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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밖에모르는시댁집구석

이런이런 |2011.08.29 18:11
조회 1,837 |추천 1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 저는 저와 저희 시댁에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본인들에 실명이 들어가면 아마 고소를 할꺼다 소송할꺼다라는 주위지인들말때문에 가명으로 적겠습니다

스크롤압박이 있지만 지겨우신분들은 나가셔도 됩니다 ..

 

저는 2008년도에 결혼을하였습니다

그때 결혼할생각은 없엇지만 남편이 워낙에 저를 좋아해줘서 잘해주고 했기에 자기만 믿고 와달라는 말만듣고

결혼을 서두르게됬습니다 .. 그렇게 서두르는게 아닌데 .. 지금 후회해봤자 아무소용이 없지만서도 ...

물론 시댁에서는 아무것도 필요없다 대신 아들이니까 이불한채는 해달라는 말과 함께 그래도 현물예단작지만 350만원정도 보냈구요 .거기서 100만원받았습니다 예물 그냥 커플링에 목걸이 팔찌가 다였습니다

하지만 불평하지 안았습니다 어차피 금부치들 마니 하고 다니는 성격도 아니기때문에 그리고 젊으니깐 신랑이랑 살면서

하고싶을때 할수있겠따 싶었습니다

그렇게 결혼을하고 시댁살이를 하게됬습니다 남편은 2년만살고 나가자고 했죠 /

그때 저 .. 직장 버스두번타고 다니는 거리에 다녔구요 신랑은 자신에 차를 이용하면 3분도 안걸리는 거리에있었습니다

솔직히 서비스직이라서 마쳐서 집에오면 11시쯤이였습니다

그리고 아침출근일때는 7시전에는 일어나야했습니다 . 그래야 씻고 준비를 하고 나가니깐요 ..

아침밥은 출근해서 먹었고 빈속이였습니다 . 당연히 아침상을 못차렸구요 . 하지만 저 그래도 아주 부엌일 소홀히 한것도 아닙니다 , 아버님 생신 어머님생신 다챙겼고 명철때도 눈치보고 휴무해서 음식했습니다

근데 저희 시누는 저보고 하숙할려고 시댁들어왔냐 고 . 저희시어머님은 백내장 수술하고 집에계시는 할머니에게

부엌한번안들어온다고 . 그렇게 말씀하셨다하드라구요 주위사람들은 친청알기를 우숩게 아니깐 그렇게 대놓고 전화를 한거라고. 그래도 저 참았습니다 근데 아버님이 어느날불러서는 "도데체 시집올때 해온게 머냐고 "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도 바보같이 아무말도 못하고 울기만 울었습니다 .그렇게 있다가  그런소리까지 듣고 나니까는 할말이 없드라구요

그래서 그냥 모르는척하고 있었다가 임신이되어서 분가하게되었습니다 신랑이 임신하면 분가한다고 했거든요

근데 신랑이 저모르게 결혼전에 벌려놓은게 아주 많드라구요 . 빛도 엄청나게 있었고 ..

그러다가 어느날 신랑이 달랑 문자한통으로 " 오늘 이사가야한다고 이사준비 잘하고 애잘키워라 " 그문자 한통남기고 잠수 하드라구요 .. 글읽어보시는분들은 자신이 이런상황이면 어땠을꺼 같으세요

저정말 죽고싶었습니다 .. 그래서 정신차리고 애기도 있으니깐 서둘러 친정식구들한테 전화해서 팔것들은 팔고 급하게 친정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솔직히 우리 친정집 그렇게 좋은 형편은 안됩니다 . 그래도 갈곳이없으니깐 염치불구하고 아들이랑 있습니다 저희 이사오고 나서 시누란사람 연락한통없고 시어머니란 사람은 미국 둘째딸한테 갔다가 와서 빛해결해준다더니 아직 오지도 않습니다 .신랑이 제명의로 3천정도 땡겨쓴게있는데 시누란사람이 하는말이 왜 신랑한테 돈을그렇게 해줬냐고 이해를 못하겠다고 근데 솔직히 같이사는 신랑이 힘들다고 하는데 안해주실껀가요 ? 솔직히 안해준다는 사람이있겠죠 닥쳐보지않는사람은 그심정모르실꺼에요 ..울면서 부탁을하길래 해주었씁니다

솔직히 아들빛은 몰라도 며느리빛을 집을팔아서라도 갚아줘야하는거 아닙니까 >

얼마전에 저희아들 돌이였는데도 연락한번없고 의료보험에 저랑 저희아들 명의 가져가라고 문자보냈드라구요  

안그러면 자기가 강제이전하겠다고요 . 누나라는 사람은 밖에서는 선인인척하면서 집에서는 엄마아빠 다돌아가시면 동생이랑 인연끈는다고 변호사한테 각서 가져가서 공증까지 받아오신분입니다 ..아무튼 너무 답답하고 형제라는사람들이도와줄생각은 안하고 내치기만하고 심지어 신랑한테 시골집뒷방에 농약있으니깐 먹고 뒤지라고 하드라구요 .자기는 도와줄 돈없다고 ..

제가 써보지도 못한돈때문에 이렇게 괴롭힘당하고 힘들어해야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물론 해주지말았어야했는데 .. 간곡한 부탁뿌리치지 못한 제탓도있고 어쩌다가 내인생이 이렇게 된건지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래도 이렇게라도 말하고 나니깐 홀가분하내요 ... 두서없이 적었는데 그래도 답답한 맘이 풀렸내요 ...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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