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양이 11마리의 엄마입니다....
제가 6월달에 고양이 한마리를 구조했습니다.
사람에 대한 경계가 심해 5일동안 떙볕에서 고생하여 겨우겨우 구조한 아이입니다.
구조가 끝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3일후에 여섯마리의 아기냥이들을 출산하게 됐고, 두달동안 저는 경계가 풀어지게끔 노력에 노력을 하였지만 여전히 경계심은 줄지 않고..
게다가 좋은 사료와 신선한 물, 간식을 주지만 계속 야위어 가는 몸.. 그리고 혼절에 구토.. 설사...
지금 상태론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는 의사선생님 말씀에 영양제만 맞고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혼절하지 않고는 경계심이 심하여 몸에 손조차 대지 못하기 때문에 꼭 동물농장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 아이를 이 상태로 그대로 밖에 다시 방사하게 되면 또 다른 출산 및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게다가 더 많은 길고양이들이 태어나게 되고 애꿎은 애기들이 죽어나가게 됩니다...
모든 고양이들에게 도움을 줄 순 없지만 우리 사람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클릭 한번이 고양이에게 새로운 생명과 새로운 미래.. 더 나아가 사람과의 교감,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꼭 추천 부탁드려요!
-글쓴이: 박송이, 글제목: 구조한 후 출산한 고양이. 혼절테 구토.. 경계심 까지.. 동물농장팀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제가 쓴 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경남 김해시 내동에 살고있는 원래는 고양이 네마리의 엄마 26살 여성입니다.
저는 평소 고양이 구조에 관심이 많아 광주에 있을 당시 여러마리를 구조하여 좋은분께 분양 해 드리면서 고양이들에게 새 삶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이번에 저희 본가가 있는 김해에 내려와서 고양이 한마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겉모습은 터앙인데 사람에 대한 경계가 심했고 저는 그 아이가 태어날 때 부터 길고양이가 아니라
도망쳐 나왔거나 버려진 고양이라고 판단하여 5일동안 떙볕에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 결국 구조를 햇는데요.
구조한지 3일후(6/19)에 구조한 고양이가 여섯마리의 아기 고양이들을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저희집에 11마리의 냥이들이 살고 있는데요....
구조하고 바로 병원에 갔지만 너무 경계가 심해 진료도 제대로 받지 못했고
집에와서 우선 사료와 간식, 물, 영양제를 챙겨주면서 돌봐왔지만 본디 몸이 많이 약한 상태여서 그런지
구토와 설사 그리고 두번의 혼절까지 해가며 현재 겨우겨우 애기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혼절한 당시 병원에 갔을 때에도 이 상태에서 뭔갈 한다는 게 위험하다는 의사선생님 말씀이 있으셨고
그래서 철분제 등 영양제를 맞고 약을 받아와서 간식에 타서 주고...
그러다 쫌 잠잠하더니 이틀전에 또 설사와 구토를 하였지만 저에게 대한 경계는 풀질 않고 있습니다.
어미 고양이가 우선 깨끗한 상태도 아니구, 거기가 몸이 하루하루 계속 말라만 가고...
두달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제가 일부러 숟가락을 들고 간식을 주고 저희방에 들어오게 하여도
저에대한 경계를 풀지 않아 매번 저를 보면 하악질을 하기 일수구요....
다행히도 아기들은 건강히 잘 크고 사람에 대한 경계도 일반 고양이들 만큼이지 심하지 않아서
분양을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여기서 구조한 어미 냥이에 대한 문제입니다.
병원에 데려가고 싶어도 너무 경계가 심하고 제가 친하게 지낼려고 노력도 많이 하였지만 여전히 경계가 심하고
그렇다 보니 매일 청소를 한다고 해도 위생상에 문제가 있고 하루하루 야위어만 가고...
제가 이 냥이를 어찌해야 할지....
두달을 저희집에 데리고 있었기에 다시 밖으로 방사 시키는 건 정말.. 못할짓 같고
그렇다고 TNR과 같이 중성화를 한 후 방사 시킬려고 했지만 애기가 경계가 너무 심해서 아예 이동장에 이동을 시킬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구조한 고양이 몸이라도 한번 씻겨주고 싶고 몸이 많이 야윈 상태라 병원에서 진료라도 한번 받고 혹 문제가 있는지... 그리고 젤 급한건 경계심.... 제가 몇개월 후 또 울산으로 이사를 해야 해서 애기가 경계를 풀어야지 제가 데리고 가든 좋은 분꼐 분양을 하든.. 할 수 있을텐데.... 어떠한 방법이 없습니다....
분명 밖으로 나가면 또 다시 임신을 하게 될 테고 그럼 길고양이만 늘어나고 죽어가는 고양이가 늘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제가 병원 선생님꼐 저희집에 와서 애기를 마취를 해서 데리고 가서 검사를 하고..등등 해주실지도 의문이고 동물농장팀에서 꼭 도움을 주어 이 고양이에게 쫌 더 나은 미래를 안겨주시기를 바랍니다...
구조한 냥이 또한 두달동안 저를 경계하느라 얼마나 힘들었을지.. 거기다 아기 여섯마리까지 돌보는게 양쪽으로 고역이었을 텐데..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저로써는 두달을 고민했고 또 고민했지만 도저히 무엇이 좋은 방법일지 몰라서 이렇게 동물농장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동물농장팀의 도움을 절실히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