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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답답해서적어봅니다..그만둬야할까요?

힘드러용 |2011.09.03 13:23
조회 808 |추천 0

안녕하세요 밤마다 폰으로 누워서 톡읽다 잠드는 10개월차 22세직딩녀입니당..

 

너무답답하고 힘들고 어떻게해야할지 몰라첨으로..ㅋㅋㅋㅋㅋㅋ써봅니다

 

방금도 영업부서와 전화를 끝내고ㅋㅋㅋㅋㅋ분노의 키보드질을 하고있습니다.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작년12월 6:1 의 경쟁률로ㅋㅋㅋㅋㅋㅋㅋ부끄

 

이회사에 입사한 저는 관리팀인줄 알고(회계전공)입사하였는데

 

 전공과 무관한 출하업무를 보고있습니다허걱.............출하관리라는ㅋㅋㅋㅋㅋㅋ

 

첫 사회생활이고 처음해보는 출하업무는 처음에 생소하면서도 재미있었습니다.

 

회사에서 막내이고 첨에는 잘모르니 다들 정말 잘해주셨는데,

 

딱 인턴3개월이 끝나고 그때부터는 지옥이 시작되었습니다엉엉

 

8시 출근하여 7시퇴근에 늦어지면 밤10시까지 업무를 볼때도 있고, 점심만먹고 계속일하고..

 

하루에 전화는 기본100통은 넘게 받고있습니다. 그때 4시까지 통화기록확인하니 94통?

 

하루에 일하는시간 합쳐도 1시간안된다는 친구들보면 전쉬는시간이 1시간도 안되는데 이럴때면 속상하고

 

주5일제란 말과 무관하게 토요일이면 아침부터 영업부서에서 전화가 계속옵니다.

 

주말 오후2~3 시까지는 계속 집에서 전화로 업무를보고 있습니다.

 

제품생산은 제가안하는데 제품재고없음 영업에서 출하로 욕을하고

 

출하쪽에 있다보니 기사님들도 물건이 빨리 안싣어지면 사무실로 들어와서 욕설을하고

 

대리점에서도 전화가와서 제품이 없어도 욕을하고 출하가 늦어져도 욕을하고

 

(개X끼,ㅅㅂ, 니가돈받아처먹고 하는일이 뭐냐 등등)

 

현장직 아저씨들이랑 일하니 제품출고가 많아져도 사무실로 욕하고..

 

월급은 백만원인데 욕은 천만원치얻어처먹고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종일 이렇게 시달리다보니 왜사는가싶고..아침에 눈만뜨면 남들도 이럴까싶고,.

 

남들다쉬는 공휴일도 출하업무로 인해 공휴일도 출근합니다.

 

단한번도 빨간날에 쉬어본적없고 휴가마지막날도 출하업무로 인해 출근하게되었습니다..

 

연봉은 2000만원  기본급은 1.100.000원 이고 상여금600%

 

특근(공휴일출근)잔업수당(1시간쳐줌)으로 한달에 200,000원 정도 더 받습니다.

 

세후 실수령액은 110만원..

 

그만두려하지만..

 

부모님은 대기업이라 좋다고 계속다니라 하는데 (11.07.01 중소기업딱지떼고 대기업으로올랐어요)

 

스트레스가 너무심해서ㅠㅠ

 

거의혼자매일울고불고 신생아때운것보다 22살에 제일많이 운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통화량도 많다보니 목에 문제가 생겼는지 두달째 계속부어서 가라앉지 않아 생활하는데도 많이불편하고

 

목소리가 그냥얘기하는데도 덜덜덜 떨리고 그러네요 밤새폭풍수다떨어도 멀쩡하던성대가ㅋㅋㅋ

 

에휴 회사생각만하면 중간에서 그냥 사라져버리고싶을정도예요 어떻게하면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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