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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친구 대학교에서 만나서 사귀기까지-29

찡♥ |2011.08.26 15:45
조회 1,442 |추천 8

 

 

 

 

 

 

안냐세영!!!!!!!!!!!!!!!안녕





우앙 어색해

무려 무려무려무려 무려 4개월? 5개월?

무지 오랜만이에여! 지난 편을 보니 4월에 쓰고 안썼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달리는 댓글 구경만 하구 있었는데..

그래도 아주 가~끔씩 댓글이 하나씩 달리긴 달리더라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달아주신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아직도 곱창집에서 저희 커플 물어보시는 분 있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요~

이모한테 얘기듣구 있어요^^!

 

 

혹시 또 오시는 분 있으면 이모한테 얘기하고 가주세요~

저도 얘기 들을 수 있게요^^!











한참 댓글이 안달렸는데



엊그제 들어와보니 '고사미'님의 댓글을 보고



아직도 우리판을 보는 사람이 있구나..ㅋㅋㅋㅋㅋㅋㅋ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묻혔을 거 같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쓰고 시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도 안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다시 쓰고 시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요즘은 판을 앱으로 만드는게 유행이에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전편에 제 판 앱으로 만들어주신다고 하셔서 오 신기해써영!



판 안쓰면서 판을 읽지도 않고..바쁘게..살..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더 스마트폰있는데..부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앱으로 판이 나온다니 신기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 글도 만들어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중이에요

만들어주신다거 하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저희 얘기를 하자면..



음..















저희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지금은 연애중'에 글을 써도 되긴 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군화와 곰신'이 더 어울리긴 하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동안 찡찡이는 2번이나 휴가를 나와떠영!

 

 

 

 

 

 

7월에 한 번 8월에 한 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초와 4.5초가 뭔지.. 잘 알려주고 복귀함..^^

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

 

 

 

 

 

 

 

 

그럼 꾸닌이랑 꼼신 에피소드 일단 쩜 털어놔보게뜸!

 

 

 

 

 

 

 

 

 

 

 

 

 

 

에피소드 68

(↑넘 오랜만이라 생각안나서 전 판 보면서 따라쓰고있음..)

 

 

이 엪소드는 그냥 우리와 곱창의 근황을 알려드리게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찡찡이는 뭐랄까........

 

참 어려운 남자임..

한 마디로 표현이 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는 옷도 항상 깔끔함을 추구하고(그래서 난 니가 좋아)

 

먹는 것도 항상 깔~끔해야 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찡찡이가 제일 싫어하는게 음식을 섞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섞는게 아닌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라고 말해야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할 빵법이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퓨~전 이런거 먹지도 않을거임

 

 

 

 

 

곱창을 참 좋아하는 찡찡이는 순대 곱창은 안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 순대랑 곱창을 섞으래버럭

 

 

 

 

음식은 그 음식 순수 그 자체여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의 휴가가 있었음

 

 

 

 

 

 

5박6일 첫 휴가때 곱창을 3번 먹었고

 

4박5일 두번 째 휴가때 곱창을 2번 막창을 1번 먹었음

 

 

 

 

 

 

 

그리고 복귀했음당황 

 

 

 

 

 

 

 

 

 

 

 

그리고...

찡찡대기시작함..폐인

 

 

 

 

 

 

 

 

찡-"곱창먹고싶어.."

 

 

 

 

 

찡-"아..휴가 때 곱창을 하루에 한 번 씩 먹었어야 됐는데.."

 

 

 

 

찡-"배탈이 왠수지..배탈나서 못먹었어 곱창을.."

 

 

 

 

 

 

찡-"아 군대 밥 맛없어 곱창 먹고시퍼.."

 

 

 

 

 

 

 

 

 

 

 

 

 

 

 

찡-"곱창..."

 

 

 

 

 

 

 

 

 

 

 

 

찡-"곱..통곡"

 

 

 

 

 

여전히 나보다 곱창을 더 좋아하는 찡찡이는 곱창앓이하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을 놓고 삼..ㅜ..ㅜ

 

 

 

 

 

 

글구 찡찡이가 곱창만큼 좋아하는 게

 

바로 육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포 맛있는거 나더 알아 안다

 

 

 

 

 

 

근데 찡찡인 아무 육포나 처묵처묵하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쫀득하고 말랑거리는 육포스틱이 있다고 함

(아는 분 제발 저거 어디파는지 알려줘..ㅕ..폐인)

 

 

 

 

 

 

 

휴가 때 양주먹자며 양주를 사거 육포를 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뎌 찾은거임 그 육포!

 

 

 

 

 

 

 

그 말랑이며 쫀득이고

그 육포!!!!!!!!!!!!!!!!!!!!!!!!!!!!!!!!!

 

 

 

 

 

 

 

 

 

 

글구 그 육포를 사자마자 뜯는

순!!!!!!!!!!!!간!!!!!!!!!!!!

 

 

 

 

 

 

 

 

 

 

 

 

육포 맛 소세지였나..

뭐...사기였음..

(편의점 주겨버린다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좌절한 찡찡이 그 육포 쳐다보지도 않고.. 말도 잃은 것 같았음...

 

 

 

 

 

 

 

 

 

난 너 육포한테 차인 줄 알았따쳇

 

 

 

 

 

 

 

 

 

 

 

 

결국 못 먹고 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굶을 지언정 지 입에 안맞으면 안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닌이라고 암거나 다 잘 먹을거라고 생각하면

 

 

아니 생각해떤 내가 실수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복귀하고 상심이 큰 찡찡이를 위해

 

까자들 사서 보낼려구 까자 뭐 먹구 싶냐거 물어봤음

 

 

 

 

 

대답은

 

 

 

 

 

나-"너 까자 뭐 좋아해??????? 아 홈런볼 좋아하지 너! 홈런볼도 사구~

      아 홈런볼은 px에도 있다거 했지? 거기 없는 과자 없어?"

 

 

찡-"홈럼볼 팔긴 하는데....비싸서 못 사먹긴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겠어 보내줄게 짜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비를 많이 쓰니까 이해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트가서 통화하면서 까자를 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마니 사땅! 또 먹구픈거이써????여기있는 과자 다 산거같앜ㅋㅋㅋㅋㅋㅋ"

 

 

 

 

 

 

 

 

 

 

 

 

 

 

 

 

 

 

 

 

찡-"말랑하고 쫀득한 육포도

      보내주면 좋은데..열"

 

 

 

 

 

 

 

 

 

 

 

 

 

육포랑 사겨 이 자식아

군인 입 맛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였음짱

 

미워할 수가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피소드 69

 

 

 

 

 

이번 에피소드는 진짜 우리 얘기임

 

 

 

 

7월에 휴가를 나왔고 들어가면서 이제 12월에나 휴가를 나올 수 있다고 함통곡폐인

 

 

예전에 곰신 꾸나 판에서 군대얘기 함부로 쓰면 안된다거 해서 왠지 군인 얘기 쓰려면

 

쩜 겁남..겁이 많음..엉엉..

 

 

 

 

 

어쨋든

 

 

휴가에 맞춰 나도 휴가를 쓰고 복귀날 같이가서 복귀 전 까지 같이 있다가

 

서울로 오는 버스를 타고 돌아옴

 

 

나 혼자 탔던 동서울 행 버스는 지옥같았음..ㅜ...ㅜ

엉엉..눙무리..ㅜ...ㅜ

 

 

 

 

 

 

못난 찡찡이는 내가 버스를 타고 차가 출발하는데 그 어디에서도 배웅하고 있지 않았음..

 

두리번 두리번 찾았지만..실망

 

 

 

 

 

 

서울로 오는 버스에서 찡찡이 친구랑 통화를 했는데(친구 역시 꾸닌)

 

 

 

 

아마 찡찡인 버스 타고 가는 그 마지막까지는 차마 볼 수가 없었을 거라고 말해주던 친구..ㅜ.ㅜ

또 폭풍 눙무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복귀를 하고 이제 12월까지 어떠케 기다리나 했는데....ㅜ..ㅜ

 

 

 

 

얼마 전 찡찡이랑 쩌끔..싸움...ㅜ..ㅜ

 

 

나도 잘못했고 찡찡이도 잘못해서 싸워ㅉㅣ만

 

사실 이 싸움은 내 잘못도 아니고 찡찡이 잘못도 아니었음..ㅜ..ㅜ

 

 

 

 

 

보고싶은데 볼 수 없어서 쌓이고 쌓이다 이게 싸움까지 됐던 거 같음

 

 

첫 휴가 전까진 그럼 어케 버텼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한 번 휴가를 같이 보낸 후라 더 더 더 더 보고싶었던 거 같음..ㅜㅜ

 

 

 

 

 

 

 

 

 

 

찡찡이 생각엔 상황이 좀 심각하다고 생가했나봄

 

 

 

 

수요일 날 싸웠는데 목요일 날 전화와선

 

 

 

 

 

 

 

 

 

일요일날 휴가를 나오게따거함!!!!!!!!!!!!!!!!!!!!!!!!!!!!

 

 

 

 

 

 

 

 

 

예전에 다리 다쳤는데 그게 지금 4달 째 낫지 않아서 아파했는데

 

그걸로 청원휴가를 냈다거 했음ㅜㅜ..좀 감동이었음

 

 

 

항상 우리 사이를 위해 노력하는 그 맘도 넘 고마웠고

 

여전히 맘 상해서 속좁게 굴고 있는 내가 미안했음...ㅜ..ㅜ

 

날 위해 휴가를 쓰다니...

 

 

 

 

물론 너도 나오고 싶었겠지...흐흐

 

 

 

 

 

 

 

 

 

 

 

휴가든 면회든 항상 기다리고 계획하거 만났는데

 

 

갑작스럽게 만나느라 아무 준비도 계획도 못했음..ㅜㅜ

 

 

 

그래서 데릴러 가기러 했음

 

 

 

 

 

4시에 일어나서 첫차타거 가서 만났는데 항상 느끼는거지만(나만)

 

뭔가 처음 딱 마주칠 때 그 어색한 느낌이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 잠깐이지만ㅋㅋㅋㅋ

 

 

 

 

 

 

 

 

만나서 되게 심각할 줄 알아떤 우린

 

 

 

 

 

 

 

 

 

 

 

만나자 마자 그냥 넘 넘 보고싶어떤

여자친구 남자친구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하루는 맛있는 것도 사먹고

 

손잡고 걷기도 하고 아주 사소한 데이트를 했음!

 

 

 

 

 

 

글구 그 다음 날은

씬난느 데이트를 계획함!!!!!!!!!!!!!!!!!!!!!!!!!!!!!!!!!!!!!!!!!!!!

 

 

 

 

 

 

 

 

 

 

 

 

 

 

역시 맛난 거 먹으러 감!짱

 

 

 

 

 

 

 

집에서 준비하면서 

 

 

찡찡이 형 핸드폰으로 카톡을 하는데 얘가 너무 ㄴㅓ무 느린거임

 

 

답장도 없고..ㅜㅜ 아니 답장 무지 느려!!!!!!!!! 그래서 전화를 해떠니

 

 

 

 

 

 

 

 

 

 

찡-"어! 나 지금 나가 빨리 나와!" 

 

 

 

 

 

 

잊으셨을까 말하지만 집이 코앞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자마자 갈굼이 뭔지 보여주겠다는

비장한 선임의 모습으로

 

투덜 투덜 거리면서 집 문을 박차고 나갔는데

 

 

 

 

 

 

 

 

 

저 언덕 아래 찡찡이는..ㅜㅜ

 

 

 

 

 

 

 

 

 

 

 

 

 

 

 

 

 

 

 

 

꽃을 들고 있었음..ㅜㅜ

 

 

 

 

 

 

 

 

저번 휴가 때 꽃 한 번 안사줘따거 투덜투덜 댔더니

 

분홍색 장미 한 송이를 들고 땀을 뻘뻘 흘리며 서있는거..ㅜㅜ

 

 

 

 

 

사실 내가 휴가 나오는 날 터미널로 데리러 갈 때 자기가 먼저

 

 

도착해서 꽃을 사서 기다리려구 했는데 내가 먼저 도착해있는 바람에 못 줬다며..

 

그래서 나 모르게 꽃 사오려구 마지막 카톡 보내고 뛰어갔다 왔다고 함..ㅜㅜ엉엉

 

 

 

 

 

 

 

 

우리 동네 꽃집이 다 없어져서 꽃 집 되게 먼데.. 

뛰어가따 온거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감동이었음슬픔

 

 

 

 

 

글구 꽃에 꽃 빨리 죽지 말라구 물팩도 달아줘뜸!

역시 자상한 그대여!

 

 

 

 

    

 

 

 

꽃이 살아있을 때 찍지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죽어버렸어 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 꽃 받은날이..400일 이었어요^^

 

 

200일은 앞 편에 있는데 훈련소에서 폭풍 편지 써서 조교친구한테 전해줘서

딱 200일날 편지받구!

 

300일은 토요일이라 면회가서 만나구!

 

1주년은 휴가 맞춰나와서 같이 보내구!

 

400일도 휴가 나와서 꽃을!^^

 

 

 

 

꽃도 받고 맛있는 스테이크도 사줘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요한 건

 

 

 

 

 

 

 

 

 

 

 

 

 

 

 

4시쯤 스테이크 먹고

저녁으로 곱창먹음..^^똥침

 

 

 

 

 

 

 

 

 

 

 

 

 

 

저희는 여전히 이렇게 잘 지내고 있어요!

곱창먹어가면 무럭무럭 잘 크고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닌이 해 줄 수 있는 것들은 다 해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제가 보낸 까자가 사서함에 도착해따거 문자가 와서 더 신나는 하루네여!

 

 

이 판 읽으시는 분들도 즐거운 하루 됐음 좋게떠영!

(많이들..읽으셨음 조케땅..)

 

다들 잘 지내구 계세영!

저희두 잘 잘 잘 더 잘 만나거 있을게영!!!!!!!!!!!!!!!!!!!!!!!!!!!!!!!!!

또만나영!!!!!!!!!!!!!!!!!!!!!!!!!안녕! 

 

 

 

 

 

 

 

 

오랜만에 써서 참 어색하거

재미더 없게찌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반가워뜨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판을 아직도 누가 찾아서 들어온다면..

 

 

 

 

 

 

................

 

 

 

 

 

 

 

 

 

 

고마워요부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복받으실거에요!

 

 

 

 

 

 

 

 

구럼 빠빠

 

댓글로 만나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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