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24살 전문직여성입니다.
매일 다른사람쓴것만 보다가 남자친구가 이야기 쓰면 톡될지도 모른다며..써봅니다 ㅋㅋ
한번도 안써봤지만 ㅋㅋㅋㅋㅋ
대세인 음슴체로ㄱㄱ
때는 나님이 20살츠음
나는 남동생 하나가 있음 나보다 두살어림
남동생이 18세일때임.
한참 물오를때임.
한번씩 컴터를 하는데 문을 닫고 잠그면 뭔가 이상함.
눈치는 챘지만 그러려니 하고 이해해주기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날도 남동생이 문을 또독!!하고 잠그는 것임.
속으로 췌에~~~하고 내비두고 나는 내가 할 일인 티비를 좀 크게 틀어놓고 봄.
시간이 흐르고 모든 상황을 종료했나봄.
동생이 에너지를 써 배가고프나봄.라면을 끓여묵음.
나님도 컴터를 하고 싶었음.이때다 싶어 컴터에 앉았음.
컴터 키고 바탕화면 뜸과동시에 키보드에 손을 올림.
뭔가 허여멀건 액체가 흩뿌려져있었음...ㅠㅠㅠ
다들 생각하시겠지만 그래 바로 그거임....
나는 이상하게 뭐든 손에들어오면 냄시를 맡는 희한한 습성이있음.
나도모르게 이미 손은 코에가져갔음. 킁킁킁
그거임...그거였음... 그게그것이었음을나는부정하지아니할수없었음.
밤나무 수십그루가 고등학교에 심어져있었는데(여고라 음기가 쎄서 그것을 죽이기위함이라고 들음)
점심시간에 점심먹으러 운동장을 가로지를때쯤 바람이 불면 수십그루의 밤나무냄시....식욕뚝!!
그 냄시.........그 학창시절의 냄시....학창시절의 그 수십그루 밤나무를 생각하는데..ㅋㅋㅋ
그 순간 동생이 뒷정리를 전부 하지 못했음을 알았는지.
문뒤에 서서 이 광경을 본거임..내가 킁킁거리는..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상황 머임.....벗어나고싶었음...
동생 얼굴이 무안하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ㅋㅋㅋㅋ난처한 표정...쉣
나는 동생에게 그 순간 한마디 던졌음.
"야 키보드에 니는 침을 뱉어놨냐"하며 휴지로 슥슥 닦음....ㅋㅋㅋㅋㅋ
동생은 "아, 나도 몰라써"이러고 가서 라면 흡입..
이 자슥은 분명 성욕이 솟구침.
한번씩 이 쉐리가 나한테 먼짓이라도 할까 겁나기도함(난 트리플에이형임ㅠㅠ)
남동생을 둔 누님들은 알거임 이맘.
난 24세 동생은 군복무중...
한번씩 휴가를 나옴.
휴가나오면 집에와서 방문을 또독!!
이제는 내가 알아서 컴터 옆에 항상 각티슈를 넉넉히 비치해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모를줄알고 야동을 숨겨놓는데 난 다알고 있지....
쓰지않는 바탕화면 새따오기..꾀꼬리..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번은 폴더안에 동영상 제목이 누나1,누나2,누나3.누나4.........
순간 십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자제하자 동생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지는 휴지통에 넣어라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