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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생산직에 다니고 있느데 그만두려고 합니다

공돌이 |2011.08.21 16:07
조회 6,274 |추천 0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게 고민이 하나 있어서 직장인 여러분들께 상담즘 해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25살의 대기업 생산직에 근무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제가 입사한지 어느덧 2년이 됐는데 무려

 

23살이라는 나이에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그이유는 아버지가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 근무

 

하셔서 어떻게 낙하산? 으로 생산직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할때는 기분이 너무 좋았지만

 

아무래도 생산직이라 근무환경은 좋지 않았습니다. 주야 2교대에 12시간 근무.....

 

공장생산직이란 정말 몸도 많이 지치고 맘도 지칠대로 지칩니다. 급여는 달에 세후 180 정도구요

 

상여급 700%입니다. 퇴직금도 있고 차후 자녀 대학 학자금 지원도 되구요.

 

근데 저는 저의 적성에 맞지 않는 제가 관심도 없는 생작직에서 기계를 보고 그러다 보니 일하는것도

 

힘들도 사람들의 관계, 회사생활이 너무 힘들어 졌습니다. 출근할때도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마냥..

 

그래서 저는 대학교를 가려고 합니다. 대학교를 1학년 다니고 휴학계를 내고 군대 갔다와서 입사를 했고

 

계속 휴학계를 냈던지라 아직 대학생 신분이자 직장인 입니다. 휴학이 이번이 마지막이라 내년에

 

복학하지 않으면 대학교와 영영 빠빠이 입니다. 그래서 이 기회가 저의 마지막 기회같아 제 마음이

 

학교 쪽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솔직히 회사생활이 저에게 맞지 않고 적성에 맞지 않아 도망치는 식으로

 

대학을 다시 다니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습니다. 대학교가서 배우지못한

 

공부 더 하면서 제가 관심이 있고 제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싶고 나 자신의 대해 더 생각하고

 

저의 자아 정체성을 발견하고 저에게 더 투자 하고 싶습니다..

 

제나이 지금은 25이고 내년에 회사 그만두고 학교를 다시 가게 된다면 26살에 2학년 으로 복학인데

 

저의 부모님이나 부모님 친구들 어른신분들은 그만한 직장을 왜 그만두냐고 그러십니다..

 

솔직히 이 회사를 다닌다면 안정한 직장이므로 굶어 죽진 않을 정도 그렇게 돈걱정하지 않고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 살수 있고 결혼하고 애 낳고 그냥 그렇게 살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12시간 근무를 하다보면 몸도 지치고 더군다가 하기 싫은 일을 하므로 스트레스 받고 제게

 

투자할 시간도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저의 미래가 불투명 하더라고 회사를 그만두고 저의 꿈을

 

향해서 미친듯이 달려가는게 나을지 아니면 그냥 꿈을 접고 돈을 벌기 위해 회사를 다녀야 할지

 

정말 가슴이 답답하네요..

 

여러분들 생각하기에는 어떠세요? 여러분의 조언즘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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