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http://pann.nate.com/b312595172
11편 http://pann.nate.com/b312609307
오늘은 월요일~
신나는 마음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야함
그런데 지금 알쏭달쏭함;;
나 짜증나는건지...
괜찮은건지... 잘 모르겠음;;
아!! 그리고 한가지!!
최도사님은 현재 10년넘게 신문이였나? 잡지였나 거기에 하루 운세를 쓰시는 분임...
그런데 그분께서도
그건 그냥 재미로 보라고 말씀하셨음.
몸이 안좋고 되는일이 없고 이런거 다 점집 찾아다니면 망함;;;
솔직히 난 책을 권함;;
좋은 책 많이 읽고 마음가짐을 달리해보면 세상 좀 달라보임;;;
=======================================================================================
말많고 탈많았던 2층집에서 이사를 나왔음
그다음으로 이사를 가게된 곳은 바로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 그집 바로 윗층 이였음.
그러니 그집은 지금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있던 집임.
그집 전체가 우리외할머니꺼임;;(자랑질?ㅡ.ㅡ)
그냥 우리집 돈없어서 외할머니네 건물로 들어간거임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 그집은 세를 주고 우리가 그 윗층으로 이사를 갔음.
구조는 똑같음.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던 위치의 방을 나와 내동생이 쓰기로 했음
그리고 나랑 엄마랑 막내이모랑 썼던 작은방은 옷방이 되었음
어느날 밖에서 아빠가 어떤 남자와 막 싸우는 소리가 들렸음
나랑 엄마랑 내동생이 거실로 나가보니
아빠가 한 젊은 남자와 싸우면서 작은 옷방쪽으로 가는거임
너죽고 나죽자
이런 분위기 였음.
작은 옷방쪽으로 들어가고 방문이 스르륵 닫히는데
보니 젊은 남자가 칼을 꺼내 아빠를 마구 찌름
옆구리, 어깨, 허벅지
입을 틀어막고 눈이 땡글해져서 그모습을 보고있는데
문이 반쯤 닫히고 아빠랑 젊은 남자가 안보일때쯔음
방문앞엔 머리에 옥비녀를 꼽고 한복을 입은
50대 중반쯤 되보이는 할머니가 가로막고 딱 노려보고 계신거임;;
정말정말 화가난 듣한 표정으로...
문이 닫히는 순간까지 노려보심;;;
(웃긴건...그날 아침 아빠가 자고 일어나서...하신말씀...
"어제...나잘때 때렸나?? 왜이렇게 온몸이 뚜드려 맞은것처럼 아프냐....")
난 꿈에서 깼고 엄마한테 그 꿈얘기를 했음
엄마가 깜짝 놀라면서 그할머니가 어떻게 생겼냐고 물어봄;
동글동글하게 생기시고
머리엔 옥비녀를 꼽고 기름발라 싹 넘긴머리..
한복을 입고 쌍꺼풀없는 눈에...나를 노려보고있었다....라고....
그날 엄마도 꿈을 꿨다고 얘기를 해줌.
엄마가 무엇엔가 쫓겨 집근처 초등학교로 뛰어 들어감.
그런데 구령대위에 색색깔의 부적과 벼루와 붓이 놓여있었다고 함
무엇인가 4글자를 써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무리생각해도 3글자밖에 생각이 안났다고함...
마구마구 쓰고 또쓰고 또쓰고 또쓰고....
그때
어디선가 그때 그 할머니 목소리가 들려옴.(니새끼들 살리고싶으면 열어!)
왜냐하면 이번에도 어김없이 잔뜩 역정난 목소리였기에...
아!!! 그할머니!! 라는 생각이 들었다함.
"니가 고작 그따위로 해서 내가 놔줄꺼 같애?
어림없는 소리하지마...
더 기도해!
더 열심히!
어서 써!"
라면서 마구 나무라심...
엄마는 무서워서 구령대에 엎드려 막 부적을 쓰고있는데
등뒤로 한복입은 할머니 나타난거임
그것도 공중에 붕붕 떠있는....그림자가 엄마 위로 드리워진걸 봄.
운동장에는 모래바람이 휘몰아치고
엄마는 엎드려서 계속 부적을 쓰려고 안간힘을 쓰고있었음...
바람이 사라지고
운동장 가운데 한 할머니께서 나타나셨는데
그 모습을 보고 놀라서 깬거임.
엄마가 그 할머니를 보고 놀란 이유는 이거였음.
길을 가고있는데 커다란 개가 엄마앞에 서있었고
초가집 위에 한 할머니가 서서 처다보고 있었다함.
엄마가 도망가려하자 그 할머니가 개보고
"가서 물어! 물어뜯어!"
라면서 명령을 했고
그 개가 달려와 엄마의 오른쪽 다리를 반이나 잘라먹고서도
놓지않고 메달려 있는 꿈
엄마가 아빠와 결혼 하기전에 꿨던 꿈임.
하지만 너무나 무섭고 생생해서 지금도 기억이 난다는 그 꿈...
그 초가집 위에 서있던 할머니....
그할머니가 느닷없이 꿈에 보였던 거임...
그래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내가 꿈을 꿨고....
얘기를 듣다보니 내꿈에 보인 그 할머니랑 생긴새가 똑같다는 거....
엄마랑 나는 무슨꿈일까...
그할머니가 대체 누굴까...생각에 잠겼음...
그러나 우리가 유추할수 있는 범위내에서는 아무도 없는거임;;;
그런데.............................
뜻밖에....
그분이 누구였는지 밝혀지게 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