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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낼 쉼다

이소향 |2003.12.16 14:15
조회 112 |추천 0

 히히히히

드뎌 낼 쉰다고 결재 맡았슴다. 

구상해 놓은 계획대로  "반지의 제왕"을 볼수 있을지는 아적까정 몰것슴다.

게으르다 보니깐...  아침에 글올리고 바로 또 영업사원이 염장질러버려서 밥먹을때 얹히는줄 알았슴다.

저역시 흥분해서 목소리가 커졌눈데 앞에있는 동생의 손짓으로 이성을 차리고 나니 무자게 쩍팔려서 얼굴 벌겋게 달아올랐슴다. 젠장... 문제는 제가 조아라하는 김모씨가  전화로 싸우는 제 모습에 깜짝 놀라서 쳐다봤다는겁니다. 에구구 이런 세상에 내 이미지 다구기고 .... 난 당하기만 했눈뎅 억울해 억울해

게다가 분에 못이겨 전화끊고 "띠발"이라고 중얼거렸눈뎅.... ㅠ.ㅠ 내 이미지 돌리도~

여하튼 우선 낼 쉰다는 걸로 위안을 삼고 저희 팀장님 안계시다고 모두덜 놀러나가뿌렸슴다. ㅋㅋㅋㅋ

널널하게 할일 다 해놓고 가벼운 맘으로 낼 쉬어야 할텐데..에쿠

영차 영차 얼렁 일해야겠슴다. ~

사람들을 보면....정말 기분이 좋아지는것도 사람때문이고, 저처럼 기분이 더러버 지는것도 사람때문인거 같아요. 우리 스스로 남을 기분좋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그래도, 다짜고짜 소리부터 지르는 넘한테 성인군자가 아닌 저로써는 정말 최대한 참은거 같슴다.

그럼 , 모두덜 수고하시길~

 

**** 낼 아침에 극장가면 표 있겠죠?  어짜피 혼자갈껀데...제발 사람 없었슴 좋겠당...혹시 갔는데

아침부터 매진되진 않겠죠?  걱정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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