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소계를 잠깐 하자면 스물여섯인 흔한 남성 입니다
(못생겨도 그냥 흔하다고 쳐줘용ㅋㅋㅋㅋ)
오랜만에 판에 왔더니 훈훈한 글들이 많이 보여 저도 제 여자친구 자랑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음슴체를 사용해 바로 본문 들어갈께요^^ ㄱㄱ~ ㄱㄱ~ 씽
오랬동안 솔로 생활을 전전 하던 나님에게 일때문에
사진촬영을 하러갔던 스튜디오에서 그여자를 만나게됨 (두둥)
사실 취미가 사진이라 동호회 같은 활동도 많이 했던 터라 그 스튜디오에 한번 간적이 있었음
처음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할땐 그여자 없었음
휴가중이라 없었다라고 지금에서야 여자친구한테 들음
여튼 그때 한번 간 스튜디오가 맘에 들어서
나중에 일때문에 실내촬영이 필요한 저에겐 그 스튜디오가 딱 떠올랐음 ![]()
그렇게 계약을 하러간 스듀디오에서 지금 제 여자친구를 만나게됨 ![]()
나이도 비슷한 터라 말도 금방 놓게 되고 업무용전화를 자주 하게 됬음 ㅋㅋ
업무 였지만 연락하다보니 금세 친해질수 있던 계기가됨 ㅋㅋㅋ (아싸리)
쨋든 그렇게 우리는 친해지고 사귀게 되었음 (사실 사귀게 된 이야기가 많은데 귀차니즘.. ㅠㅠㅈㅅ)
사귀기 전까지 약간 말도 없고 내성적인 여자인줄 았앗는데
사귀고 나니까 애교도 많고 욕심도 많은 그런 귀염둥이임![]()
이제 몇일 후면 사귄지 1주년이 되는데 이쁜 내 여친 소개 해보겠음![]()
나님 남들 속일때 표정 하나 안바뀌고 진지하게 잘 속이는 스타일임ㅋㅋ
그런데 여자친구는 말하면 말하는데로 들으면 듣는데로 잘 믿는 스타일!!!
그래서 연예초기때 여자친구를 많이 놀려 먹기도 함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 여자친구와 만나기로 한날 일찍 나갈준비를 하고 집에서 기다리고있었음
그러다 장난기가 발동한 나님은 엄마 전화기로 여자친구님에게 전화를 걸었음
뜨르르릉~ 뜨르르릉~~~
여친: 누구세요?
나: (코를 잡고 목소리변조 함) 네~ 안녕하세요 sk텔레콤인데요. xxx씨 맞으시죠?
여친: 네 맞는데요. 무슨일이세요?
나: 아 다름이 아니고 이번달 이벤트에 당첨 되셔서 이벤트 물품을 보내드려야 하는데 xx동 xxx호 맞으신가요?
여친: 네 맞아요!! 우왘앜!??%^##잇힝
나: 좀 있다 2시에 택배기사가 도착 할테니 집에서 기다리시다가 받으세요.
여친: 음.. 그때 외출중이라 경비실에 맞겨주세요.
나: 상품가격이 좀 나가는 거라 직접 받으셔야 되요.
여친: 어? 상품이 뭔데요? (이제서야 물어봄 ㅋㅋㅋㅋㅋㅋㅋ)
나: 상품은 전화로 따로 말씀드릴수 없구요. 받으셔서 확인해주세요.
여친: 아그래요? 네 알겠습니다.
나: 네~ 언제나 함께하는 상담원 xxx입니다 감사합니다.
뚝!~ 뚜~뚜~뚜
이렇게 전화를 끊은 후 1분도 채 안되서 나에게 여친전화가 왔음ㅋㅋㅋㅋ
여친: 나 sk텔레콤에서 상품이 왔다고 직접받아야 한다고 해서 그런데 니가 우리집으로 올래?
나: 응 알았어 그럼 출발할때 연락할께~
그렇게 전화를 끊고 나는 바로 여친집으로 ㄱㄱ싱 했음
똑!똑!똑!
여친: 누구세요?
나: (다시 목소리변조) 내 택배왔습니다.
여친: 네 나갈꼐요~
그렇게 문이 열리고 여친은 나를 바라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눈치를 못챘는지 여친은 "어? 출발할때 연락한다며 왜이렇게 빨리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은 주머니속 100원을 꺼내며 "택배기산데요 sk텔레콤에서 상품을 보내서요 자 받으세요"
손에 100원을 쥐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제서야 눈치를 챘는지 비싼거라고 해서 내심 기대햇다며
뭐야 뭐야를 연발하며 웃음을 터트림ㅋㅋㅋㅋㅋ
으헝헝호엏어헝항하아하핳
그모습을 보니 너무 귀여움
음........... 이제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데 어떻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쓰려고 했는데 이제 일하러 나가야 할 시간 흐헝헝허엏아ㅓㅏㅇ
여튼 이렇게 귀엽고 깜찍한 여친님하~ 가끔 투정부리고 밉상일 때도 있지만
언제나 사랑한다 말해주고 날 아껴주는 니가 참 고마워
창업이라는 일때문에 돈도 못벌어서 밥한끼 맛난거 못사줄때마다
나중에 벌어서 맛난거 많이 사줘 라고 말하며 남보기 민망해 할까봐 몰래
손에 카드를 쥐어주는 여친님!! 뜬금없이 영화 보자며 영화표 들고 있던 여친님!!
못생긴 나를 세상에서 제일 멋지다고 해주는 여친님!! 내가 화나있을 때 먼저와서
애교부려주던 여친님!! 언제나 봐도 너의 모습이 사랑스러워~
이제곳 1주년인데 이번엔 내가 기억에 남는 멋진 하루가 되게 해줄께~ 기대행~^^
싸우고 다투기도 하지만 언제나 이쁜 사랑하자구~ㅋㅋ사랑해~![]()
마지막사진은 염장 샤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