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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 쩌는 내친구1★★★

bunny |2011.08.29 14:58
조회 648 |추천 5

 

 

 

 

 

 

안녕하세요

 

 

곱창을 좋아하는

 

정신적 과도기의

 

일반인이 되고싶은 고딩 입니다.

 

 

제목 그대로 허세가 가득찬 녀자인  이야기에요

 

뭐.. 욕판인가.. ... .............................................

 

싫으시면 악플 달지 말고 나가주세요 ㅎㅎ/./

 

 

그럼 시작하겠어요.

음슴체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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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짝허세

 

나님 고딩 2학년때 이 가시나를 처음 만났음 ..

처음 짝이 었고,,

이 가스나 이름 교환하드니

 

" 야 너 그거 알아 .?"

"뭐"

"수능 490일 남았다.. ㅠㅠ"

(490일인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

첫만남부터 수능 드립을 치는 거임

 

2학년이 무슨 .. 벌써부터..

나님 그때 수능은 멀고먼 우주 저 끝에 있는줄 알았음.

별로 상관하지 않았음

 

 

근데 얘가 매일매일 그딴 드립을 치는거임..

 

날짜는 셀수록 빨리가잖슴..

 

그냥 수능에 목숨건 애구나 생각했음.

 

그러던중 우리는 3년중 꽃이라 할 수있는 제주도 수학여행을 준비하고 있었음

 

 

 

아 음슴체 너무 어색함.

판 볼때는 대따 재미졌는데

나는 진짜 재미없는거 같음..

 

 

 

 

암튼 수학여행을 가기전

 

제주도 견학 책자를 미리 나눠주었음요.

 

애들 다 뜰떴지 ㅎㅎ

 

그런데 그가시나 혼자 격하게 들뜸

 

자기 제주도 가봤다며

생색내기 시작함.

 

"제주도 볼것도 없는데 또가..!!"

 

요럼요럼 ㅋㅋ

 

굳이 말안해도 됨

지만 가본것 마냥..............ㅋㅋ

 

책자에 나온 제주도 대표명소 있잖슴

갑자기 그 가스나가 가이드로 변신을함

 

"야 야 여기에 가면 ~ 있다. "

"ㅇㅇ"

"야야 여기에가면 ~ 있는데 진짜 별루..-- 왜가는지 모르겠네.."

"ㅇ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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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한 5번 정도 함

 

난 안물어봤음

 

아 나도  초딩때 가족여행으로 두번 가봐서 잘 암..

 

자꾸 짜증나게 자랑질을 하는거임

 

그래서

 

"알아.. 나도 가봤어 ㅋㅋ"

 

했더니

무안할텐데 분명.. 무안할텐데..

애써...

 

"아 진짜?"

 

이말하면서 나 안보고 그냥 책자만 보더니

 

"야 근데 진짜 볼거 없지 않냐?"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제주도 사람들한테 뭇매를 맞아야 정신을 차리겠음? ㅋㅋ

 

암튼 제주도 갔다온 이후로도 꾸준히 수능드립을 치심..

 

 

 

 

 

 

 

 

2. 음식허세

 

 

 

 

얘가 비만임..

덩치도 크고 모든게 다큼..

 

솔직히 아무거나 먹게 생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뚱녀비하 아뇨..고정하시옵소서..)

 

 

우리반 반장님이 반장된 기념으로 크리스피 도넛을 쏘심

 

나님 그때 베라가 베스킨라빈스의 줄임말인지도 모르고

 

크리스피 도넛은 들어본적도 없었음

도넛을 그렇게 제돈주고 사먹을 정도로 좋아하지 않음..

 

밖에 잘 안돌아다님..

집에서 개님이랑 노는게 더 좋음 ㅋㅋ 나 애견인임..

 

개판 사랑함...♥

 

암튼 4명이 모여서 먹는데

 

반장이 크리스피 도넛이라고 하니까

그 가스나 소리지름

 

"아 내사랑 크리스피 크리스피 아항항 크리스피 내사랑~"

 

나님 촌년같이

"크리스피가 뭐냐며 주려면 초코로 주지.." 이럼ㅋㅋ

 

그 가스나가 넌 어느별에서 왔냐는듯이 쳐다보더니

 

"크리스피 안먹어봤어..? 헐...."

 

요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앞으론 시대를 따라가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

 

암튼 진짜 아무거나 먹게 생겼는데..ㅋㅋㅋㅋㅋㅋㅋ

 

빵도 파x바게x 아니면 안먹는다고 하고 ㅋㅋㅋ

 

저녁에는 밥먹으면 소화 안되서 죽만드시고...

 

초밥은 소화가 잘 되시는지... 초밥은 드시더라는...

 

암튼 입이 고급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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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개뿔

 

나중에 매점서 사온 빵한번 안줬더니 삐치시더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빵가게 아님 안먹는다면서... 암튼.. ㅋㅋㅋㅋㅋㅋ재미지신분..

 

 

 

3. 과외허세

 

 

이 가스나 과외 엄청많이함

일주일에 6번 과외함

 

안하는 날이 없음..

 

그리고 이 가스나는 자기껀 무조건 잘났음

 

자기 친척언니는 k대 나왔고 ........... 뭐 맨날 하는말이 친척들은 다 sky임..ㅋㅋㅋ

 

 

근데 니는요..ㅋㅋㅋ

 

 

암튼 자기친척은 다 잘났고

 

자기가 받는 과외는 질이 높다고 자부함

 

 

자부심이 그만큼 큰 아이임

 

또한 과외슨생들은 다 잘났음

 

ㅋㅋ

 

자기 영어 과외 선생님은

뉴욕서 MBA?? 과정 밟는 중이라고

 

자기 대학가면은 뉴욕으로 유학가서

과외선생님이 MBA인지 뭐시기인지 밟게 해준다고

 

인맥을 자랑하심

 

매일매일 수능 디데이와 그 얘기 하심

 

그것도 나한테만..

 

하..

 

그리고 자기 수학과외 선생님은 또 얼마나 잘났는지 ㅋㅋㅋ

 

말로만 들을땐 외국어랑 수리 1등급 못맞으면 너는 인간이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이 가시나가

 

논.술.을 하심

 

그래그래

 

논술을 하면 다 잘하는줄 아심 요 가스나

 

맨날 나한테 논술얘기 함

 

항상 쉬는시간마다 곤욕임

 

나 이아이랑 짝 처음에 그리고 마지막에 했는데..

 

한결같은 아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자기네 논술슨생님은 전세계 이 지구상에서도 둘도없는

 

최고의 명강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부 쩔음

 

 

 

근데 나님도 논술을 배우고 싶었음

 

나님 글쓰는거 진짜 초딩같아서.. 대학이고 뭐고 그냥 내 글쓰기 능력을 신장시켜 보고 싶었음

 

 

나님은 그래서 최고의 명강사를 소유하고 계신 가스나님한테

 

나도 소개시켜줘 라는 말 했다가 ..........................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 가스나 자존심만 높여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하려고 줄선 애들이 많아서 문학점수 보고 잘라 너 문학 몇인데?"

 

 

 

와.ㅋ

 

 정말 최고의 명강사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줄섰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말듣고 어이가 없었음

 

그러면서 내 문학점수 보러가려 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는 얼마나 잘나왔는지 나도 확인했음

 

ㅋㅋㅋ

 

 

 

진짜.. 나보다 못나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수업방식을 물어봄

 

그랬더니 책읽고뭐... 뭐.. 요약하고... 실전문제 프린트해서 풀고..

 

읭?

 

나이거 중학교때 잠깐 하다가 때려친 방식임...

 

나님은 책을..좋아하지 않을뿐더러.. 그냥.. 읽을시간도 없고..

 

나는 이런방식을 원하지 않음... 물론 이게 기초라면 해야하는 거지만........................

 

암튼 그 가스나 말도 싫고 방식도 싫어서 안한다 했음..

 

 

암튼

 

근데 나중에 내가 정말 원하던 논술수업을 내가 좋아하는 (?) 친구에게

소개받아서 하게됨..(나 레즈 아님)

 

 

그 가스나 나중에

 

나한테

 

"야 너 논술할래 지금 애 구해야 하는데 ..."

이러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줄스셨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어디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쿨하게 "아니"

라고 더도말고 덜도말고 거절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통쾌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길게 쓴것 같은

 

하나 더쓰고 ㅋㅋㅋ

 

 

 

 

 

 

 

 

3. 논술

 

그래요 이아이 논술함

 

근데

 

그때 k대 모의논술이 있었음

 

학교에서 10명이상 하면 직접 문제와 답지가 와서 학교에서 시험볼수 있고

 

그 미만이면 직접 k대 까지 가서 봐야하는 ....

 

여긴 참고로..

 

아 못말함..

 

신상 들통남. .안됨..

 

이 가스나 학교에서 시험을 보기위해

 

애들을 구하러 다님

 

입이 대빨나와서 어느날 오더니

"k대 논술있는거 담임이 말도 안해줬어.. 짜증나 ...

너 논술 모의 할래?"

 

이러는 거임..

 

나는 그때 논술을 시작하지도 않았던 시절이었음

 

" 나 논술 하지도 않는데 무슨..."

 

"아 그래.."

 

이러더니 다른애들 붙잡고 물어봄

애들 거의 다  자신을 과소 평가 하며 안한다고 했음..

 

 

 

그아이는 이미 k대 모의논술 홍보대사가 된듯 했음

 

열을내며 찾으러다님

 

그런데

 

요 가스나가 기억력이 없는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접수기간까지 매일매일 나에게 계속 물어봄

 

" 야 너 k대 볼래?"

"안하는데.."

"아.. 맞다맞다.."

 

다음날

 

"야 너 k대 모의 논술 볼래?"

"안한다니까..--"

" 아.. 알았어.."

 

 

 

아나 계속 이럼

 

얘 진심 왜이럼..

 

아무튼

 

그렇게 말해도 맨날 물어보는 가스나였음

 

그른데..

 

야자를 하고있었음..

 

접수기한은 다가오고 있었음..

 

나님은 졸음을 참지 못하야 교실 밖 복도에 서서 스타디를 하고있는데

 

그 가스나가 나오더니 내옆으로 옴

 

그러더니 책에 끄적끄적 글씨를 쓰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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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k대 논술 할래...?'

 

ㅋㅋ

님들도 지겨움 ..?

 

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나는

 

 

 

'아니..나 논술 안하는데,.,....ㅋㅋ'

 

라고 소심하게 끄적임

 

 

 

 

 

 

 

 

 

 

 

 

그러더니

 

 

그밑에 뭘 적고 지자리로 가는거임..

 

 

 

 

 

 

 

 

 

 

 

 

 

 

 

 

 

 

 

 

 

 

 

 

 

 

 

 

 

 

 

 

 

 

 

 

 

'ㅉㅉ..'

 

 

 

 

 

 

 

 

 

 

 

 

 

 

 

 

 

 

 

 

 

 

아나 빡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술 안해서 그아이한테 정말 해가가는듯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많이 썼다.. ㅎㅎㅎ

 

 

톡되게 해줘요..ㄴㅋㅋ

 

 

 

안해줘도

 

또쓸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조금더 있음 ㅋㅋ

 

 

 

추천하든 안하든 .. 상관없음..

 

 

그냥 톡되게 해줘 ㅋㅋ 용 

 

 

으잉..?!

 

 

 

 

 

 

 

 

 

 

 

 

 

 

추천수5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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