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나는 음슴체 ? 무 ㅓ 그런거 모르고요 그냥 톡톡 조금 보는 그런 人임
그냥 긴말은 필요없음 걍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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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은 고3임 오늘은 일요일이라 늦잠점 자고 독서실에 갔습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인강을 보러 컴퓨터 실로 고고 씽 함
네이트온 킬려고 하는 순간 누군가의 아이디가 로그인된것을 봄
원래 나님은 장난기가 많은 남자라 갑자기 머리가 돌음
그 로그인된 아이디로 접속해서 메인 글을 바꿀 생각을함
들어가서 샬라샬라 써져 잇는글을 다 지우고
보X냠냠 (여자 그곳....) 이라고 썻음 그때까지는 행복햇슴 안걸릴줄 알았슴
친구랑 집에가서 도미노 피자 냠냠하고 슈스케 쪼까 보다가 독서실로 향하는 길이엿습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옴
나님:여보세요
?:XXX씨 맞아요?
나님:네 맞는데요
이떄 부터 뭔가가 느껴지기 시작하는거임 설마설마 햇습 계속 하겟습..
?:미니홈피에 오늘 글 쓰셧어요?
나님:(쓰바... 설마 제발,.. ..형뉘뮤ㅠㅠㅠ)아 ... 예 무슨일로....?
?:독서실로 좀 오셔야 될거같아요
아아아아아 난 독서실 가는 5분동안 수많은 생각을했습
뭐지 어떻게 된거지 알아챈건가 그 미니 홈피 주인은 참고로 나랑 동갑임
맞으면 어떻가지 개 잘나가면 어떻카지 온갖 잡생각 다듬
독서실 갓슴 독서실 관리형이 옥상으로 나를 불러냄
독서실 형: ㅋㅋㅋ왜그랫냐?
나님:아...장난으로..;;
독서실형:개 존니 빡차고 경찰소에 신고한다고 난리도 아냐
나님:아 ...스바 X됨 나 어떻캄..;;;
독서실형:일단 만나서 빌든 어떻게 적당히 끝내봐
나님: 흐엉 ㅠㅠㅠㅠ 뉌
3분지났나
미니홈피 주인 옥상으로 올라옴
표정 매우 뾰루퉁함 완전 삐진게 분명함 어꺠도 으씩으씪함
나님:안녕하세요
주인:ㅡㅡ
나님:일단 앉으세요 ..;;;
주인:씨...씨....
나님:아 일단 죄송하구요 뭐라 말씀드릴 깨없네요
주인:아니 왜 그러신거죠
나님:입이 2개라도 할말이 없네요
주인:저도 친구들이 알려줘서 알았거든요 ㅡㅡ 근데 이건 너무하시네요
나님: 죄송해요 아 ...;;
주인:제가 싸이월드 접었다가 시작했는데 오늘 투데이가 4라구요 그러면 적어도 4명은 다
봣다는거 아니에요 아니 한명도 안 밨으면 말을 안해요 4명이나 봤다구요 ㅡㅡ
나님 속으로 이 병슨은 뭐야 ㅡㅡ 4명갖고 찌질하게 뭐야 ㅡㅡㅡ
이 주인은 첫인상부터 찌질이엿슴 그냥 미안하다고 계속 하자고 맘먹음
주인:아 저 어떻게해요 저도 고3인데 애들이 학교에 소문되면 저는 뭐가 되냐고요
소문내다가 담임선생님귀에 들어가면 수시도 힘든거 아니에요 ㅡㅡ 해킹당햇다고 해도
그걸 누가 믿냐구요 제 이미지 어떻게 하냐구요 경찰에 신고할꺼에요 아니면 엄마 대리고오세요
(이건 뭐지 ㅡㅡㅡ 과민반응뭐임 ㅡㅡㅡ 이런애 처음봄 얼래는 보통 그냥 넘어가는데 이건 뭐지
정말속으로 뭔 엄마? 뭔 경찰? 웃음도 안나옴 )
나님: 죄송해요 선처좀 부탁드릴꺠요
주인:됫어요 (이러면서 밖으로 나감 )
나님은 이 주인쉑기를 못나가게 막았음 근데 이 주인쉑기 몸무게가 좀 있어서 나를 끌고감
나는 온몸으로 막앗지만 막을수 없엇슴
결국 주인을 보냇슴
나 어떻감 속으로 생각함 엄마한테 뭐라말함 엄마 나 미니홈피에 보....아 말못함 ;;;ㄷㄷㄷ
엄마는 내가 엄청착한앤줄 알고있슴 걸리면 분명 난 변태성욕자가 되는거임
다시 내려가서 붙잡으니까 이러면 협박이에요 전 아무튼 신고할꺼에요 이라는거임
줏대있는 놈이엿슴 난 어떻게 할 수 가 없엇슴 독서실에 애들이 나를 자꾸 쳐다보는거 같음
독서실 기간 1주일 더 남음 얼굴을 못 들고 다니겟습 살려주셈
이거 어떻게 해야 이 상황을 빠져나갈수 있을까여ㅛ
변명이나 아무거나 나좀 살려주삼 3ㅠㅠ33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