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글에서 몇몇분들께 후기(?)를 알려 드리기로 해서 이렇게 쓰네요
저번 글을 쓰고나서 스스로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댓글들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6년간 사겼던 정때문에
서로 이해해보려고 많이 노력했고, 부모님들 끼리
이야기를 하였지만, 신혼집에서 같이 사시겠다는 그쪽 어머니와
한달에 용돈을 60만원은 드려야한다는 前여자친구에게 질려서 헤어졌습니다.
얼마전엔 방학이라 기분전환겸 태국에 다녀왔네요.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고 그냥 이럭저럭 살고있습니다.
양가 부모님들 소개로 결혼전제로 만나고 있긴한데 모르겠습니다.(여자직업은 약사)
교수하고 싶어서 대학원 다니고 있네요.
헤어지고 나면 여자친구 생각날거다 그리고 그여자 찾아갈거다 그러니까 니가 나쁜놈이다.
생각 전혀 안나더군요.
그리고 혼자 죄책감에 괴로워했던것도, 여기 여자분들 글 하나씩 읽어보니 뭐...
전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어쨌든 그때했던 약속은 지켰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