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키운다길래 소개 거절 했는데 서운하다네요..
ㅇㅇ
|2026.04.20 23:43
조회 12,087 |추천 87
안녕하세요..
아는 지인분이 저를 평소에 너무 좋게 봐주시고 저도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지인분의 친척중 저랑 또래이며 저를 보니 너무 소개시켜주고싶다고 안 사귀어도 되니 친구로 가볍게라도 만나보라고 권유를 하시더라구요. 저를 좋게 봐주시고 가족을 소개시켜주실만큼 저를 예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이야기 중에 자취집에 반려동물이 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순간 아 진짜 저랑 이어질 일은 절대 없겠어요 ㅋㅋㅋ 라고 했는데 서운해하시더라구요ㅠㅠ
저는 집에 반려동물있는 사람과 절대 못 사귑니다. 솔직히 애와 다름없다 생각하고 그 사람과 온전히 알아 갈 시간에 혼자있는 강아지 밥 챙기고 병원 따라다니고 부자가 아닌이상 병원비 감당하며 그 에너지자체가ㅠ이해가 안 됩니다... 하 이런 제 생각을 지인분께도 말씀드렸는데 그정돈 아니라 하시는데 물론 만날 생각은 없다만.. 제가 너무 솔직했을까요,,그리고 이런 제 생각이 잘못된걸까요..
- 베플ㅇㅇ|2026.04.2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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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감당 안될것 같은 문제는 미리 고지해야 하는게 맞아요
- 베플ㅡㅡ|2026.04.21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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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가 말한대로 반려동물을 키우면 그 정도의 에너지를 쏟는게 정상이죠. 그정도는 아니라고 말하는 지인분이 착각하는게, 그 정도가 아닌게 더 문제인데 그걸 모르네. 그 정도의 에너지를 안 쏟으면 인간 자체가 실격인데.
- 베플ㅇ|2026.04.21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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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강아지 키우고있고 남자가 강아지 싫어한다하면 만남자체를 거부합니다. 전 외출. 여행등등 강아지 위주로 돌아가거든요. 같은 맥락이라 생각합니다.
- 베플ㅇㅇ|2026.04.21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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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의견에 동감임. 좋은 거절 할수고 없고 확실히 거절 하는게 맞음. 쓰니가 거절을 했는데도 서운하니 어쩌니 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임. 재차 권유도 이상하고. 자꾸 강요 하듯 저러는거 꿍꿍이 있는거고 소개 해주려는 사람이 하자 겁나 심한거임. 소개 절대 받지 말고, 소개 해주려는 사람도 멀리 하세요. 좋은 사람 아님
- 베플0ㅇㅇ|2026.04.2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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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할게 뭐있냐고 되물으세요. 반려동물 좋아하는 사람끼리 만나는게 맞고 종교도 같은 종교인끼리 만나야 마찰이 줄고 서로 이해하는 부분 공감하는부분이 커지는거다. 외모보고 사귈것도 아닌데...그정도는고려하고 소개받는게 맞지않겠냐고 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