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써보는 톡이라서 긴장감 백배![]()
맞춤법 이해해주세용ㅎ_ㅎ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ㄱㄱ
나님 저번달에 친구랑
고성해수욕장으로 2박 3일 놀러같다왔음
정말 오랜만에 가보는 바다여행 이라서 엄청난 설렘으로 밤을 설침
짐을싫고 차로 8시간 달렸음 멀미나고 바다고 뭐고 다 때려치고싶었음 ![]()
길고긴 시간끝에 드디어 바다도착!
나님 친구랑 신나서 콘도에 들어가자마자 비키니로 갈아입음
몸매가 조은건 절때아님 그냥 나도 한번 입어보고 싶었음 그 비키니란거 ![]()
나님 친구랑 썬글라스 끼고 비키니에 위에 롱타올 걸치고 초귀요미 센달과 함께 바다로 ㄱㄱ 했음 ㅋㅋ
읭? 들어가는 문이 어디..? 내친구랑 나랑 열씸히 문을 찾아 다녔음
우여곡절 끝에 빙빙돌아 바다로 들어가는 게이트 발견!
게이트 들어가자마자 바다안으로 바로 달려들었음
한참 튜브타고 정신없이 노는데 우리 파라솔 옆에 어떤 등치큰 아저씨가 우리를 보며 서있는거임
나이는 한 30대 초반 처럼 보였음
괜히 기분 나빠서 친구한테 저기 저아저씨가 자꼬 처다본다하니까
내친구 이미 바다와 한몸이 된지오래 걍 신경쓰지 말라는![]()
한참을 노니 허기져서 뭐라도 간단히 먹자해서 편의점에 가서 쪼꼬우유와 빵을사서
벤치에 앉아서 먹고있었음 ![]()
그런데 갑자기 어디서 봤던 꽃무늬 수영복 남성이 앞으로 걸어오는거임
아까 그 아저씨였음 우리한테 와서 갑자기 말을거는거임
던져진 질문 "이빵 얼마주고샀어요?"
뭐 걍 그런가보다 하고 가격을 말해드림
음식을 해결하고 다시 바다로 가려는순간 그분이 오셨음
나님 급하게 화장실을 찾음
내친구는 항상 내님 오셨을때 걔님도 오심
화장실안에 칸이 딱두개였음
친구는 왼쪽 칸을 쓰고 난 오른쪽 칸을 썻음 나님 보통 큰거할땐 적어도 10분 변기통에 앉아있음
1분정도 지났는데 화장실 아래 문틈 사이에 사람 그림자가 보이는거임
속으로 아.. 나 아직멀었는데 하면서 최대한 빨리끊고 가야겠다 하는생각을함
나님 사람 문앞에서있으면 그분도 편히 못보내드림
문틈사이로 갔나? 하고 봣는데 낮익은 꽃무늬 수영바지가 보이는거임
헐%&^%*^%*&^(^$%#$ 저거슨...........
그화장실 보통화장실보다 문틈이 쫌 버러져있었음
난 분명 여자화장실에 들어왔는데 왜 남자인간이 여기있지????
내문틈을 보려하는거 같아서 난 최대한 왼쪽벽에 엉덩이들고 몸을 붙힘
대충이런 포즈였음 ;;;;;;;
친구랑 난 해외거주자임 그래서 그남자인간 못듣게 영어로 친구한테
야 아까 봤던 그남자 우리 문앞에 서있어 똥끊어.
이렇게 말하고 친구랑 나 동시에 문열고 나옴 놀랬는지 초스피드로 도망감.
진짜 이런적 없어 보신분들은 모르실꺼임
나님 몇일전에 톡에서 어떤 여자분이 볼일보고있는데 어떤 남자가 위에서 내려뛰어서 폭행한 사건읽고
진짜 공동화장실에 예민해져있었음 너무무서웠음 ![]()
후덜거리는 다리를 이끌고 이층 화장실 가서 보내다 만 그분 편히 보내드렸음 ![]()
나가실때 빨간 버튼 클릭해주시는거
잊지마시구용
사랑해요 톡커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