리를 찍었어요"우씨

 

기사님은 무슨일인가 하고 처다보고

 

승객들이 아니라 지나가던 개가봐도 전혀 아파보이지않았음

 

그런데 아줌마는 찧은 머리 싸매고 기사님 불렀음

 

그래서 기사님이 따진것도 아니고 하도 어이없고 억울하니까 말투가 좀 따지는 식으로 나왔음

 

"다른분들은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아줌마가 주무신것 아니요?"슬픔

 

이러니까 그냥 궁시렁거리고 아줌마는 본인이 자다가 의자에 찍힌게 맞는지

 

"그럼 에어컨이나 켜주시던가요"쳇

 

그리고 끝나지 않는 궁시렁궁시렁 

 

하고 버스는 출발하고 일이 끝나는듯 싶었음

 

그런데

 

곱씹어 보니까 어이없던지

 

아줌마는 폭발하고 말았음

 

갑자기

 

"아니 생각해보니까 기사가 손님한테 따지네 ㅡㅡ @$#!@#!!@##"

 

이새끼 저새끼 이러면서 기사님한테 번호랑 이름 적어달라했음  

 

다음 정류장에서 버스 멈출때 아저씨께서 아줌마한테 가서 정중히 죄송하다고했음

 

근데 이제 아주마 귀에 암것도 안들리는듯 했음  (어제 정황없이 쓰다보니 빠진 부분이네요)

 

남바랑 이름 적어서 주씨요

 

이말만 세번 되풀이했음

 

 아 진짜 짜증났음

 

나의 꿀맛 무도를 파토낸게 짜증났고 누가봐도 아줌마가 진상인데 가만히 있는 승객들도 짜증났음

 

그새 아주머니랑 친구로 보이는 또 다른 아줌마가 그 아줌한테 다가가서 괜찮냐고 물어보고

 

중년의 우정은 위대한걸 보여주려는지 같이 기사님을 씹고있었음

 

다 필요없었음 진짜 빡쳤음

 

그아줌마들한테 다가갔음

 

"저기요 아줌마 시끄러우니까 조용히좀 해주실래요ㅡㅡ"

 

둘이 벙쪄했음 그리고 깨알같이 상처부위 스캔해보니 암것도 없었음

 

깨진것도 금간것도 피나는것도 부은것도 아~~~암 것도 없었음

 

암튼 내가 말을 하고나니

 

버스안이 싹 조용해졌음

 

아 좀 오글거리긴하디......

 

"이 삭막한 사회에서 서로 화 안내고 충분히 넘어갈일 아닙니까" 이러니까

 

드디어 진상엔진 벙찐거 풀고 클락치 밝고 시동겁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는 뭔데?"

 

솔직히 내가 이렇게 까지 할이유는 없단걸 알거임 그렇게까지 하는 사실을 말했음

 

"저희 아버지께서 버스기사시라서 가만히 볼수가  없어서 그런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나 ㅋㅋㅋㅋㅋ 바로 부모욕함

 

지아비가 버스기사라고 나한테 뭐라한다고 하기시작함

 

그런데 가만있던 아줌마친구가

 

"학생은 가만히있지?"

 

뭔 옛날 꽃보다 남자 구준표 엄만주아랐음

 

"아줌마는 조용히하고 저리가서 앉아있죠?"

 

진짜 어금니 깨물고 말했음 

 

그러다가 버스가 다음 정류장에 멈춰섰음

 

그러니까 분위기 파악한 아줌마친구가 진상아줌마 데리고 나감

 

그런데 나갈때까지 진상 아줌마 나 계속 쳐다보면서 가고 입에 계속 궁시렁궁시렁 거렸음

 

상황 종료되고 기사님께 걸어갔음

 

"아저씨 수고많으시네요ㅎㅎ 저희 아버지는 xx운수에 다니세요!ㅎㅎ"파안

 

생글생글 웃으면서 말하니

 

기사님께서 고맙다고 그래도 혹시 모르니 이름하고 번호 적어달래서 적어드렸음

 

그리고 마침 내가 내릴때 되서 벨누르고 내림....ㅋㅋㅋ

 

내리고 나서 아버지께 전화드렸음 정말 수고하신다고

 

 

p.s 광주 수완 49번 타고 7시쯤에 수완병원앞에서 진상부린 아줌마 다음에 또뵈요 정감가네요

 

 

아 끝을 어떻게 매야될지 모르겠네요.......

 

추천해주시면

 

진상사람들 다 착해짐

 

착한 사람 더착해짐

 

못생긴사람 이뻐짐

 

평범한사람 이뻐짐

 

이쁜사람 이뻐짐(응?)

 

 

아 얼굴 해명하겠음 모여보삼

나 못생겼고

내나이 20살 맞고

저거 교복입은건 어릴때고

파마했을때 실제로 별명이 동동이였고

여장한건 대학 mt때

 

나 남. 자. 임. 제발

 

아 내가 왜 이런걸 해명하고있지

밥이나 먹어야지 라랄랄ㄹ랄

밥이없네 라라랄

 반찬 다만들었는데 라라랄ㄹ

얼굴 악플이나 달리고 라랄ㄹ랄ㄹㄹ

 

 

 

추천수1,296
반대수18
베플헤이|2011.08.21 14:39
헐헐헐헐 세번째배플흑흑흐그흐그ㅡㅎ집짓고...갈게요 소심돋게...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글쓴이 여장한게 더 낫다 추천
베플|2011.08.20 22: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ㅣ안ㅋㅋ 이 톡추천 100ㄱㅏ면 내사진도투척해줌 ----------------------------------------------------------------------------------- 나 글쓴이 친구인데 나 베플되면 저 용감하고 멋찐 내친구 사진 올리겟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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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씌부랄|2011.08.21 17:56
이썩을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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