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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가 skt1와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결승전에서 만나
이영호 선수를 앞세워
극적인 역전승을 이뤘습니다.
특히 이번 우승의 주역인 이영호 선수는 스타리그(개인) 8강에 진출해 있으며
유력한 우승 후보 개인리그 통산 우승 6회(스타리그 3회,MSL3회), 준우승 2회에 빛나는
화려한 전적을 가지고 있는 선수죠
또한 고강민 선수는 역전 기회를 얻어내는 큰 역할을 했습니다.
7전 4선승제로 치러진 결승전에서 초반 1,2회전은 SKT1이 승리하고 있었는데요 ㅋ
이 때, 3회전에서 고강민 선수가 이승석 선수를 상대로 승리를 빼앗아
추격기회를 얻었어요
고강민 선수의 저 진지한 표정 ㅋ
그러나 역시 이 날 경기에서 손꼽을 수 있는 가장 멋있었던 장면은
누가 뭐래도 도재욱 선수와 이영호 선수의 맞대결일텐데요.
‘천적’ 도재욱 선수의 ‘프로토스’를 상대로 만난 이영호 선수의 ‘테란’은 압도적 경기력을 선보여
결국 2년 연속 우승을 이뤄냈습니다!!!
그리고 이날 kt 롤스터 고강민 선수는 우승 세레머니로 곧 결혼을 앞 둔 이지훈 감독의
고운 신부가 되기도 했네요 ㅋㅋㅋㅋㅋ
왠지 둘이 잘어울린다는
땀에 손을 쥐게 하는 추격전 끝에 결국 우승을 했기에
이런 멋진 세레머니도 이룰 수 있었던 것 같아서 팬으로써 보기 훈훈합니다.
손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실력을 보여준 이영호 선수,
남은 경기에도 큰 기대를 걸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