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18세
누나..누나라고 하기도그렇다
그년 21세
싸우기도 싸우고 같이놀기도 자주놀았음
전날 좀심하게 싸웠음
학교끝나고 왔는데 너무배고픈거임
아침에 밥을 안올려두고간것임 내가 ㅠ
본능적&습관적으로 냉장고를 열어재끼니
0구스피자가 있는것임
먹었음
그년껀지는 알았는데 사주면돼니깐 먹음
그거가지고 나한테 화내야하는게 정상아님?
아버지한테 전화해서 이거 얘가먹었다고 어쩔꺼냐고
무슨 말도안돼는 지나가는 개가 보고도 나도 그딴소리는안한다고할법한 말을하는거임
너무 빡쳐서 전화기꺼버리고
나한테 욕하라고 그거 얼마한다고 내가사준다고
했더니 저한번 째리고 방으로 가는거임
와~나?열받네 어깨를 잡고 돌렸음 말하고가라고
근데 지혼자 문지방에걸려서 자빠지더니 방으로가서 겁나우는거임
그래놓고 몇일있다가 부모님가게로 갔음 와....
가자마자 아버지한테 피터지게 쳐맞음
맞고나서 물어봤음 왜 때리셨냐고
니가 니 누나를쳤다면서 니누나가 울면서 전화하더라고
와.........................진심 하느님 어린양을 시험에들게하지마세요
그후로 말도안하고 쳐다도안보면서지냈는데
명절.....아 말해야함?
그후로 지가 고등학교졸업하고 (공부좀잘했음) CJ제일제당 취직하자마자 나간거임
지가아는언니랑 같이산다고
그후로 아버지병세가 심각해지셨음
병수발은 어머니는 일하시느라 제가다함...(죄송스럽게도 자퇴).....
아버지가 솔직히 시한부생도 넘기셨음...
정말 언제가실지모름 아버지차타면 불안함 자꾸중앙선넘으시고..막....
CJ를 찾아가셨는데
그 씨...아오 그년이 내려오지도않고 아버지핸드폰으로 문자를보냈음
"더이상 보고싶지도않고 만나고싶지않으니 찾아오지마세요"
아....아........아........아.......
그래놓고 하는말이 아버지는 자기보다 저를 더봐주고 한다고....
참나....저는 솔직히 놀기만했고 그년은 공부만했어요
내가 부모라도 공부잘하는자식 더챙기죠
정작 지가 받은물직적인거나 그런건생각안하고
저는 그냥 말몇마디나 더받고그랬는데
정말 세상에서 가장싫어하는사람이 딱3분류인데
"억지 부리는사람"
"말을 듣지도않는사람"
"이기적인 사람"
이거하나는 고맙다 너 덕분에 사람이란걸 더 자세히보고 사귀게된다
이년을 어떻할까요?
지금은 싸우고 늙으면 다시본다는데
내가아무리 가난해서 흙을먹어도 얘가 주는건 절대안받아먹을겁니다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버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오면 개패듯 패서 내쫒아낼겁니다
친인척들도 때리니깐 말리겠지만 제일싫어합니다
어릴땐 누나라서 일찍이 철든줄알았지만
지나치게 과도하게 어려.....그래서 싫어
이글이 톡이되든 안돼던 볼수있을지 없을지모르겠지만
한마디만한다
보이면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